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time/gundam,plamodel 썸네일형 리스트형 건담 컨버지: 코어 연방군 컨버지 1탄에 포함됐던 V작전 3기체중 건담은 그래도 sp03등 구할곳이 있었지만 건캐논과 건탱크는 정말 구하기가 힘들었다.몇년전 V작전 세트가 발매될거라는 얘기가 돌면서 나처럼 건캐논, 건탱크를 놓쳤던 사람들을 들뜨게했으나 결국 취소되었던 사건이 있었고 작년엔 G볼과 G스카이를 추가해 셀렉션V라는 이름으로 발매됐으나 일본 세븐일레븐 한정으로 나오는바람에 국내에선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였다.(가끔 물건이 떠도 터무니없이 비싼가격이었다)그렇게 그동안 구하고 싶었지만 구할 수가 없었던 건캐논과 건탱크가 컨버지 5주년 기념이라며 '코어 E.F.S.F'라는 제품으로 발매가 되었다.그대로 재탕하기엔 민망했는지 데칼등으로 디테일을 강화한 형태.물론 데칼 조금 붙여놓고 2500엔이라는 일반 제품의 두배 넘는 가격을 .. 빌드 모델 건담 3 - 건탱크 5700원짜리 지우개 빌드 모델 건담 3탄의 건탱크. 컨버지와는 또다른 귀여운 맛이 있다. [HGUC] 가베라 테트라 RG 제피 나오면서 묻어나온 감이 없잖아 있는 가베라 테트라.그래서인지 몰라도 품질이 그렇게 좋은편은 아니다. 사출색도 좀 별로고 곡선을 잘 살렸음에도 어딘가 모르게 투박한 느낌이 든다.좀 더 미려하고 날렵하게 빠졌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남음.하지만 '나와준게 어디냐'에 속하는 기체인지라 이정도로 만족. [HGUC] 유니콘(디스트로이) 대부분의 건담UC 등장 기체들이 고퀄리티로 나왔는데 특히 주인공인 유니콘과 시난주는 HGUC급에서 손꼽히는 명품이다.MG버카를 그대로 축소해 놓은듯한 프로포션과 디테일을 갖추고 있고 반다이에서 전용 데칼까지 발매해준걸 봐도 대우가 남다른걸 알 수 있다.MG와 달리 유니콘 모드와 디스트로이 모드를 따로 제작해서 변형은 안되지만 프로포션과 고정성 및 안정성은 오히려 뛰어나다.하지만 무장을 양 제품에 나눠놓는 상술을 구사한탓에 모든 무장을 얻으려면 결국 유니콘, 디스트로이 둘 다 사야하는 함정이 존재.다른 건프라에선 잘 쓰지 않는 허술한 형태의 팔꿈치 관절을 제외하면 별다른 단점을 찾기 힘든 좋은 킷이다. [HGUC] 마라사이 2005년 발매당시 뛰어난 품질로 HGUC명품 중 하나로 인정 받아온 마라사이.10년이 지난 지금 기준으로도 여전히 괜찮은 수준이다.녹색 동력선들을 빠짐 없이 색분할 해주고 스티커로 예상되던 빨간색 귓볼까지 색분할 해줬으며 기존과 다른 방식의 손 구성은 모양이 디테일하고 자연스럽다.하지만 주둥이를 세로로 가로지르는 접합선이 상당히 거슬려 옥의 티라고 할 수 있겠다.(가능하면 접합선 수정 추천)또한 대체로 색분할이 잘 되어있는 편이긴 하지만 HG등급의 한계상 몇몇 부족한 부분들이 있는데 발등의 회색과 팔목 부위의 주황색정도만 도색해줘도 많이 좋아진다.내 경우 여기에 추가로 백팩 버니어의 외부를 건메탈로, 다리 스커트 버니어 내부와 라이플 동력선을 붉은색으로 도색했다.Z건담 팬이라면 필구 해야할 제품 중 하나. [HG] 샤아 전용 자쿠2 (디오리진) 건담 디오리진 애니와 함께 제품화된 첫번째 건프라인 샤아 전용 자쿠2.훌륭한 프로포션과 적당한 디테일, 높은 가동성, 신규 무장 및 전용 데칼 포함등 지금까지 나온 자쿠2 중 최고라 할만하다.사출색도 예전 HGUC로 나온 샤아 전용 기체들의 분홍 소세지색에 비하면 훨씬 세련된 색감.