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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애슐리 한양대점 윈터패키지 배는 고프고 멀리 나가긴 귀찮고 이것저것 다양하게 먹고는 싶고 빕스, 자연별곡은 너무 자주가서 질리고..그리하여 거의 반년만에 가게된 애슐리.일단 음식 종류가 작년 여름 마지막으로 갔을때에 비해 많이 늘었더라.하지만 여전히 맛있다고 느껴졌던건 거의 없음.여기 가장 큰 문제는 음식들이 빨리 회전이 안돼서 그런지 죄다 식어있다.심지어 국물 요리들도 차갑게 식어있어서 따뜻하게 먹으려고 전기레인지 온도 올려놓으면 어느샌가 직원들이 돌아다니면서 다시 낮춰놓고 음식은 또 다시 식음..역시 이랜드 뷔페는 로운이랑 자연별곡만 가는게 좋겠다.
애슐리 한양대점 투머치슈림프 갈때마다 후회하는 애슐리에 또 후회하러 다녀왔다.그래도 이번엔 기념일 쿠폰 만료되기전에 브라우니 케익 받으러 간거라는 핑계거리가 있어서 다른때보다는 조금 덜 돈 아까웠음.
애슐리 한양대점 애슐리를 오랜만에 갔는데 월드 키친 어쩌고 하면서 뭔가 많이 바뀌었다.빕스에서 월드푸드마켓으로 리뉴얼한걸 따라한 느낌인데 뭐 어쨌건 음식들이 새로운것들도 꽤 있고 전체적으로 가짓수도 늘었다.하지만 중복되거나 비슷비슷한 음식(볶음밥만 4가진가됨)이 많아서 먹다보면 결국 또 '애슐리 맛'임.그래도 메뉴 한두개 바꿔놓고 신메뉴니 어쩌니 광고하던 전에 비하면 꽤 신경 쓴 듯한 모습이라 긍정적으로 느껴졌다.
애슐리 갈릭홀릭 매번 갈때마다 후회하면서도 신메뉴 나오면 또 다시 가게되는 애슐리.. 이번엔 갈릭이었는데 이미 몇차례 울궈먹었던 레파토리라 딱히 신선한건 없었다.로제 리조또가 맛있긴 했는데 그보다 전에 있던 로제 파스타에는 못미친다.그리고 명색이 갈릭 축제라는 타이틀을 달았으면 통마늘 구이 정도는 있어야하는거 아닌가?막상 음식들 보면 딱히 마늘요리라고 부를만한것도 없는게 사실.너무 자주 메뉴 컨셉을 바꾸다보니 생기는 한계이자 부작용으로 보인다.과연 다음 신메뉴때도 또 갈 것인가..
애슐리 슈림프 투나잇 이미 갈릭 홀릭이라고 신메뉴가 또 나왔던데 이전 신메뉴였던 슈림프 투나잇 끝물때 다녀온걸 포스팅.딱히 기억에 남을만큼 맛있었던건 없었고 그나마 새우 사이즈가 예전보단 커졌다는게 포인트.하지만 새우 육질이 퍽퍽하고 시즈닝도 별로라 맛은 안좋았다.거의 갈때마다 실망하면서도 신메뉴 나오면 또 가게 되는게 미스테리..
애슐리 욜로 신메뉴 욜로 신메뉴 먹으러 다녀왔다.이번에도 역시 엔터식스 한양대점.일단 반가웠던게 훈제연어로 예전 빕스에 훈제연어 있을때만해도 애슐리 훈제연어는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오랜만에 먹게되니 맛있었다.다만 소스가 사워크림 같은거밖에 없어서 아쉬움.폭립이랑 바베큐 치킨도 맛이 괜찮았고 투움바 크림 치킨은 소스맛은 좋았지만 가슴살이 없어서 좀 그랬다.파스타는 가장 맛있던 로제 파스타를 없애버려서 맛있는게 없음.신메뉴 중 볶음 쌀국수는 뻣뻣하게 말라붙은 면과 날 숙주의 조합으로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만든건지 모르겠다. 너무 맛없어서 놀람.피자는 마르고 치즈케익은 다 녹아있는등 전체적으로 손님이 많지 않아서 음식 회전이 느린 문제가 있다.어쨌건 먹을만한 메뉴가 서너개정도는 있어서 그럭저럭 먹고 나왔다.
