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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ime/lego,toy,figure

몬치치 인형 아이파크몰 놀러갔다 내건 아무것도 못사고 쨈 몬치치만 사줌..
UDF 토이스토리 이번 UDF 토이스토리 2.0 멤버들 전부 다 잘 나온 것 같다.특히 렉스는 덩치도 크고 조형이 아주 좋아서 제일 마음에 듦.내년에 토이스토리4도 개봉하겠다 포테이토 헤드랑 불스아이, 위지도 내주면 좋겠다.
[레고] 40237 - 부활절 달걀 사냥 원래 딱히 구입 계획이 없던 제품인데 이마트에 레고 구경하러 갔다가 50%할인중인걸 발견해서 사왔다.안그래도 소박스 제품인데다 세덩이로 나눠놓은 구성이라 별로 볼건 없지만 의외로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아서 다른곳에 활용하기에 좋아보이는 제품이다.
[베어브릭] 해피쿠지 스타워즈 - 한솔로 & 츄바카 세트 한솔로는 별로였지만 츄바카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세트로 구입.다스베이더랑 다스몰, 장고펫+보바펫까지만 더 구하고 싶다.
[베어브릭] 시리즈34 - 후치코, 문춘, 미니언즈 뒤늦은 베어브릭34 뽑기.타이거 마스크가 갖고 싶었으나 2%짜리라 그런가 쉽게 안나오는 듯.조만간 나올 베어브릭36에서 콤바트라V랑 가필드나 노려봐야겠다.
소니엔젤 보빙헤드 쨈이 나한테 버린 소니엔젤 보빙헤드 코끼리와 코알라.하지만 내 취향도 아니라서 조만간 입양보낼 예정.
플레이모빌 미스테리 피규어13 원래 플레이모빌엔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재미삼아 랜덤 피규어 몇개를 뽑아봤다.조종사를 가장 뽑고 싶었는데 이미 수많은 쪼물딱 흔적이 있는걸 봐서 진작에 다 뽑아간 상태인듯 했다.그래도 레고 미피 쪼물딱의 경험을 살려 총 4개 중 3개는 원하는 것이 적중, 하나는 긴가민가했는데 제일 별로인 아라비아 전사인지 도둑놈인지 나옴..조립해본 소감은 레고 미니피규어보다 크기도 크고 형태나 구조도 더 다양해서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는 것 같다.또 그런점때문에 커스텀하는 재미가 있는 듯 함.그러라고 팔이랑 뚜껑 하나씩 더 넣어준것 같기도 하고.
토이스토리 토미카 사실 토미카는 별로 취향이 아닌데 이 토이스토리 시리즈는 일반적인 토미카처럼 캐릭터를 차로 만들어버린게 아니라 피규어는 따로 있고 영화에 등장하는 소품들을 차량화한거라 마음에 들었다.메타코레만큼은 아니어도 일부분 합금이 포함되어 견고하고 묵직한것도 장점.
[베어브릭] 해피쿠지 스타워즈 - 카일로 렌, 그리버스 장군 해지쿠지로 스타워즈 베어브릭이 나왔는데 총 30종이라 다 모으긴 너무 힘들거같아서 마음에 드는 것들만 낱개로 조금씩 구하기로 했다. 일단 예전 펩시 콜라보로 나왔던 70%와 달리 100% 사이즈여서 좋은데 그래도 정규 제품과 품질차이를 두고 싶었던건지 정수리에 꼴보기 싫은 고리를 박아놨다.그나마 레고 키체인처럼 악랄하진 않아서 손으로 돌려주면 쉽게 빠짐..카일로 렌도 괜찮지만 그리버스 장군이 아주 귀엽게 잘 나왔다.
[레고] 71021 - 미니피규어18 이마트 왕십리점에서 구입했는데 쪼물닥 못하게 전부 케이스에 넣어놔서 점자로 선인장이랑 코끼리만 골라왔다.이번 시리즈는 코스츔 컨셉으로 우리나라에서 일명 '알바'라고 불리는 미피들로만 구성돼서 비교적 골고루 인기를 얻고 있는데 나는 위에 두개말고는 드래곤 가이 정도만 마음에 든다.마트 갈때 가끔씩 들려서 뽑아올 생각.
[베어브릭] 시리즈35 - 보톰즈 이번 시리즈35는 보톰즈 스코프독말곤 관심있는게 없었다.그래서 거의 기대 없이 재미삼아 하나 사본건데 거기서 원하던 보톰즈의 역시크릿이 나올줄 누가 알았겠는가.게다가 사전에 시크릿 정보를 찾아보지 않았던터라 역시크릿이 있더라도 다른 AT일거라 생각했지 키리코일줄은 몰랐다.키리코의 등장에 뜻밖의 기쁨과 당황스러움을 동시에 느꼈는데, 이렇게 된이상 스코프독도 구하는 수 밖에 없었다.그리고 다행히 보톰즈의 국내 인기나 인지도가 형편없는 관계로 스코프독 단품을 정가 이하로 파는 인터넷샵들이 몇군데 있어 수월하게 모셔왔다.키리코의 경우 얼굴은 포인트를 잘 잡아내지 못한것 같아 별로지만 의상 디테일이 마음에 든다.스코프독도 한쪽귀의 안테나 표현등 디테일도 좋지만 디자인 자체가 스코프독의 특징을 잘 살리면서 귀엽게 ..
메가블럭 콜오브듀티 UGV드론 레고가 다루지 않는 밀리터리 분야를 공략해 제법 매니아층을 보유한것으로 알려진 메가블럭의 콜오브듀티 시리즈.물론 우리나라의 옥스포드에서도 밀리터리 블럭 완구를 내놓고 있지만 콜오브듀티 제품들이 더 본격적인 성인 취향의 컨셉과 디테일을 갖췄다고 할 수 있겠다.새로운 제품 라인에 손을 대면 또 이것저것 사모으게 돼서 애당초 콜오브듀티는 살 계획이 없었으나.. 국내 판매량이 시원치않았던지 마트등에서 무자비한 할인 폭격을 하는바람에 결국 몇가지 사버리고 말았다.이 UGV드론 셋은 이마트에 레고 보러 놀러갔다가 우연히 할인코너에 발견한것으로 판매 가격이 무려 2,000원이었다. 도저히 외면 할 수가 없는 가격..참고로 UGV는 Unmanned Ground Vehicle의 약자로 무인지상차량을 의미한다.86피스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