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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TGI 프라이데이스 배달 한때 국내 패밀리 레스토랑 업계 1위로 잘 나가던 TGIF가 이젠 서울에 매장이 5~6개밖에 남아 있지 않아서 먹을 기회가 잘 없었는데 잠실에서 배달로 오랜만에 먹었다. 패밀리 레스토랑 자체가 한물 간지 오래지만 가끔 생각날 때 쎄사미 치킨 먹을 수 있게 망하진 않았으면 좋겠다. 90년대 후반에 처음 TGIF 대학로점 가서 메뉴판 보고 뭘 시켜야할지 모르겠어서 결국 김치볶음밥을 주문했던 슬픈 추억이 떠오르는 날이었다.
프레시지X빙그레 쟈키쟈키 돈마호크 스테이크 돈마호크에 쟈키쟈키 시즈닝 빵가루를 뿌려서 숯불갈비 소스를 곁들여 먹는 콘셉트로 나온 제품이다. 어릴 때 쟈키쟈키 많이 먹었던 추억이 있어서 재미있긴 한데 맛은 등심 돈가스에 돈가스 소스 대신 갈비 소스 찍어 먹는 느낌이고 무엇보다 조리법이 복잡하고 손이 너무 많이 간다.
안심 & 채끝 스테이크 롯데마트 놀러 갔다 급 스테이크가 먹고 싶어 져서 사다 구워 먹었다. 미국산 프라임 안심이랑 채끝으로 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았다.
아웃백 파티 아웃백 포장 파티. 막내가 내 베스트 메뉴 치킨텐더 샐러드 소스를 허니 머스터드가 아닌 렌치로 잘못 주문한 것만 빼면 모든 게 좋았다.
막내 생일 2부 지난번 어버이날 겸해서 했던 막내 생일잔치 1부에 이은 2부(생일 당일) 진행.
플렉스 스테이크 + 삼진어묵탕 + 까르보나라 떡볶이 + 김밥 전혀 조화로운 구석은 없어 보이지만 한 끼에 다 같이 해먹은 것들이다. 지난번 롯데백화점에서 사다 먹은 플렉스 스테이크가 나쁘지 않아서 이번엔 안 먹어본 안심 스테이크를 사 왔는데 시즈닝이 잘못됐는지 너무 짜서 제대로 먹을 수가 없는 지경이었다. 그래도 안심 스테이크 빼곤 다 성공적..
플렉스 스테이크 롯데백화점 푸드 애비뉴에서 사 온 플렉스 스테이크. 시즈닝 되어있고 소스까지 다 포함된 상태라 다른 준비 없이 바로 구워 먹을 수 있어 좋았다. 소스 맛은 좀 아쉬웠지만 고기는 꽤 괜찮아서 맛있게 먹었다.
살치살 구이 새로 장만한 고기용 무쇠 그릴팬을 활용하기 위해 또 구웠다. 별도의 밑간이나 버터 없이 후추만 쳐서 구운 후 기름장, 스테이크 소스, 로즈마리 솔트에 골고루 찍어 먹었다. 블랙 앵거스 살치살로 했는데 적당한 두께에 기름기는 적고 육즙은 살아있어서 맛있었다.
아웃백 서대문점 이사한 쨈네 동네에서 가장 가까운 아웃백 서대문점을 처음 가봤다. 건물 외관이 고유한 인테리어로 꾸며놓던 예전 아웃백 모습인걸 봐서는 꽤 오래된 지점인 것 같았다. 내부로 들어와 테이블을 보니 역시나 요즘 새로 오픈하거나 리뉴얼하는 매장과 달리 예전 아웃백 테이블이었다. 하지만 깨끗하게 잘 관리하는지 딱히 낡거나 노후한 느낌이 들지는 않았다. 항상 먹는 치킨 텐더 샐러드에 쨈이 단백질 보충을 하겠다고 해서 서로인 스테이크를 런치로 주문하고, 사이드에 신메뉴로 그릴드 머쉬룸이 있길래 추가했다. 치킨 텐더 샐러드가 나왔는데 맛이야 거기서 거기지만 샐러드 접시를 냉장 보관해 놨다가 꺼냈는지 차갑고 물방울이 맺혀 있었다. 접시가 차가우니 샐러드 채소들도 더 신선하게 느껴지고 빨리 눅눅해지지 않고 아삭하게 먹을 ..
빕스 어린이대공원점 지난번에 처음 갔다 오고 마음에 들어서 지난달 막내 생일 가족 식사도 빕스 어린이대공원점에서 했다. 역시 만족스러웠고 앞으로 빕스는 웬만하면 여기로 갈 생각이다.
아웃백 건대스타시티점 어린이대공원점이 없어지고 건대스타시티점이 새로 오픈했길래 가봤다. 일단 신규 매장이라 깔끔하고 예전 아웃백 매장들과 달리 주방도 오픈된 형태고 입구쪽에 여유 공간을 많이 둬서 답답하지 않고 쾌적하다. 음식도 무난했고 무엇보다 덜 붐벼서 앞으로 동대문보다 이쪽을 이용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빕스 퐁듀 매직 2차(왕십리역사점) 이번 샐러드바 메뉴인 퐁듀 매직이 그냥 그래서 2회 차는 없을 줄 알았는데 쨈이 스테이크 먹고 싶다고 해서 또 갔다. 12월 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엄청났는데 왕십리역사점에 사람 꽉 차고 웨이팅까지 있는 건 정말 몇 년 만에 봤다. 하지만 빕스 매니아플러스 등급이라 프리패스 사용해서 웨이팅 없이 곧바로 입장함. 사람 많으니 정신없긴 해도 음식 회전이 빠른 건 좋았다. 음식은 지난번보다 홍합스튜가 맛있어지고 치킨이 다시 예전의 자잘한 걸로 바뀐 것 외에는 별 차이 없었다. 내년엔 폭립이 돌아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