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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키모 코엑스 건베 갔다 들른 에스키모.아이스 아메리카노 비쥬얼이 후덜덜.. 빙수처럼 갈은 얼음을 쌓아놔서 저거 퍼먹다 배부를지경.하지만 정작 커피맛은 그저그럼.케잌은 맛있긴한데 내 입엔 너무 달았다.그리고 케잌 접시 모서리쪽에 깨진곳이 많은상태로 그냥 쓰던데 저런거 민감한 사람이면 거슬릴 수도.
맛짬뽕 vs 진짬뽕 요즘 짜장라면들의 유행에 이어 짬뽕라면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그 중 농심에서 내놓은 '맛짬뽕'과 오뚜기의 '진짬뽕'을 먹어 보고 개인적으로 비교를 해본다. -맛짬뽕-가장 최근에 먹었던 농심 신제품(짜왕은 짜장라면이니 제외)이 '진짜진짜라면'이었는데 진짜진짜 맛대가리가 없었기 때문에 사실 별로 기대를 하지 않았다.우선 구성은 분말 스프,건더기 스프 그리고 마지막에 뿌려먹는 조미유로 다른 짬뽕들과 같음.맛은 지금까지 두번 끓여 먹어본 결과 아주 만족스럽다.가장 마음에 드는게 조미유의 풍미인데 이게 불맛이 나면서도 해산물의 구수한맛까지 더해져서 상당히 맛있다.면도 일반적인 라면과 다른 형태인데 식감이 괜찮다.다만 매운맛은 약한편이라 맵고 얼큰한 짬뽕맛을 기대하고 먹는다면 실망할 수도 있음.진한 불맛과 해물..
포즈 스켈레톤 티라노 식완/미니어쳐로 유명한 리멘트의 포즈 스켈레톤-공룡시리즈 티라노사우르스.조형이나 가동등은 다 좋으나 관절 고정성이 그리 좋은편은 아님.
[HG] 퍼스트 건담 (GFT) 퍼스트 건담 GFT버전.같은 30주년 베이스인 스타터세트 버전과 달리 사출색이 흰색인 것과 RG스타일의 데칼, 원형 베이스가 포함된 것이 특징.
2016 스타벅스 다이어리 원래 큰거, 작은거 두가지 사이즈였는데 올해는 엑스라지가 새로 추가 됐더라.두번째 사진은 작년 라지 사이즈와 비교.그리고 올해부턴 라지만 돈으로도 팔고 스몰, 엑스라지는 무조건 17잔 채워야만 받을 수 있도록 해서 욕쳐먹는중.
광화문 세이슌 책사러 교보문고 나간김에 오랜만에 세이슌에 갔다.여전히 장사가 잘되서 빈자리가 없음.여긴 돈까스도 두툼한편이지만 새우가 진짜 크고 맛있다.소스도 짭조름해서 입맛에 맞고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집이다.
[레고] 75078 - 제국군 수송차 못생긴 레벨즈 버전이라 아쉽긴해도 스토미x4의 구성으로 스토미에 목말랐던 레고 스타워즈 팬들에게 가뭄에 단비같은 배틀팩.
[레고] 40120 - 발렌타인 디너 올해 1월 시즌 상품으로 출시된 소박스로 엄청난 인기를 끈 제품이다. 아직 출시 1년도 안됐지만 이미 정가의 두배이상을 줘야만 구할 수 있는 상태. 여자 미피가 못생겼다는게 이 제품의 유일한 단점이다.
[HGUC] 퍼스트 건담 (리바이브) 건프라의 상징과도 같은 퍼스트 건담의 HG 리바이브 버전.작은 머리에 늘씬한 체형의 세련된 프로포션이지만 구수한 원작의 느낌과는 그만큼 거리가 느껴지는것도 사실.개인적으로 프로포션은 나쁘지 않은데 살짝 옥색으로 뽑힌 사출색이 별로다.그냥 흰색으로 뽑아주는게 더 깔끔했을텐데 말이다.
[HG] 슈퍼 후미나 빌드 파이터즈에서 유일하게 베앗가이3을 샀었는데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에서도 결국 슈퍼 후미나를 사고 말았다.발매전부터 코토부키야의 프레임암즈걸과 비교되며 원작과 동떨어진 얼굴로 많은 우려를 낳기도 했는데 직접 만들어본 결과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눈 위에 클리어파츠를 덮어서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쳐다보는것 같은 효과를 주려고 했다는데 아무래도 이게 무리수였던 것 같다.위에 설명한 방법으로 수정한 결과 개인적으로 만족. 다만 얼굴 표정이 하나밖에 제공되지 않는건 좀 아쉽다.건프라쪽에선 매우 보기드문 형태의 제품이라 재미있게 만들 수 있었다.
빕스 왕십리점 빕스 왕십리점이 딜라이트로 변경되서 폭립이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방문.위메프에서 싸게 팔길래 1997스테이크도 하나 추가.배터짐.
야식 플랜터스 꿀땅콩 손을 멈출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