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빕스

빕스 월드푸드마켓 CJ월드푸드점 기존에 클래식과 딜라이트로 나뉘던 빕스가 월드푸드마켓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리뉴얼되고 있다고 해서 가보기로 함.하지만 항상 가는 왕십리점은 리뉴얼되지 않은 매장이라 동대문의 CJ월드푸드점으로 갔다.CJ제일제당 본사건물에 있는만큼 1층부터 지하까지 CJ로 도배가 되어있었다.약 10여분 정도 웨이팅 후 입장. 샐러드바 1인 주말 가격은 기존 매장과 동일한 29,700원.월드푸드마켓이 5가지 컨셉의 세계요리로 구성한거라고 하는데 빕스에서 초밥과 꼬치를 보니 생소하긴 하더라.그외에는 뭐 딱히 새로울건 없었다.볶음밥에 치킨있고 피자, 파스타 있고.. 샐러드 몇가지 있고, 볶음면에 소시지, 쌀국수 등 즉석 요리.. 대강 이런 정도다.문제는 신메뉴들이 생긴 대신 기존 메뉴들이 없어졌다는건데 빕스의 대표격인 립과 훈제..
빕스 크레이지 신메뉴 크레이지 신메뉴라고해서 3가지가 있는데 그 중 맥앤치즈 같은게 맛있고 나머지 빨간윙이랑 초코덩어리는 별로다.
빕스 평일 런치 왕십리점.특별한건 없었는데 그동안 너무 맛없어서 안먹던 크림 파스타가 소스도 진하고 간도 딱 맞는게 맛있어졌다.빕스가면 거의 오일 파스타만 먹고 크림은 아예 먹을생각도 안했는데 평일 런치엔 오일 파스타가 안나와서 할 수 없이 먹은건데 맛있게 바뀌었을 줄이야!맛있어서 두접시 먹음.
왕십리 빕스 생일쿠폰에다 현대카드M포인트, CJ ONE포인트까지 탈탈 털었더니 샐러드바 2인에 28,000원이 나오는 기적이 벌어짐.
빕스 왕십리점 빕스 왕십리점이 딜라이트로 변경되서 폭립이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방문.위메프에서 싸게 팔길래 1997스테이크도 하나 추가.배터짐.
빕스 스테이크 어버이날겸 막내생일겸해서 다녀온 빕스.(강동역점) 스테이크 세개에 딜라이트 매장이라 립까지 있다보니 육식 제대로 했다. 저중에선 갈릭 스테이크가 제일 나은듯. 행사중인 와인도 시켰는데 레드와인이 없다그래서 화이트로 먹었는데 시원하지도않고 완전 맛없었다. 25%할인 제휴카드가 10만원까지밖에 적용 안된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됨.. cj one카드로 전체금액 10%할인 받는게 오히려 더 저렴했다는 허무한 사실.
빕스 빕스는 거의 왕십리점으로 가는데 립이 먹고싶어서 가까운 딜라이트 매장을 찾아 상봉점으로. 2시쯤 가니 주말인데도 자리는 넉넉. 기승전립.
빕스 강동점 항상 왕십리점만 가다 몇년만에 가본 강동점. 여긴 립이 나오는 매장인데 그대신 훈제연어가 없고 허접한 연어 샐러드가 있다. 그래도 오랜만에 먹어본 립은 확실히 애슐리의 그 굽다만 립보단 훨씬 낫더라. 마세프인지 뭔지 테이블 찌라시에 있는 스테이크도 하나 시켰는데 질기고 맛없음.
빕스 저번엔 얌스톤 스테이크에 무슨 이상한 사과쨈 같은 소스가 나오더니 이번엔 통감자가 들어있는 이상한 소스가 나왔다. 공통점은 둘 다 맛 없다는거. 웃긴건 서버한테 소스 다른걸로 달라고했더니 똑같은 저 감자 들은 소스를 하나 더 가져왔다. 다른 소스를 달라는걸 바꿔달라고 알아들은듯. 거참.. 난 그냥 평범한 스테이크 소스가 좋다고.
빕스 애플 얌스톤 스테이크 달궈진 돌위에 지글지글 고기 익는 소리를 들으며 먹으니 왠지 더 맛있을것 같지만 맛은 그냥그랬다. 가위 대신 나이프로 잘랐을뿐, 양식 스테이크 라기보단 한식 소갈비나 꽃등심을 먹는 기분. 별로 두껍지도 않고.. 그리고 옆에 양념에 쩔은 사과는 영 아니올시다.
빕스 2012년 첫 빕스 개시. 왕십리점 별로라 다른지점을 가려고했으나 결국 또 왕십리점. 갈때마다 느끼지만 빕스 샐러드바는 먹을게 참 없다.. 맛이라도 좋으면 모를까 치킨은 딱딱하고 피자는 맛없고 파스타는 최악이다. 그나마 내가 즐겨먹는건 훈제연어와 깐쇼새우였는데... 깐쇼새우가 사라졌다. 안그래도 먹을거 몇가지 없는데 깐쇼새우를 없애다니.. 아쉬운대로 자숙새우만 잔뜩 까먹었다.
빕스 저기에 자숙새우만 추가하면 빕스에서 내가 먹는 음식 전부다.다른건 먹을게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