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posts 썸네일형 리스트형 애슐리 2015 겨울 메뉴 겨울메뉴 나왔다고 해서 가봤다.원래 천호점 가려다가 11월말에 청량리점이 새로 오픈했다길래 거기로 감.일단 청량리점 얘기부터하자면 분위기가 영 별로다.청량리 백화점 지하 2층 푸드코트에 있는데 위치가 그렇다보니 오후3시에 갔음에도 사람 바글바글하고 엄청 시끄러움. 시장통이 따로 없다.안그래도 복잡스러운데 매장도 천호나 잠실점에 비하면 사이즈가 훨씬 작다.게다가 입구쪽 한면이 아예 오픈된 구조라 찬바람이 쌩쌩 들어옴.보면 바로 옆에 로운 샤브샤브라고 같은 이랜드에서 런칭한 샤브집이랑 붙여놨는데 차라리 둘 중 하나로 크게 하는게 훨씬 좋지 않았겠나 싶음.이제 음식.일단 가을 메뉴때 가장 맛있었던 로제 파스타가 그대로 있어서 반가웠다. 여전히 맛있음.대신 크림 파스타가 무슨 명란 파스타인가로 바뀌었는데 비리고.. 베스킨라빈스 다스베이더 파인트 파인트 주문시 천원 더내면 다스베이더통에다 담아주는 이벤트. 사실 스타워즈가 디즈니로 넘어가고나서 프로모션을 좀 남발하는감이 있어서 썩 보기 좋은것만은 아닌데 이건 안사고 버틸 수가 없었다. 적당한 크기에 퀄리티도 괜찮은편이고 다먹고나서 저금통으로 쓸 수 있게 만든것도 마음에 든다. 오늘의 야식 스위트 마요 치즈 이거 맛있네. 내가 만든 짜장밥 어쩌다보니 짜장, 카레 당번이 되었다. [HGUC] 가베라 테트라 RG 제피 나오면서 묻어나온 감이 없잖아 있는 가베라 테트라.그래서인지 몰라도 품질이 그렇게 좋은편은 아니다. 사출색도 좀 별로고 곡선을 잘 살렸음에도 어딘가 모르게 투박한 느낌이 든다.좀 더 미려하고 날렵하게 빠졌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남음.하지만 '나와준게 어디냐'에 속하는 기체인지라 이정도로 만족. [HGUC] 유니콘(디스트로이) 대부분의 건담UC 등장 기체들이 고퀄리티로 나왔는데 특히 주인공인 유니콘과 시난주는 HGUC급에서 손꼽히는 명품이다.MG버카를 그대로 축소해 놓은듯한 프로포션과 디테일을 갖추고 있고 반다이에서 전용 데칼까지 발매해준걸 봐도 대우가 남다른걸 알 수 있다.MG와 달리 유니콘 모드와 디스트로이 모드를 따로 제작해서 변형은 안되지만 프로포션과 고정성 및 안정성은 오히려 뛰어나다.하지만 무장을 양 제품에 나눠놓는 상술을 구사한탓에 모든 무장을 얻으려면 결국 유니콘, 디스트로이 둘 다 사야하는 함정이 존재.다른 건프라에선 잘 쓰지 않는 허술한 형태의 팔꿈치 관절을 제외하면 별다른 단점을 찾기 힘든 좋은 킷이다. [HGUC] 마라사이 2005년 발매당시 뛰어난 품질로 HGUC명품 중 하나로 인정 받아온 마라사이.10년이 지난 지금 기준으로도 여전히 괜찮은 수준이다.녹색 동력선들을 빠짐 없이 색분할 해주고 스티커로 예상되던 빨간색 귓볼까지 색분할 해줬으며 기존과 다른 방식의 손 구성은 모양이 디테일하고 자연스럽다.하지만 주둥이를 세로로 가로지르는 접합선이 상당히 거슬려 옥의 티라고 할 수 있겠다.(가능하면 접합선 수정 추천)또한 대체로 색분할이 잘 되어있는 편이긴 하지만 HG등급의 한계상 몇몇 부족한 부분들이 있는데 발등의 회색과 팔목 부위의 주황색정도만 도색해줘도 많이 좋아진다.내 경우 여기에 추가로 백팩 버니어의 외부를 건메탈로, 다리 스커트 버니어 내부와 라이플 동력선을 붉은색으로 도색했다.Z건담 팬이라면 필구 해야할 제품 중 하나. [HG] 샤아 전용 자쿠2 (디오리진) 건담 디오리진 애니와 함께 제품화된 첫번째 건프라인 샤아 전용 자쿠2.훌륭한 프로포션과 적당한 디테일, 높은 가동성, 신규 무장 및 전용 데칼 포함등 지금까지 나온 자쿠2 중 최고라 할만하다.사출색도 예전 HGUC로 나온 샤아 전용 기체들의 분홍 소세지색에 비하면 훨씬 세련된 색감.유일한 단점이라면 자쿠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머신건이 없다는 것 정도.(뒤에 나온 고기동형 자쿠2엔 포함되어 있다) [HGUC] 밴시 (디스트로이) 기본적으로 유니콘과 같은 소체라 고품질이다.다만 프레임을 클리어가 아닌 똥색으로 내놓은게 치명적인 단점인데 2년뒤에 나온 밴시 노른에선 다시 오렌지 클리어로 바뀌었다.그러니 프레임을 도색할것이 아니라면 밴시 노른을 사는것이 현명함. 스타벅스 더블샷 캔커피+에코백 이마트에서 판매중인 기획상품.스타벅스 더블샷 에스프레소&크림 6캔+에코백 구성으로 가격은 11,800원.크림 들어간건 거의 안먹는데 유일하게 먹는게 이거다. 진하고 달달해서 가끔 땡길때가 있음.편의점에서 개당 3,000원씩 파는거 생각하면 가성비가 좋은편.에코백은 짱짱하고 좋은데 냄새가 심하게나서 빨아서 써야할 것으로 보임. 풍년제과 우리밀 초코파이 동생이 사왔길래 하나 맛봄.난 처음 보는거였는데 꽤 유명한거라고 하더라.근데 맛은 그냥 그럼. 딱히 특별한건 없었다. 안에 크림도 엄청 조금밖에 안들었고.초코파이류 치고는 단맛이 강하지 않아서 어른들 드시기엔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은 들더라.가격이 한개 1600원이라던데 그냥 마트에서 1+1할때 몽쉘통통 사다 먹는게 나을듯. 제너럴 반점 코엑스몰의 제너럴 반점.일반적인 중식당들과 다르게 퓨전 컨셉으로 깔끔한 인테리어와 모던한 분위기.처음 가본거라 많이들 먹는다는 메뉴들로 시켰다.먼저 X.O 게살 볶음밥.일단 때깔부터가 맛있어 보인다. 요즘 볶음밥이라고 파는것들 중 제대로 볶지도 않은 경우가 태반인데 여긴 아주 제대로 볶아서 나온다.색깔부터 노릇노릇한게 먹음직스럽고 수분하나 없이 까슬까슬하게 볶아서 맛있다.짭조름하고 살짝 매콤한게 내 입맛에 잘 맞았음. 양은 보통이고 계란국이 딸려 나온다.그리고 이집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빨간 크림 우동.청양 고추를 넣어서 매콤하게 만든 크림 소스에 우동면을 넣은건데 생각보다 맛있다.하지만 양은 적음. 해물이 오징어 3조각, 바지락 3마리, 새우 한마리가 전부. 그럼 우동면이라도 많이 넣어줘야하는데 우동면도.. 이전 1 ··· 244 245 246 247 248 249 250 ··· 3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