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3PO R2D2에 이어 C-3PO까지 만들었다.영롱한 금,은 맥기에 정교한 디테일과 각종 재현용 파츠까지 반다이가 신경써서 제대로 만든것 같다.팔의 경우 가동범위가 매우 제한적인데 그걸 의식해서인지 가동용 파츠를 따로 넣어주긴 했지만 가동용 파츠는 맥기가 아니라서 과연 누가 이걸 쓸지 의문이다.저질인 가동성 말고는 딱히 단점을 찾을 수 없을만큼 잘나왔는데 가동성도 사실 원작에서도 저질인건 마찬가지기때문에 딱히 문제되지도 않는다.이녀석 이후로도 스카웃 트루퍼나 보바펫등이 나오고 있지만 일단 스타워즈 프라는 여기까지만 하기로함. [HG] 건탱크 초기형 퍼스트 건담 원작의 건탱크와는 디자인이 완전히 달라서 건담, 건캐논에 비해 이질감이 더 크지만 밀리터리적인 감각이 가미되어 나름대로 매력 있다. 나무위의 고양이 야옹아 거기서 뭐하니?! BBQ 맵닭119 몇년만에 먹은 비비큐 맵닭119 홈페이지 메뉴에선 사라졌는데 매장에 직접 전화하니 여전히 주문이 가능했다. 맵고 맛있는데 마늘을 좀 더 익혀주지 너무 날것으로 줬다. 새우튀김 새우 1키로. 빕스가서 배터지게 먹고왔는데도 새우튀김은 또 들어감. 역시 새우는 진리인듯. 까수엘라 짜서 망함! 문어 숙회 신나게 질겅질겅~ 한양대 카모메 거의 오니기리만 사먹다가 다른거 먹어보자해서 카레 고로케와 돈가스 덮밥 주문.카레는 그냥 무난한편이고 역시 돈가스가 문젠데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냉동이다. 당연히 통살도 아님.거기까지는 뭐 돈가스 전문점도 아니고 가격 생각하면 이해하겠는데 돈가스를 튀겨서 잘라낸게 아니라 잘려진 상태로 튀겼더라.내가 돈가스 참 많이 먹어봤지만 이렇게 잘라가지고 튀긴 돈가스는 또 처음 봤다. 그만큼 돈가스 고기가 저질이란 얘기.여기선 그냥 오니기리만 먹는게 정답인듯. 건담 컨버지 SP06 컨담 컨버지 SP06 - Z건담, 디오 마션 화성판 로빈슨크루소 표류기가 아니라 화성판 라이언일병 구하기였다.좀 더 홀로남은 생존자의 심리적인 부분에 대한 깊이있는 묘사를 기대했는데 그런건 거의 없고 위아더월드, 세계평화 컨셉으로 흘러간다.특히 뜬금없는 중국의 등장과 전세계 생중계, 현실적으로 볼때 억지스러운 동료애 강조등에서 급격히 몰입이 깨지며 유치해진다. 6.0/10 사도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를 별다른 재해석 없이 오로지 배우들 연기력에 건 영화.하지만 그리봐주기엔 거슬리는 점들이 꽤 있으니..송강호: 왕캐릭터에 자기만의 스타일을 넣으려고 의도한듯한 '뭐뭐했니?' '그랬니?'거리는 말투의 어색함.유아인: 연기가 나쁘진 않았지만 송강호에 대한 부담감때문인지 오버하는 느낌이 다분. 원래 사극은 오버긴 하지만 혼자 오버하는게 문제.문근영: 그냥 미스 캐스팅. 혼자 겉도는 느낌. 마지막 노인네 분장도 골때리고..소지섭: 이쪽은 미스 캐스팅보다는 불필요한 캐스팅. 출연자체가 별 의미도 없고 그냥 관객몰이용으로 넣은게 너무 티나서 민망할정도. 깔끔하게 사도 죽고 끝냈으면 여운이라도 남았을것을 소지섭 등장시켜 부채춤 추며 다 걷어차고 대미를 웃기게 장식해주심.같이 본 엄마, 아버지가.. [베어브릭] BWWT2 미키 마우스 이젠 구하기 힘든 2011년 월드와이드투어2 미키 마우스를 운좋게 구했다. 그것도 발매당시 정가랑 거의 같은 가격에. 흔하지않은 올드 미키 스타일이라 좋고 무광처리된 머리도 마음에 든다. 미키 마우스 좋아하는 쨈에게 선물. 이전 1 ··· 247 248 249 250 251 252 253 ··· 3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