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빕스 애플 얌스톤 스테이크 달궈진 돌위에 지글지글 고기 익는 소리를 들으며 먹으니 왠지 더 맛있을것 같지만 맛은 그냥그랬다. 가위 대신 나이프로 잘랐을뿐, 양식 스테이크 라기보단 한식 소갈비나 꽃등심을 먹는 기분. 별로 두껍지도 않고.. 그리고 옆에 양념에 쩔은 사과는 영 아니올시다. 빕스 2012년 첫 빕스 개시. 왕십리점 별로라 다른지점을 가려고했으나 결국 또 왕십리점. 갈때마다 느끼지만 빕스 샐러드바는 먹을게 참 없다.. 맛이라도 좋으면 모를까 치킨은 딱딱하고 피자는 맛없고 파스타는 최악이다. 그나마 내가 즐겨먹는건 훈제연어와 깐쇼새우였는데... 깐쇼새우가 사라졌다. 안그래도 먹을거 몇가지 없는데 깐쇼새우를 없애다니.. 아쉬운대로 자숙새우만 잔뜩 까먹었다.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