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posts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오방 뚝배기떡볶이 왕십리점 죠스 질려서 몇번 가봤는데 여긴 떡볶이가 제일 맛있고 순대와 김밥은 보통, 튀김이랑 라면은 별로다. 하남돼지집 왕십리점 하남돼지집 왕십리점에 처음 가봤다.전체적으로 별로였는데 우선 고기에 불향이 전혀 안난다.지난번 학동역점에서 먹었을땐 초벌구이된 고기에 불향이 깊게 배어있었는데 여긴 그런게 전혀 없었다.그래서 풍미가 떨어짐.그리고 부추무침도 부추 상태가 안좋고 양념도 거의 없어서 이게 뭔가 싶음.하남돼지집도 매장마다 편차가 큰 듯 하다. 성수동 용짜장 회사 사람들이 하도 맛있다 그래서 처음 가봤는데 그냥 일반적인 해물 베이스 스타일의 짬뽕이다.맛도 평범한데 진한 고기 육수 스타일의 짬뽕을 선호하는 내 입맛엔 좀 밋밋했다.굳이 또 찾아갈만한 곳은 아님. 스나이더스 이마트에서 골고루 사온 스나이더스.작은 봉다리 프레즐 할라피뇨맛은 처음 먹어봤는데 엄청 짜고 자극적이다.체다치즈 샌드도 처음보는거라 사봤는데 이게 가장 맛있음. [레고] 71021 - 미니피규어18 이마트 왕십리점에서 구입했는데 쪼물닥 못하게 전부 케이스에 넣어놔서 점자로 선인장이랑 코끼리만 골라왔다.이번 시리즈는 코스츔 컨셉으로 우리나라에서 일명 '알바'라고 불리는 미피들로만 구성돼서 비교적 골고루 인기를 얻고 있는데 나는 위에 두개말고는 드래곤 가이 정도만 마음에 든다.마트 갈때 가끔씩 들려서 뽑아올 생각. 빕스 왕십리역점 이날은 평일 런치로 갔는데 메인급 메뉴는 블랙페퍼크랩 하나만 안나오고 훈제연어, 새우등은 그대로 다 나와서 디너보다 훨씬 가성비가 좋았다.그리고 그렇게 자주가진 않았지만 우리 동네에 있던 빕스 강동점이 문 닫았다.확실히 패밀리 레스토랑들이 예전 같지는 않은가보다. 건담 컨버지 EX20 - 퀸 만사 대형 기체 라인업인 EX 시리즈로 나오긴 했지만 그 중에서도 상당한 크기와 높은 가격을 자랑한다.하지만 실물을 보고나면 돈값하는 퀄리티에 만족하게되는데 조형부터 프로포션, 디테일, 도색등 전체적으로 훌륭하다.개인적으로 건담 컨버지 전체를 놓고봐도 역대급으로 잘 나온 제품이라고 생각.원래는 같이 출시된 EX21 풀아머 ZZ건담도 살 계획이었으나 퀸 만사와는 정반대로 너무 후지게 나와서 구입하지 않았다. 왕십리 바르미 샤브샤브 작년까지 자주 가다가 거의 반년만에 간것같은데 가격이 또 천원 올랐더라.대신 고기가 우루과이산에서 처음과 같은 호주산으로 다시 바뀜. 하지만 어차피 여긴 샐러드바 때문에 가는거지 고기는 별로 중요하지않다. 뭐 고기양도 코딱지만큼 밖에 안되고.주말이었지만 식사시간을 피해갔더니 한적했는데 여기 좋은점이 사람 별로 없어도 음식 비면 바로바로 채워놓는다.애슐리같은데 보면 사람 없으면 음식 떨어져도 안채우고 개기고 그러는데 여기 본받아야한다.분위기도 그렇고 음식들이 좀 결혼식 뷔페같은 느낌이긴하지만 비빔면, 연어샐러드, 고로케, 크래미 샐러드, 치킨, 맛탕까지 음식맛은 대부분 좋은편이다.하지만 벌써 몇년째 똑같은 메뉴구성이라 이젠 좀 변화를 줄때가 되지않았나싶다. 왕십리 가야시 몇 주전 불돼지가서 고기 4인분 먹고도 양이 안차서 2차로 갔던 가야시.안먹어봤던 안주를 먹어보기로해서 야끼소바를 주문했는데 실패했다.간이 너무 짬. 내가 꽤 짜게 먹는편이라 내 입에 짜면 심각하게 짠거다.그리고 내용물도 가격에 비해서 좀 부실해보였다.몇번 가면서 보니까 여긴 나베요리랑 튀김쪽을 잘 하는 듯.어쨌건 이날은 좀 실망이었다. 혜화동 돈까스극장 왕십리점 배달시켜 먹은 혜화동 돈까스극장.옛날돈까스는 이름그대로 평범한 돈까스고 양파돈까스가 좀 특이한데 양파와 같이 먹으니 느끼하지도 않고 좋더라.소스도 일반 돈까스 소스가 아닌 잭다니엘 소스 비스무리한데 나쁘지않지만 좀 걸쭉하고 달다.돈까스맛은 그럭저럭 보통은 되는데 배달 음식의 한계인지 좀 식고 눅눅해져서 맛이 더 떨어진 것 같았다.역시 돈까스는 귀찮아도 그냥 나가서 바로 튀겨주는걸 먹어야 하나보다. 성수동 김뚜껑 부대찌개 오랜만에 부대찌개 먹으러 김뚜껑에 다녀왔다.맛은 여전히 괜찮았으나 가격이 작년에 갔을때보다 500원씩 올랐더라.점심시간엔 라면사리, 공깃밥 리필해주고 치즈도 달라고하면 한장 무료로 올려주는게 장점. 노브랜드 훈제목살 엔터식스 한양대에 노브랜드 매장이 오픈해서 요즘 자주 놀러가고 있는데 이마트에선 못보던것도 많고 재밌다.육류코너에 훈제 삼겹살, 훈제 목살이 있는데 난 비계 없는 목살을 좋아해서 목살로 하나 사와봤다.중량 500g에 7천원돈으로 일단 가성비는 좋음.전자렌지에 돌려도 된다고 써있지만 더 맛있게 먹으려고 팬에다 구웠는데 정말 비계가 하나도 없고 완전 살코기라 너무 좋았다.반대로 퍽퍽한 살코기 싫어하는 사람은 안좋아할 맛이니 이거대신 훈제 삼겹살로 사길 권함.홀그레인 머스타드를 곁들여 맥주 한잔하니 꿀맛.앞으로 종종 사먹어야겠다. 이전 1 ··· 178 179 180 181 182 183 184 ··· 3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