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폰엔터테인먼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 전작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의 거의 모든 단점이 개선된 후속작이다.대충 정리해 봐도,- 알아보기 힘들던 3D 홀로그램 맵 개선- 세이브 포인트 간 빠른 이동 추가- 상점을 포함한 마을 및 아지트(술집) 추가- 다양한 의상 및 헤어/수염 등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강화- 인간형 적에게 라이트세이버 절단 효과 추가(유혈은 없기 때문에 12세 이용가 유지)- 스트레스 유발하던 과도한 길 찾기 및 퍼즐 완화- 일직선 진행에서 부분적이지만 오픈 필드 도입등 내가 전작에서 지적했던 단점들 대부분이 개선되었다.그 외에도 전투 스타일이 2가지에서 5가지로 대폭 늘어나 전투가 다채로워졌고 넓어진 맵에 따라 탈것도 추가되었다.특히 맵 디자인이 상당히 좋아져서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탐험하는 재미가 있고 그 과정에서 자연스..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 *스포일러성 스크린샷 포함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이하 오더의 몰락)을 플레이타임 22시간 만에 마쳤다.(난이도는 노말에 해당하는 제다이 기사) 매니아까지는 아니지만 스타워즈를 좋아하는 팬으로서 스타워즈 세계관의 게임에서 제다이(비록 정식 기사는 아닌 파다완이지만)를 조종하며 라이트세이버를 휘두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 게임을 플레이할 이유는 충분했다. 하지만 스타워즈와 제다이, 그리고 라이트세이버를 내려놓고 게임성만 따져보자면 내 취향에 맞지 않거나 아쉬운 부분이 많은 작품이다. 잘 알려졌다시피 언차티드나 툼 레이더 같은 플랫포머 액션 어드벤처에 다크소울, 세키로 등의 시스템을 라이트 하게 가미한 구성인데, 전투는 그래도 꽤 괜찮다. 보스급 적들은 몇 가지 패턴이 있어서 한 두번씩 죽으면서 익..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