all posts 썸네일형 리스트형 월남쌈 어머니 날 더운데 고생하셨습니다!별로 배 안고팠지만 예의상 10개만 싸먹음..먹다 남은 사케있길래 그것도.. 애슐리 한양대점 투머치슈림프 갈때마다 후회하는 애슐리에 또 후회하러 다녀왔다.그래도 이번엔 기념일 쿠폰 만료되기전에 브라우니 케익 받으러 간거라는 핑계거리가 있어서 다른때보다는 조금 덜 돈 아까웠음. 감바스 알 아히요 오랜만에 감바스 알 아히요 만들어 먹기로 했는데 마침 이마트에서 새우를 40% 할인 판매해서 싸게 사왔다.40마리 너무 많아서 10마리는 오븐에 소금구이 했는데 쫄깃쫄깃한게 아주 맛있었다.감바스도 맛있게 잘 먹었는데 올리브오일을 너무 퍼먹었는지 배가 좀 아팠다. 건담 컨버지 EX17 - 사이코 건담 구입한지 꽤 됐는데 미개봉 상태로 방치하다 얼마전 사이코건담 마크2 구입하면서 같이 개봉했다.마크2 못지않게 잘나왔고 둘을 같이 세워놓으니 위압감이 장난아니다.앞으로도 HG급 이상으로 사기 부담스러운 대형기체는 컨버지로 구입할 생각.부디 이정도 퀄리티만 유지해주길. 배틀그라운드 작년 7월 배틀그라운드를 처음 구입했을때의 첫 인상은 UI부터 전체적인 그래픽 퀄리티, 캐릭터 모션까지 겉으로 보이는 거의 모든것들이 다 구리다는거였다. 콜오브듀티 시리즈나 더디비전같은 퀄리티의 FPS 또는 TPS 총질게임들에 익숙해져있다보니 상대적으로 비교가 될 수 밖에 없었던건데 찰흙같은 캐릭터들과 모션캡쳐 근처에도 못가본듯한 어색한 움직임을보며 도대체 이게 왜 요즘 핫하다는건지 이해를 할 수 없었다. 그런데 그 정신사납고 어설퍼보이는 준비화면이 끝나고 본게임으로 들어가 100여명이 낙하산을 펴고 흩어지는 순간 느낌이 왔다. 어디서 맞닥뜨릴지 모르는 사방의 적들과 점점 조여오는 자기장의 존재로 오랫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긴장감과 1등을 했을때의 짜릿함을 느껴보고나니 왜 이 게임이 뜨고 있는지 비로소 납.. 건담 컨버지 EX22 - 사이코 건담 Mk-II HGUC급 이상 프라모델로는 나올 확률이 매우 희박한 사이코 건담 마크2이기에 컨버지로 발매된다는 소식을 들었을때부터 꼭 사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건프라에 비해 컨버지는 국내가격이 비싼편이라 일마존에서 주문, 배송비 포함해도 국내샵들 가격보다 꽤 저렴하다.지난번 퀸만사에 이어 굉장히 만족스러운 퀄리티로 나왔는데 적당히 귀여우면서도 심한 대두는 아닌 컨버지 특유의 프로포션이 무척 잘 어울리고 디테일이나 조형도 아주 좋다.색분할도 꼼꼼하게 잘되어있고 메탈릭 골드와 실버로 포인트를 준 것까지.. 정말 비싼 가격빼고는 단점이 없다. 성수동 아키야마 아키야마에서 두번째 회식. 작년말에 갔을땐 대체로 괜찮았는데 이번엔 좀 실망스러웠다.우선 메뉴들이 전체적으로 몇천원씩 다 올랐고 양도 만족스럽지 못했다.특히 모둠꼬치는 좀 심했는데 저걸 1만8천원이나 받다니 원..회식장소 아키야마로 내가 추천했는데 사람들 양껏 못먹은거 같아서 괜히 미안해졌다. 시집 그릴하우스 천호역 근처 시집 그릴하우스에 오랜만에 다녀옴. 얼핏보면 1층만 있는것 같지만 지하도 시집 매장이라 지하로 자리잡았는데 전세낸듯 조용하고 편안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젊은 사람들이 공동으로 차린곳이라 인테리어나 매장 분위기에 신경을 많이쓴 티가나는데 고깃집 같지않게 모던하고 깔끔하다.그리고 여기는 고기를 직접 구워주는데 하남돼지집등 고기 구워주는집은 많지만 경력 얼마안되는 알바가 어설프게 설렁설렁 굽는것과는 레벨이 다르게 고기를 제대로 구워준다.특히 이날은 인원이 좀 돼서 삼겹살 3인분에 목살 2인분을 시켰는데 하나에 구우면 오래걸려서 먹는데 불편할거라며 불판 두개를 놓고는 한쪽엔 삼겹살을, 다른 한쪽엔 목살을 동시에 구워주더라.물론 전혀 태우거나 흐트러짐없이 아주 잘 구우심.. 이건 정녕 프로의 솜.. 성수동 땡기면&땡비어 회사 동료들과 점심 먹으러 방문. 점심 행사 메뉴가 2주정도 간격으로 바뀌는데 못먹어봤던 고기땡면을 먹어봤다.대략 쌀국수와 라멘의 퓨전같은 느낌인데 국물이나 면은 그럭저럭이었지만 고기 상태가 심각..완전 질겅거리는 기름덩어리에 냄새까지나서 도저히 먹을 수가 없었음.어떻게 이런 저질 고기를 넣고 돈받고 팔 생각을하지..이제 다시는 안갈란다. 빕스 왕십리역사점 폭립 먹으러 빕스 다녀옴.신메뉴 나오고나서 왕십리점은 처음 간건데 대체로 괜찮았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벌써 6편째니 당연할 수도 있지만 전편과 스토리 및 주요 등장인물들이 그대로 이어지니 적어도 로그네이션은 보는것이 좋다.사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갈수록 내 취향하고는 안맞는다고 느껴서 이번 폴아웃은 안볼생각이었는데 하도 이번작이 역대급이라는 소문이 자자해서 결국 보기로 함.결과는 역시 그저그랬는데 첩보물이라기엔 딱히 잠입이나 침투같은것도 없고 그렇다고 블록버스터 액션이라기엔 또 화력이 약한 어정쩡한 포지션이다.스토리는 나름대로 반전도 넣고 심각한척하지만.. 별로 설득력도 없고 이야기 자체가 그냥 재미없다.역대급 액션이란 호평이 많지만 CG 비중을 줄인 아날로그식 액션과 스턴트 측면의 노력이 기특한거지 액션의 연출 자체가 아주 뛰어나거나 특별한건 별로 없다.늘 봐오던 도심에서의 오토바이 추격전은 지나치.. UDF 몬스터 주식회사 설리&마이크 일마존에서 구입한 UDF 설리와 마이크.부담 없는 사이즈와 저렴한 가격대비 괜찮은 퀄리티를 보장하는것이 UDF의 장점. 이전 1 ··· 166 167 168 169 170 171 172 ··· 3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