애슐리 푸드페스티벌 또 신메뉴 나와서 먹으러 갔다.몇가지 메뉴의 변경이 있었는데 신메뉴인 그릴드 화이타가 생기고 립이 없어졌다. 뭐 어차피 애슐리 립 맛없어서 별로 상관은 없음..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로제 파스타가 없어진건 안타까웠다.. 대신 삼겹살 파스타 같은게 생겼는데 태국식 볶음면 흉내를 낸것 같은데 맛이 별로다.그리고 오랫동안 고정메뉴였던 까르보나라 떡볶이도 없어지고 치즈 떡볶이로 바뀜.훈제연어는 없어진지 오래됐고 카레에 가까운 치킨 스튜 생김.신메뉴 중에선 새우랑 햄벅스테이크, 스위트어니언 치킨정도가 먹을만했다.
애슐리 치즈축제 신메뉴 나왔다길래 또 갔다. 이번에도 엔터식스 한양대점.뭐 치즈축제 처음 하는것도 아니고 메뉴구성은 예전과 비슷비슷하다.라자냐랑 치킨은 영 별로였고 나머진 그럭저럭 먹을만 했음.
애슐리 베리 메리 파티 겨울 신메뉴 나오자마자 방문.월차낸날이라 평일 런치로 갔고 매장은 엔터식스 한양대점.런치엔 립이랑 연어가 빠지는데 어차피 애슐리 립이랑 연어는 맛없어서 잘 안먹는 관계로 런치로 가는게 이득이다.신메뉴중에서는 미트볼 들어있는 몬스터 그라탕이 제일 맛있었다. 한 10개는 먹은 듯..콥샐러드는 그냥 먹을만한데 닭가슴살이 빠졌음. 치킨 스튜는 닭도리탕과 비슷한 맛.피자도 새로운게 두가지나 되는데 둘 다 별로. 하나는 풀 올려놓고 하나는 피자위에 누룽지를 올려놨더라. 어이없음.그리고 파티 미트라고 고기 구운거에 크림소스랑 치즈 뿌려먹는게 있는데 광고 사진보고 기대했던 메뉴였다.근데 실체를 보니 고기를 바싹 안구워서 색이 허여멀건한게 딱 봐도 먹기 싫게 생김. 식감도 뻣뻣하고 별로였다.꽃게 로제 파스타는 인기가 좋..
애슐리 갈릭 신메뉴 새우와 하와이안에 이은 애슐리의 갈릭 메뉴.역시나 크게 특별한건 없고 기존에 있던 메뉴들에 갈릭칩을 뿌려 넣거나 마늘을 곁들이거나 하는식의 구성이다.마늘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나쁘지 않을듯.
애슐리 하와이안 섬머파티 2주전에 갔던거라 지금은 이미 하와이안 섬머파티 끝나고 크림 신메뉴 나온 상태.신메뉴들은 대체로 무난했으나 사탕수수 바베큐가 정말 거지같았다.(아무리 광고용 이미지와 실물간 차이가 있다지만 이정도면 사기수준)
애슐리 새우 축제 2차 저번에 새우 축제 런치로 갔던게 영 시원치 않아서 지난 주말 디너로 또 갔다.이번엔 엔터식스 한양대점.일단 새우가 갈릭칩 뿌려있는게 하나 추가 됐는데 그전에 있던거보다 낫다.그리고 잘 보면 새우말고 오징어 튀김이 섞여 있는데 이게 오히려 새우보다 더 맛있음. 전에 한번 메뉴로 나왔던 깔라마리랑 비슷한 느낌.그반면 오징어랑 돼지고기 양념에 구워놓은건 완전 맛없음.그외 런치에 없던 피쉬앤칩스 같은게 있는데 그냥그렇고 나머진 큰 차이 없었다.끝으로 디저트에 오레오 케익 맛있더라.지금은 이미 메뉴 몇개 바꿔서 하와이안 썸머파티라고 광고하고 있던데 조만간 또 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