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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별곡

자연별곡 2016 봄메뉴 지난번 겨울메뉴가 영 별로였던터라 한동안 갈생각을 안했는데 딱히 먹을것도 없고 봄메뉴도 나왔다고 해서 결국 또 가게됨.(역시나 한양대점)새로 생긴 메뉴 중에선 돼지고기 김치찜이랑 버섯 된장 전골이 가장 괜찮았고 등갈비는 보통, 닭갈비랑 삼겹살은 냄새나고 맛없다.차라리 전에있던 떡갈비랑 제육볶음이 나음.사진엔 없지만 홍합 넣은 들깨 미역국이 있었는데 그것도 먹을만 했다. 그외 전부터 있던 메뉴중 보쌈이랑 표고 탕수육등은 여전히 괜찮음.소고기 볶음밥이 전에는 그저그랬는데 이번에 먹어보니 불맛이 나는게 맛있게 바뀌었고 불닭 볶음면이랑 떡볶이는 왜 안없애는지 모르겠다.그리고 내가 가장 좋아하던 서울식 불고기는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 왜 맛없는 메뉴는 유지하면서 맛있는건 없앤건지 이해불가.전체적으로 겨울메뉴보단 ..
자연별곡 2015 겨울 메뉴 겨울 신메뉴 나왔다고 해서 자연별곡 엔터식스 한양대점에 갔다왔다.일단 신메뉴중 메인으로 보이는 해물 황태찜.새우랑 오징어 넣은 황태찜인데는 황태가 살이 별로없고 간이 엄청 짜서 별로였다.함초 삼겹살은 향은 좋은데 고기가 삼겹살이라고 하기엔 너무 뻑뻑함.갈비만두는 좀 촉촉해야 하는데 물기가 하나도 없이 말라서 맛없음.닭강정도 이 안좋은 사람은 못먹을정도로 튀김옷이 딱딱.그리고 무엇보다 황당했던것.마지막 찌라시 사진에도 보이지만 묵은지 돼지목살찜이 분명 겨울 신메뉴라고 나와있는데 매장에 아무리 찾아봐도 없다.사실 가게된 목적중 30%정도가 묵은지 돼지목살찜 때문이었는데 완전 황당.직원에게 물어보니 아직 안나왔다고 함. 그럼 왜 메뉴에다 버젓이 써놓고 광고하는데? 없으면 없다고 써놔야지. 이것도 일종의 허위광..
자연별곡 가을 신메뉴 나왔다고해서 가봄. 꽃게찜이랑 찜닭 먹을만하다.
자연별곡 신메뉴 나왔다고해서 가봄. 팔 걷어붙이고 꽃게 신나게 뜯어먹음. 자주 가니 좀 물리는것같다.
자연별곡 CJ 계절밥상이 대박난거보고 벤치마킹해서 만든듯한 자연별곡. 애슐리랑 같은 이랜드 계열이다. 엔터식스 한양대점에 어떤 패밀리레스토랑이 들어오려나했는데 이 자연별곡이 들어왔다. 사진은 두번 방문해서 먹은 분량. 결론부터 말하자면 내가볼땐 계절밥상보다 낫다. 애슐리처럼 일단 가성비가 좋고 인테리어도 자연별곡이 더 신경쓴티가나고 특히 매장 음악의경우 자연별곡은 크로스오버풍의 국악 같은걸 틀어놓는데비해 계절밥상은 7080가요를 틀어놓는다. 물론 7080가요를 들으며 밥먹는게 더 구수해서 좋다고 할 사람들도 있겠지만 내 경우엔 영 아니었다. 한식=올드는 아니므로 컨셉과도 전혀 맞지않는다고 생각. 소불고기,돼지갈비,고추장불고기,떡갈비,보쌈등 육류가 다양하게 있어서 고기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 애슐리도 그렇지만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