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썸네일형 리스트형 PS5 듀얼센스 컨트롤러 30주년 에디션 이마트 오더픽으로 듀얼센스 30주년 한정판을 수령해 왔다.난 PS1 유저도 아니었기에 딱히 관련된 추억이나 애정은 없지만 30주년 에디션의 컬러 등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구입했다.PS1의 그레이 컬러가 투 톤으로 이쁘게 잘 뽑혔고 특히 PS 버튼이 디자인 포인트다.PS6 나올 때까지 고장 없이 잘 돌아가 주길. 플레이스테이션 포탈(PlayStation Portal) 개봉기 지난달 예약 구매했던 PS 포탈이 도착해서 잠깐 만져봤다.원래 이런 휴대용 기기는 취향이 아니지만 내년에 몬스터 헌터 와일즈 나오면 쨈이랑 같이 하려고 구입했다.(한 명은 PS5-A로 리모트 플레이, 한 명은 PS5-B로 직접 플레이)다른 기능은 아무것도 없는 플스5 리모트 플레이 전용 기기가 30만 원 가까이하는 건 비싸다고 생각되지만 만듦새가 꽤 좋고 그립감도 듀얼센스와 거의 같다 보니 익숙하고 편하다.무게는 약 530g으로 묵직한 편이지만 그립감이 좋고 안정적이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불편하진 않다.FHD, 60Hz, 500 니트 스펙의 8인치 LCD도 쨍하고 시원시원하고 가장 중요한 딜레이의 경우 FPS라면 몰라도 디아블로나 몬스터 헌터 같은 액션 게임은 크게 거슬리지 않고 할 만하다고 느꼈다.하지만.. PS5 디지털 에디션 쨈집에 놓으려고 작년에 구입한 플스5 디지털 에디션.디스크 드라이브 없으면 불편하지 않을까 싶기도 했는데 디스크 넣었다 뺐다 하는 것도 귀찮아서 거의 다운로드판으로 사기 때문에 별로 상관없는 것 같다.물론 좋아하는 게임은 패키지로 사서 소장하고 싶은 욕구가 생길 수 있지만 디지털 에디션 기기를 씀으로써 자리 차지하는 패키지 구입을 강제로 막아주는 효과(?)도 있지 않을까 싶다.그래서 PS5 프로가 디지털 에디션과 동시 발매된다면 프로는 디지털 에디션으로 살 생각도 하고 있다. Razer Quick Charging Stand for PS5 (듀얼센스 퀵 차징 스탠드) 작년에 사서 1년 이상 잘 쓰고 있는 레이저의 PS5 듀얼센스용 퀵 차징 스탠드.이미 소니 듀얼센스 충전 거치대가 있었지만 쨈집에 PS5를 한대 더 사놓으면서 듀얼센스 화이트와 함께 그쪽으로 옮기고 사용 중이던 듀얼센스 갤럭틱 퍼플과 같은 컬러로 구입했다.듀얼센스 갤럭틱 퍼플의 컬러와 이질감 없이 완벽히 동일하고 XBOX 컨트롤러용 충전 스탠드와 함께 놓아도 잘 어울린다.XBOX용과 달리 전면에 레이저 뱀 로고가 새겨져 있는 것 말고는 다 마음에 드는 제품이다. PS5 듀얼센스 무선 컨트롤러 갤럭틱 퍼플 듀얼센스 신규 컬러로 처음 블랙이랑 레드 나왔을 때만 해도 별 감흥이 없었는데 퍼플은 참을 수가 없었다. 휴대폰 카메라가 아리따운 보라색을 제대로 담질 못하는 게 아쉬울 따름. PS5 듀얼센스 충전 거치대 플스5 구입한지 반년만에 듀얼센스 충전 거치대를 드디어 구했다. 플스5보다 충전 거치대 사는 게 더 힘들다는 말이 농담이 아니었다. 게임 커뮤니티 쇼핑 정보에 올라온 거 보고 들어가 보면 항상 품절 상태였고, 쇼핑몰에 입고 알림 해 놓고 알림 오자마자 들어가도 매번 품절이었다. 온라인 말고 이마트나 일렉트로마트, 파트너샵플러스 등 오프라인 매장에 가면 물량이 넉넉하다는 얘길 듣고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하이마트 등을 퇴근길에 시간 내서 여러 번 가봤지만 한 번도 재고 있는 걸 본 적이 없었다. 결국 여러 쇼핑몰에 듀얼센스 충전 거치대 구입 페이지 띄워놓고 주기적으로 확인하다가 운 좋게 재고 들어온 직후 타이밍에 아슬아슬하게 구입할 수 있었다.(주문 완료하고 새로고침 해보니 품절) 플스5 본체는 전 세계적.. 아스트로 플레이룸 플스5 구입 후 첫 클리어 게임은 뜻밖에도 플스5 기본 설치 게임인 아스트로 플레이룸이 되었다. 소니에서 듀얼센스의 기능들을 소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한 게임으로, 아동용 게임 같은 디자인의 단순한 플랫폼 게임이지만 플레이타임도 짧고 듀얼센스의 손맛이 제법 좋아서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엔딩까지 가게 됐다. 듀얼센스의 두 가지 핵심 기능인 햅틱 피드백과 적응형 트리거를 비롯해 모션 센서와 내장 스피커, 마이크 그리고 터치패드까지 모두 활용하고 있는데 듀얼쇼크4와 비교하면 완전히 다른 수준의 '촉각'을 느낄 수 있다. 다만 앞으로 게임들이 듀얼센스의 이런 기능들을 얼마나 활용할지는 별개의 문제이기 때문에 두고 볼 일이긴 하다. 디자인이나 게임 플레이는 아동용 게임 같지만 플레이스테이션1부터 이번 플레이스테이.. 플레이스테이션5(PS5) 영입 몇 차례의 사전 예약 실패 끝에 2020년 마지막 사전 구매에 성공해서 크리스마스 이틀 전에 받아볼 수 있었다. 일단 외형부터 보자면 디자인은 개인 취향의 영역이지만 내 기준에는 정말 못생기고 마음에 안 드는데, 20년 전쯤 상상하던 미래지향적 디자인에 어울릴법한 곡선형 디자인에 한물간 가전제품 같은 블랙 하이그로시 처리, 디스크 버전 한정이지만 비대칭으로 불룩 튀어나온 디스크 트레이 등 정말 총체적 난국이다.(옷깃을 세운 듯한 양 측면 커버는 애교로 봐준다) 제품의 마감도 싼 티 나는 번들 스탠드나 엉성해 보이는 전면 USB 포트 처리 등 60만 원이 넘는 가격에 비하면 떨어지는 편이다. 출시 전부터 그렇게 자랑하던 초고속 SSD는 원가 때문에 825GB(실용량은 667GB)라는 괴상한 용량으로 나온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