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posts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수동 산들김밥 처음 가서 라볶이랑 김밥 먹고 맛없어서 다신 안가려고 했는데 야근하는날 어쩔 수 없이 저녁 먹으러 감.이날 메뉴들은 내 돈주고 먹은게 아니라 그런지 아니면 메뉴 선택이 좋았는지 먹을만한 수준이었다. 피코크 쟌슨빌소시지 부대찌개 이마트에서 쟌슨빌만 믿고 사다 먹어봤는데 소시지는 탱글탱글하니 먹을만한데 국물이 별로다.하나도 안맵고 간도 좀 심심하고 기름은 많이 뜸.한번쯤 먹을만은한데 다시 사먹을 것 같지는 않다. 파파존스 성수점에서 배달 주문.멜로우 머쉬룸은 정말 오랜만에 먹어봤는데 내가 좋아하는 치킨, 버섯 조합이라 역시나 맛있음. 엔터식스 마블샵 엔터식스 한양대점 마블샵에서 스파이더맨 키링 하나 구입해왔다.여긴 갈때마다 걱정인게 규모에 비해 손님이 너무 없다.유동 인구가 적은탓인데 만약 한양대점말고 왕십리 엔터식스에 입점했으면 엄청 북적북적했을거다.아무리봐도 100% 적자일 것 같은데 단순히 수익을 떠나서 마블 영화 홍보역할도 있을테니 적자 감수하면서 그냥 운영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어쨌건 문닫지 않았으면 좋겠다. 메타코레 잠만보 조형은 괜찮게 잘 나왔으나 메타코레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합금 적용 부위가 너무 적은것이 아쉽다. 코토부키야 단보 미니 워낙 단순한 형태다보니 완성품과 비교해도 퀄리티 차이가 거의 안난다는게 장점이라면 장점. 건담 컨버지 #08 - 갓 건담 G건담도 건담 컨버지로 나오기 시작.도색도 깔끔하고 대체로 잘 뽑혔는데 얼굴 조형은 좀 미묘하다. 나마스테 한양대점 엔터식스 한양대점에 있는 나마스테를 처음 가봤다.뭘 먹을까 메뉴판을 보다보니 샐러드+탄두리치킨+커리+난+음료 구성의 런치 세트가 16,000원인데 커리 단품도 대부분 16,000원이더라.그래서 직원에게 런치로 나오는 커리랑 단품 커리랑 양 차이가 크냐고 물어보니 차이 많이난다고 하길래 런치 세트 한개에 단품으로 프론 빈달루(16,500원)랑 플레인 난(2,500원)을 추가 했다.근데 막상 음식 나온거보니 양 차이 별로 안남.. 뒷통수 맞은 기분이었음.4시 이전이면 무조건 런치 세트로 먹는게 이득이다.(다만 런치 세트 커리는 치킨 마크니랑 프론 빈달루만 선택 가능함)우선 샐러드는 그냥 평범한데 소스에서 커리맛이 살짝 나는게 특징이라면 특징.탄두리 치킨은 여기가 못한다기보다는 개인적으로 탄두리 치킨을 그렇게.. 깻잎라면 CU PB상품으로 오뚜기에서 만들었다.참깨라면의 계란블럭처럼 깻잎블럭이 들어있는게 특징.깻잎을 좋아해서 어떻게 깻잎맛을 냈을까 기대했는데 개뿔.. 깻잎맛 하나도 안남.깻잎을 떠나서 그냥 컵라면으로봐도 딱히 특색 없는 맛이다.다신 안먹을 듯. 스타벅스 호두당근케익 당근을 싫어하는 입장에서는 이름에 '당근' 들어간 것 중에서 이게 가장 맛있는 것 같다. 본죽 나한테는 '죽=환자식'이기 때문에 흐물거리는 식감도 그렇고 싱거운 간도 그렇고 왜 돈주고 사먹는지 이해가 안가지만, 가끔 타의로 먹어야 할때가 있다. 이번엔 삼계죽을 먹어봤는데.. 그냥 아무맛도 안나더라.내가 알던 그 삼계탕이나 백숙과는 너무나도 거리가 먼 맛..어차피 아무맛도 안날거 괜히 비싼거 먹지말고 다음부턴 그냥 싼거 먹어야겠다. 니뽕내뽕 종종 가는 니뽕내뽕 엔터식스 한양대점.이번엔 신메뉴 뽕골레를 먹어봤는데 맛은 깔끔한게 괜찮았으나 다른 짬뽕들과 마찬가지로 건더기는 부실한 편이다.그리고 뽕골레는 니뽕내뽕에선 비싼 메뉴에 속하는지라 가성비에 좋은 점수를 주긴 힘들 듯. 이전 1 ··· 188 189 190 191 192 193 194 ··· 3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