유일한 단점이라면 자쿠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머신건이 없다는 것 정도.(뒤에 나온 고기동형 자쿠2엔 포함되어 있다) [HGUC] 밴시 (디스트로이) 기본적으로 유니콘과 같은 소체라 고품질이다.다만 프레임을 클리어가 아닌 똥색으로 내놓은게 치명적인 단점인데 2년뒤에 나온 밴시 노른에선 다시 오렌지 클리어로 바뀌었다.그러니 프레임을 도색할것이 아니라면 밴시 노른을 사는것이 현명함. [HG] 퍼스트 건담 (GFT) 퍼스트 건담 GFT버전.같은 30주년 베이스인 스타터세트 버전과 달리 사출색이 흰색인 것과 RG스타일의 데칼, 원형 베이스가 포함된 것이 특징. [HGUC] 퍼스트 건담 (리바이브) 건프라의 상징과도 같은 퍼스트 건담의 HG 리바이브 버전.작은 머리에 늘씬한 체형의 세련된 프로포션이지만 구수한 원작의 느낌과는 그만큼 거리가 느껴지는것도 사실.개인적으로 프로포션은 나쁘지 않은데 살짝 옥색으로 뽑힌 사출색이 별로다.그냥 흰색으로 뽑아주는게 더 깔끔했을텐데 말이다. [HG] 슈퍼 후미나 빌드 파이터즈에서 유일하게 베앗가이3을 샀었는데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에서도 결국 슈퍼 후미나를 사고 말았다.발매전부터 코토부키야의 프레임암즈걸과 비교되며 원작과 동떨어진 얼굴로 많은 우려를 낳기도 했는데 직접 만들어본 결과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눈 위에 클리어파츠를 덮어서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쳐다보는것 같은 효과를 주려고 했다는데 아무래도 이게 무리수였던 것 같다.위에 설명한 방법으로 수정한 결과 개인적으로 만족. 다만 얼굴 표정이 하나밖에 제공되지 않는건 좀 아쉽다.건프라쪽에선 매우 보기드문 형태의 제품이라 재미있게 만들 수 있었다. 건담 컨버지 20 - 하이잭 컨버지 20이 건베에 입고 됐다는 소식을 듣고 오전에 아이파크점으로 갔다. 이번 20에서 내가 원하는건 하이잭 하나뿐이었다. 하지만 복병이 있었으니 바로 시크릿.. 하필 이번 시크릿 대상이 하이잭이었던 것. 당연히 난 소위 티탄즈 컬러로 불리는 오리지널 녹색 하이잭을 갖고싶었다. 건베에 도착했을때 오픈한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컨버지20 한박스를 딱 까놓은 모양새로 10개가 고스란히 있었다. 그중에 하이잭은 2개였다. 그것은 즉 둘중 하나는 노말, 하나는 시크릿이란 얘기다. 확률은 50%.. 잠시 고민하다 하나 골라들고 계산 후 바로 개봉 해봤다. 결과는 시크릿.. 쩝쩝. 참 재수도 없지.. 결국 남은 하나 마저 들고와서 다시 계산. 알바가 왠지 '이 아저씨 뭐지?' 할것같은 생각이 들어 '노말 뽑아야되는데.. C-3PO R2D2에 이어 C-3PO까지 만들었다.영롱한 금,은 맥기에 정교한 디테일과 각종 재현용 파츠까지 반다이가 신경써서 제대로 만든것 같다.팔의 경우 가동범위가 매우 제한적인데 그걸 의식해서인지 가동용 파츠를 따로 넣어주긴 했지만 가동용 파츠는 맥기가 아니라서 과연 누가 이걸 쓸지 의문이다.저질인 가동성 말고는 딱히 단점을 찾을 수 없을만큼 잘나왔는데 가동성도 사실 원작에서도 저질인건 마찬가지기때문에 딱히 문제되지도 않는다.이녀석 이후로도 스카웃 트루퍼나 보바펫등이 나오고 있지만 일단 스타워즈 프라는 여기까지만 하기로함. 이전 1 ··· 4 5 6 7 8 9 10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