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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베이 게임쇼 2018

타이베이 게임쇼 참가로 대만행. B2B존이 1월 25일에 오픈이라 23일에 출국함.


가는동안 이거만 들여다보고 있었다. 2시간반정도 걸린듯.


타오위안 공항 도착.


공항열차 타기전 충전형 교통카드인 이지카드 하나씩 챙김.


공항열차를 타고 숙소가 있는 타이베이 메인역으로. 메인역이 종점이므로 급행을 타야 빠르다.


메인역에 도착해 숙소로 이동중.




24일, 부스 세팅 및 현장 체크를 위해 게임쇼가 열리는 무역센터로 이동. 101역에서 나오니 타이베이의 상징인 101빌딩이 보인다.


무역센터는 101빌딩 바로옆. 다음날엔 무역센터와 101빌딩 사이를 이어주는 구름다리의 존재를 발견했다.


아직 게임쇼 오픈전이라 설치 마무리 작업이 여기저기 진행중.


빅 사이즈의 배틀그라운드 광고. 대세는 대세인가보다.


B2C존은 1월26일부터 1월29일까지 열림.


북두와 같이 배너. 어릴적 북두의권에 추억이 많아서 해보고싶은데 플스가 없음..


무역센터 입장. 1층 로비에 검은사막 모바일 광고 영상이 나오고 있었다.


B2B존이 위치한 2층으로 올라가 준비중인 B2C존을 바라본 광경. 아직 정신 없는 상태.


준비중인 세가 부스.


B2B존 입장. 인디 게임을 소개하는 인디 게임 페스타(IGF)도 함께 열린다.


B2B부스 모습.


인디 게임존.


대부분 아시아권 업체들이다.


한국 부스. 한국 업체들도 꽤 많이 참여했다. 우리도 부스 세팅 및 간단한 진행회의 후 철수함.




25일, B2B존이 먼저 오픈된다. 오픈시간전에 미리 도착.


B2C존은 여전히 어수선한 상태.


앞에 사람 몰린곳이 등록하는곳인데 온라인으로 사전에 등록해놓으면 좀 더 쉽고 빠르게 입장 가능하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몰린 B2B존.



꽤 괜찮아보이거나 게임성이 독특한 게임들도 제법 있었다.





게임 시연중인 김군.


또 다른 게임을 시연중인 김군.


그리고 또 김군. 부스 담당조와 게임 시연 및 영업조로 나눠 다들 열심히 임했다.




B2C존이 오픈하는 26일. 10시 오픈인데 그전부터 상당한 인파가 몰림.


대만 겜덕들 다 모인듯.


당연히 입구도 꽉참.


하지만 나에겐 이게 있기 때문에 바로 입장.


B2C존. 아직 오픈전이라 한산하다.


B2C존 오픈일이지만 B2B존에도 여전히 사람들이 꽤 많았다.



푸른 TGS백은 입장 등록하면 하나씩 나눠준다.





둘러보며 느낀점은 일본 인디 게임들이 게임성이나 스타일이 비교적 인상적이었다는 것.


드디어 오픈한 B2C존. 나도 한바퀴 구경하러 내려갔다.


어세신크리드 오리진, 파크라이5, 더크루2등을 들고 나온 유비소프트.


몬스터 헌터 월드. 난 PC판 나오면..


마리오+래비드 킹덤 배틀


스위치 게임이지만 유비소프트와 합작으로 유비소프트 부스에 출품됨.


대만의 PC업체 MSI와 ACER의 부스.


검은사막이 상당히 큰사이즈로 부스를 꾸려놨다.


대만에서도 꽤 인기가 있는걸로 알고 있음.


BJ로 보이는 여성이 검은사막을 플레이하면서 스포츠 중계 하듯이 설명함.


검은사막 코스어들.


플스.


스퀘어에닉스.


킹덤 하츠 유니온 크로스. 액자 형태로 이쁘게 꾸며놨다.


HTC의 VR기기 바이브.

대회 진행중인 배틀그라운드.


반다이 남코 부스. 혹시 건담 게임있나했으나 저연령층, 가족용 게임들뿐.


대만에서 여전히 굴러가는중이라는 라그나로크.


힘들어보이는 공룡 알바.


마법사로 보이는 코스어. 그녀의 옆에는..


대형 진격의 거인 모형.


타이베이 게임쇼 2018 참가로 대만 출장 다녀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