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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피자몰 신천점 이랜드 계열 피자 뷔페+샐러드바 매장인 피자몰에 처음 가봤다.애슐리, 자연별곡, 수사, 로운 샤브, 피자몰까지 요즘 이랜드가 외식사업을 종류별로 공격적으로 하는듯.가격은 미스터피자 뷔페와 같은 평일런치9,900원, 주말 및 디너 12,900원.미피처럼 여기도 콜라등 탄산 음료는 추가로 주문해야 한다.피자가 메인이니 피자부터 보자면 종류는 7가지고 미스터피자 뷔페처럼 불고기 피자나 치즈 피자 같은 허접한 싸구려들이 아닌 다들 그럴듯한 피자들로 짜여있다.하지만 맛은? 별로다.. 겉모양에 비해 딱히 맛있다고 느낀 피자가 없었다. 물론 내가 치킨이나 베이컨, 버섯 같은 토핑을 좋아하는데 그런 컨셉의 피자가 전혀 없었기때문에 더 별로였을 수도 있다. 어쨌건 개인적으로 피자는 별로.샐러드바 음식중엔 괜찮은게 몇가지..
내가 만든 크림 파스타 접대용으로 한번에 왕창 만들려니 제대로 맛이 안나네.그래도 다들 꾸역꾸역 싹 먹어치움.
엄마표 찜닭 엄마는 찜닭보단 닭도리탕 전문이시지만 자식들의 거듭된 요구로 시도해보심.아무래도 파는것처럼 색이 진하게 나오려면 카라멜 소스를 넣어야 할듯.맛은 괜찮았다.
로운 샤브샤브 전부터 벼르던 로운 샤브샤브를 지난 주말에 다녀왔다. 청량리점이 가장 가까웠지만 지난번에 보니 너무 정신없었기에 반포 뉴코아점으로 가기로 함. 고속버스 터미널역에서 한 5분 이상 걸어야하고 뉴코아도 본관 별관 따로 있어서 접근성이 그리 좋지는 않음. 오후 3시쯤 갔는데 연휴 기간이었지만 웨이팅은 없었다. 그리고 이랜드 홈그라운드답게 로운 샤브 바로 옆엔 자연별곡이, 지하 푸드코트엔 수사와 피자몰이 있음. 샤브샤브가 15,900원짜리 호주산이 있고 19,900원짜리 한우가 있는데 한우로 해봤자 처음 1회만 한우 주고 그다음부턴 호주산으로 준다고하니 낚이지않게 주의해야한다. 사진 보면 알겠지만 1회 제공되는 고기량도 엄청 적음. 종류는 몇가지 안되지만 샐러드바가 있는데 자연별곡이나 애슐리등 이랜드 외식 매장..
베이컨 숙주 덮밥 잘 만들었어~
바카디 모히또 주말에 내부자들 감독판 보고 모히또에서 몰디브 한잔~
바르다 김선생 엔터식스 한양대점 이번엔 안먹어본 김선생 온면이랑 새우 표고 만두를 먹어봤다.온면은 그냥 담백하고 평범한 국수맛인데 비빔면보단 못하지만 겨울이니 따뜻하게 먹을만했다.새우 표고 만두는 갈비 만두처럼 달지 않아서 좋았으나 역시 특별히 맛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음. 표고향도 딱히 안남.요즘 냉동 만두들이 워낙 잘나오다보니 사먹는 만두가 어지간해선 맛있지가 않더라.그리고 항상 시켜먹는 철판 제육 덮밥은 갈때마다 맛이 오락가락한게 문젠데 보니까 요리하는 사람이 한명이 아니다.어느날은 아주머니가 하고 어느날은 젊은 남자 직원이 하는식으로 바뀌는데 그때마다 간이 틀려서 싱거울때도 있고 짭짤할때도 있고 또 어떨땐 질척거릴때도 있고 들쑥날쑥함.이번에도 미리 간 세게 짭짤하게 해달라고 말했음에도 싱거움.따로 소스같은것도 없다고해서 싱겁게 나..
코엑스몰 제너럴 반점 지난 주말 건담베이스 코엑스점 가는길에 제너럴 반점에서 식사. 두번째 간거였는데 지난번에 안먹어본 빨간 짬뽕이랑 탕수육을 시켜봤다. 둘다 먹을만은 했지만 저번에 먹었던 빨간 크림 우동과 고추 탕수육보단 못하더라. 특히 짬뽕은 너무 안매움. XO게살 볶음밥도 또 먹었는데 것도 저번보다 맛이 떨어짐. 다음엔 그냥 새로운데 찾아서 먹어야겠다.
목살 구이 진짜 오랜만에 집에서 고기 구워먹었다. 간만에 먹으니 꿀맛.
애슐리 한양대점 2차 애슐리를 24일에 가고 26일에 또 갔다.새로 생긴 한양대점이 마음에 들기도했고 딱히 다른거 먹을만한거도 없어서 또감..이번엔 맛있었던거랑 안먹었던거 위주로 먹었다.사진으로 다시 보니 많이도 먹었네.
애슐리 한양대점 엔터식스 한양대점에 드디어 애슐리가 들어왔다. 기존 엔터식스 지하의 식당가와 별개로 3층에 꽤 크게 입점. 23일에 오픈했는데 오픈한지 하루만에 어찌들 귀신같이 알고 찾아온건지 이미 사람들이 바글바글. 물론 크리스마스 이브긴했지만 엔터식스 한양대점에 사람 이렇게 많은건 처음봤다. 하지만 매장이 크고 3층에 애슐리만 단독으로 있어서 복잡하거나 하지않고 아주 쾌적했다. 저번 최악이었던 청량리점과 비교하면 완전 하늘땅 차이. 음식맛도 지금까지 애슐리 다니면서 최고로 좋았다. 다른 지점에서 영 별로였던 메뉴도 같은 음식이 맞나싶게 맛있더라. 특히 저번에 갔던 청량리점엔 없던 깔라마리가 있었는데 잠실점에서 먹었을땐 딱딱했는데 여긴 오징어가 엄청 부드러워서 놀랐다. 몇마리는 먹은듯. 크림파스타도 청량리점처럼 이상한..
소세지 피자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