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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립

아웃백 파티 아웃백 포장 파티. 막내가 내 베스트 메뉴 치킨텐더 샐러드 소스를 허니 머스터드가 아닌 렌치로 잘못 주문한 것만 빼면 모든 게 좋았다.
산줄리아노 오리지널 바베큐 폭립 마켓컬리에서 구입한 산줄리아노 바베큐 폭립. 살도 제법 붙어있고 잡내도 없어서 고기는 괜찮았는데 소스가 별로였다. 아웃백이나 빕스 폭립 같은 바베큐 소스 맛이 좋은데 이건 소스가 너무 새콤달콤한 스타일이다. 그렇다고 빕스 폭립보다 가격이 싼 것도 아니어서 또 사 먹을만한 메리트는 없는 것 같다.
월남쌈 오랜만에 집에서 해먹은 월남쌈.
빕스 딸기홀릭 (왕십리역사점) 딸기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이맘때면 나오는 딸기 메뉴들 다 거지 같다는 걸 알기 때문에 신경도 안 쓰고 있었는데 뜬금없이 폭립이 돌아왔다고 해서 잽싸게 다녀왔다. 딸기 홀릭에 폭립이라니.. 이게 무슨 조화인가 싶지만 1년 넘도록 빕스 욕하며 기다리던 폭립이 돌아왔다는데 딸기면 어떠하고 포도면 어떠하리. 내 블로그 기록상으로 2018년 10월에 마지막으로 폭립 먹고 그 이후로 한 번도 나온 적이 없으니 무려 1년 하고도 3개월 만에 폭립이 나온 거다. 빕스 징한것들.. 폭립만으로도 불만은 없었지만 맛있었던 굴라쉬랑 홍합 스튜가 살아남았고 폭립 나오며 치울 것으로 예상했던 훈제연어도 그대로 나오고 있어서 샐러드바 구성은 나쁘지 않았다. 새로 생긴 팟타이도 건더기가 부실해서 그렇지 맛은 괜찮았다. 하지만 신메..
아웃백 동대문점 오랜만에 간 아웃백. 폭립은 여전히 맛있고 물려서 안 먹던 투움바 파스타도 몇 년 만에 먹으니 맛있었다.
저녁 메뉴 맛있습니다.
등갈비 등갈비 사다가 반은 폭립, 반은 스튜에 가까운 걸죽한 뼈다귀탕 해먹음.
진수성찬 배 터져요..
빕스 폭립&다이닝 박스 빕스 샐러드바에 폭립이 안나온지 오래라 사다 먹었다.
빕스 다이닝 인 더 박스 빕스 음식을 배달어플로 주문해 먹을 수 있는 다이닝 박스를 처음 먹어봤다.고기&밥, 파스타, 샐러드, 피자등 메뉴도 제법 다양.이번 빕스 샐러드바에 폭립이 없기때문에 잠발라야에 폭립 올라간 갈릭 바비큐 폭립과 치킨 콥 샐러드를 주문.배달 음식이라 생각하면 가격이 높은편이지만 싸구려 일회용 용기가 아닌 깔끔한 은박 용기에 담아 종이 박스로 한번 더 포장해 깔끔하고 빕스 브랜드 생각하면 납득 가는 가격이다.갈릭 바비큐 폭립은 구성이 이미 빕스에서 먹어봤던 것들이라 익숙한 맛인데 치킨 콥 샐러드는 샐러드바에 없는거라 어떨까 싶었는데 꽤 괜찮았다.재료들도 신선하고 양도 꽤 많음. 물론 가격도 그만큼 비싸긴 하다.빕스 음식 가볍게 먹고싶을때 이용하면 좋을 듯.
아웃백 회식 아웃백 어린이대공원점에서 연말 회식.4명 테이블당 블랙 라벨 랍스터 패밀리 세트에 단품 하나씩 추가해서 먹으니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다.
아웃백 코엑스점 코엑스점은 몇년만에 간 것 같은데 딱히 할인 이벤트도 없었는데 20분정도 웨이팅이 있었다. 장사 잘 되는 모양.베이비 백립이랑 카카두 김치그릴러를 먹었는데 립은 살도 많고 연하고 소스맛까지 다 좋았다.김치그릴러도 지난번 동대문점에 비해 고기가 두툼하고 큼직하게 나와서 좋았지만 김치볶음밥은 별로였다. 김치맛이 너무 안남. 아니 거의 안남.여전히 메뉴 개편되기전이 먹을만한게 더 많았지만 그런대로 괜찮은 식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