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posts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네스까르네 왕십리역에 위치한 멕시코 음식점 바네스까르네. 크라제버거 있던 자리에 들어온건데 멕시코 음식은 취향이 아니라 갈 계획이 없었는데 하도 갈데가 없어서 한번 가보기로함. 치킨 치폴레보울에 베이컨 퀘사디아를 먹었는데 다시금 멕시코 음식은 나하고 안맞는다는걸 깨달았다. 특히 퀘사디아는 고기냄새가 심하게나고 기름도 엄청 많은게 빕스나 아웃백에서 먹던거보다 훨씬 맛없음. 치폴레보울은 비빔밥 같은건데 그냥저냥 먹을만은 했지만 또 먹고싶진않다. 엔터식스 마블샵 원래 2월18일에 오픈한다고했는데 오늘 가보니 열려있음.들어가보니까 아직 작업중인곳도 있고 정식오픈은 아니고 가오픈 형태로 열어놓은것같음각종 마블 캐릭터 관련 굿즈들을 판매하는데 예상대로 가격대는 센듯. HP Envy 17-N113TX 노트북 작년말에 구입해서 두달정도 사용하고 남기는 간단한 사용기.우선 주요 스펙은 i7-6700HQ, 램 8기가, SSD 256 + 1테라 하드, 지포스 950M, 17인치 풀HD IPS 액정 정도.구입하기전 기준으로 잡은것이 작업용도기때문에 일단 사이즈는 17인치로. 그리고 램은 8기가 이상에 SSD 장착된 모델. 여기까지가 필수였고 가끔 게임도 할 수 있게 그래픽카드도 어느정도 되는것으로 물색을 했다. 가격은 최대 150까지.그렇게해서 후보군으로 뽑은것이 이 HP 엔비 모델과 ASUS나 MSI의 게이밍 노트북들 정도였는데 게이밍 노트북들은 액정이 TN인 경우가 많고 또 디자인이 너무 '나 게이밍 노트북이요' 하듯이 요란한게 마음에 안들었다.반면 HP 엔비는 디자인도 깔끔하고 패널도 IPS고 다 마음에 들었는.. [베어브릭] 투슬리스 70% 2010년 펩시 파라마운트 콜라보로 나온 드래곤 길들이기의 투슬리스 70%. 키세스 봉지에 담아팔던 키세스를 발렌타인 데이라고 이렇게 파네. 헤이즐럿 박혀서 맛있음. 아키에이지 거의 해외 온라인게임만 하던 내가 처음으로 결제를 했던 국산 온라인게임이 아키에이지다.그만큼 개인적으로 상당히 기대가 컸고 틀에 박힌 국산 온라인게임과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길 바랐다.하우징이나 작물재배등 기존 국산 게임은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보기 드문 높은 자유도를 제공하는 시스템들은 특히 돋보였다.그리고 원자재를 통한 무역, 특히 해상 무역에서 벌어지는 해상전과 약탈등으로 자연스럽게 유저들의 롤플레잉과 재미를 유도한 것도 좋았다.하지만 지상에서의 pvp및 rvr은 별다른 재미나 의미가 없었고 몇몇 거대 길드들과 작업장들의 경제권 및 지역 독점, 핵에 대한 대처가 있었는지조차 의심스러울 정도로 끝없이 터진 각종 핵과 버그들(두더지, 비둘기등등..) 때문에 재미가 급감하게 된다.전문 판타지 작가를 섭외.. 길드워2 2012년 플레이 당시 스크린샷 모음.여러모로 혁신적인 부분이 있는 잘 만든 게임인데 끝까지 국내 서비스는 할 생각이 없는 모양. 팔도 불짬뽕 진짬뽕과 맛짬뽕에 이어 이번엔 불짬뽕을 먹어봤다.진라면과 디자인을 맞춘 진짬뽕이나 알록달록한 색감이 화려한 맛짬뽕에 비해 패키지 디자인은 가장 구린 불짬뽕.특징이라고 한다면 액상스프를 쓰고있고 건더기에 다른 짬뽕라면처럼 해물이 아닌 콩고기 같은게 들어 있다는것.(짜파게티 같은데 들어가는 그거 말이다.)겉포장에서도 사골육수를 강조하고 있는데 그래서 건더기도 그 컨셉에 맞춘게 아닌가 싶다.맛도 해물맛보다는 얼큰하고 깊은맛에 조미유를 통한 불맛 가미를 조합한 스타일이다.그래서 맛과 향이 맛짬뽕이랑 좀 비슷한데 맛짬뽕보다는 향이 덜하고 불맛은 강하고 약간 더 얼큰한 맛이다.사실 맛짬뽕이 처음엔 상당히 맛있었는데 특유의 향이 너무 강해서 몇번 먹다보면 금방 질리는 경향이 있는데 불짬뽕은 비슷하면서 향이 덜해서 꽤.. 아비꼬 엔터식스 한양대점 벌써 몇달전부터 들어온다는 소리만 있고 소식없던 아비꼬가 1월30일 엔터식스 한양대에 드디어 오픈.오픈 당일날 바로 갔는데 예상외로 자리는 여유가 있었다.허브치킨 카레라이스 먹으면 치킨 가라아게 2조각 얹어주는 오픈 이벤트 진행중이길래 하나는 그걸로 주문.매운맛은 2단계로 했는데 별로 안매움. 3단계는 먹어야 할듯하다.그리고 바로 다음날 또 가서 포크 카레라이스를 먹어봤는데 나는 치킨이 낫더라.또 두번째 갔을때 분명 그냥 고로케 토핑을 주문했는데 야채 고로케가 나옴. 알바 불러서 얘기하니 내가 '야채 고로케'로 시켰다고 함.난 '야채'라는 단어 자체를 꺼낸적이 없는데 말이다. 치킨까스 토핑도 처음에 얘기했는데 못알아 듣고 뒤에 토핑 뭐하실꺼냐고 다시 묻는등 알바가 좀 불안해 보이더니만 결국 이런일이 터짐.. 엔터식스 마블샵 커밍순~ 작년 3월부터 연다고 광고판만 붙여놓고 1년째 감감무소식이더니 이제 진짜 오픈 하려나 보다. 세계최초 공식 라이센스 스토어라니 과연 얼마나 그럴싸하게 해놨을지 궁금. 설리 LED 취침등 쨈이 이마트 갈때마다 사달라고 노래부르던 설리 취침등 드디어 구입.이마트에선 4만원에 팔고 있는데 인터넷 뒤져서 3만원에 무배로 구함. 아웃백 양재점 자주 가던 아웃백 왕십리점이 망하고나서 아웃백 가는일이 많이 줄었는데 만원 쿠폰 뿌려대길래 오랜만에 가봤다.볼일이 있던 근처에서 가까운 양재점으로 갔는데 양재점은 처음 가봄.저번에 최악이었던 자연별곡 양재점과 달리 아웃백 양재점은 전체적으로 좋았다.주말 오후였는데도 붐비지 않아서 좋았고 음식, 매장 상태, 서비스등 코울슬로 맛이 별로였던것 말고는 전부 만족스러웠다. 이전 1 ··· 240 241 242 243 244 245 246 ··· 3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