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ll posts

아웃백 차가운 샐러드에 스테이크를 올린거라 고기가 금방 식어서 딱딱해지는게 단점. 투움바 파스타보다 소스가 덜 진하고 좀 더 담백한맛.
건담 디 오리진 대체 한국어판 22권은 언제 나오는거야?
레이지(RAGE) FPS게임의 개척자, 천재 프로그래머 등으로 불려 온 유명개발자 존카맥의 최신작 레이지.2007년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id tech5 엔진을 깜짝 공개하며 화제를 일으킨 지 장장 4년 만에 출시된 레이지는 수많은 게이머들의 기대를 충족시켰을까?  레이지는 콘솔을 베이스로 개발되었지만 여기서는 내가 플레이한 pc판을 기준으로 이야기하겠다.우선 출시초부터 각종 버그와 실행문제로 한동안 소동이 일어났었는데 특히 그래픽과 관련된 문제들이 많았고 그중에서도 ati계열에선 유독 심했다.내경우 다행스럽게도 지포스를 사용중인탓에 최신 베타드라이버 설치만으로 심각한 문제는 없었으나 수직동기화가 제대로 먹질 않고 텍스쳐팝인 현상을 겪었다.관련 커뮤니티엔 최신 베타드라이버들과 문제해결을 위해 수정된 config파일들이 줄줄..
한양각 한양대 근방에서 가장 오래되고 맛있다고 소문난 한양각. 하지만 중국집만큼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음식점도 없는법.. 누구에겐 최고의맛이지만 또다른 누군가에겐 최악의평이 나오기도 하는게 오묘한 중국집의 세계인법. 우선 한양각의 특징은 배달을 안한다는것. 먹고싶으면 와서 먹어라의 마인드. 게다가 일요일은 쉰다! 즉 먹고싶으면 평일날 직접 찾아가서 먹어야한다. 배달을 안하는집답게 식당내부는 오래되었음에도 청결한편이다. 청소에 상당히 신경을 쓰는듯한 느낌. 처음엔 간짜장을 먹었는데 양이 적다는것 말고는 맛이 괜찮았다. 하지만 그냥 짜장면의 경우는 간이 싱거웠다. 뭐 이건 취향에따라 다른건데 어찌보면 조미료맛이 덜나는 깔끔한맛이라고 볼수도 있다. 하지만 그동안 강하게 길들여진 내입맛에는 싱거웠던게 사실. 그렇지..
광화문 세이슌 광화문 교보문고에 갔다가 들른곳으로 나름 값싸고 맛있다고 알려진집이다. 가츠동 애비동 둘다 6천원이라는 비교적 착한 가격에 비하면 괜찮은편이었는데.. 다만 애비동은 새우튀김이 좀 많이 짬. 그리고 밥이 국물을 부어서 촉촉한형태가 아니고 거의 빡빡한 맨밥상태로 나오는데 국물을 미소국을 주기때문에 부어먹기도 힘드므로 취향에따라 주의가 필요함. 끝으로 밥을 아주 조금준다. 주문할때 '남자분 밥 많이 드릴까요?' 하길래 '네!' 했는데 많이 준다고 준게 내가볼땐 보통수준.. 여자밥은 진짜 조금준다. 일부러 찾아갈만한 맛집은 아니고 근처에 갔다가 일식덮밥 땡기면 가볼만한집.
어쌔신크리드 : 브라더후드 사실 어쌔신크리드 1편은 아이디어는 좋았으나 게임자체로 놓고 봤을때 지루한 미션반복과 단조로운 게임진행으로 기대에 못미치는 게임이었다. 하지만 2편에서 상당부분이 개선되었고 브라더후드에 와서는 거의 완성형의 모습을 보여준다.주인공의 전투능력 자체는 사기유닛수준이지만 미션의 진행이 단순히 그냥 죽이는것이 아니기때문에 발각되지않도록 잠입을 하며 긴장감을 느낄수있고 기존의 미션받음->수행->완료의 반복패턴에서 벗어나 좀 더 다채로운 게임진행이 가능하다.메인스토리라인 외에도 수많은 사이드퀘스트가 존재하고 그에따른 보상들로 잔재미를 주며 그것들이 각각 따로 동떨어진 느낌이 아닌 메인스토리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상당히 짜임새 있는 구조를 지니고 있다. 1편부터 호평을 받았던 전투모션은 더 다양하고 화려해졌고 빠르게..
knight 1 첫번째. 8절 머쉬멜로우지 0.3샤프(H,B)
Z건담 딱 20년전 그림이다. 당시 건담에 미쳐있었기에 가능했던 노가다. 원래 Z건담옆에 해체상태의 건담mk2도 있었는데 그리다말았다. A4+샤프
명견실버 90년도.. 중1때 그린 그림이다. 초딩때 명견실버를 너무 재밌게 봐서 그때 키우던 강아지 이름도 실버로 지었었다. 아마 나같은 사람 꽤 많았을거야.
전영소녀 옛날 그림 한편. 어릴때 재밌게 봤던 전영소녀의 모에미. A4지에 샤프+연필
니들펠트 푹푹푹!
Emily the Strange 원래 연필이랑 유성색연필로 그렸다가 마음에 안들어서 다시 입혔다. 국8절지 2B연필+라이너+붓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