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바 썸네일형 리스트형 애슐리 잠실점 봄, 여름 메뉴가 전부 마음에 안들어서 안가다가 가을 메뉴 나온걸 보니 괜찮아보여서 올해 첫 애슐리 방문.새 메뉴 위주로 간략한 소감.오징어 튀김-맛은 괜찮은데 너무 딱딱함버섯 크림 파스타-그저그럼꽃게 로제 파스타-단맛이 좀 거슬리긴하지만 불맛도 나고 괜찮음허니 포테이토-딱딱하면서 눅눅함야끼우동-면이 다 불어있다스파이시 쉬림프-시즈닝도 괜찮고 먹을만함고구마 피자 및 샐러드들-그저그럼그리고 작년까진 없던 훈제연어가 있었고 맛도 그럭저럭 먹을만함.폭립은 바싹 안구워서 잘 안먹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바싹 구워놨더라. 근데 고기가 너무 퍽퍽함. 빕스 폭립과 비교하면 많이 떨어진다.또 애슐리 치킨이 나름 먹을만했는데 이번엔 영 아니었다. 양념, 후라이드 둘다 별로.끝으로 음식 리필이 너무 느리더라. 사람이 많긴 했.. 세븐스프링스 코엑스점 전에 코엑스점 한번 갔다가 영 별로여서 다신 안가려고 했는데 코엑스 갔다가 갈데가 없어서 한번 더 가보기로 함.무슨 이벤트중인지 BBQ 무제한!! 이라고 써 붙여놔서 먹을거 없는데 잘됐다고 생각.폭립이랑 새우랑 윙 세가지가 있다고 했는데 아무리 눈씻고 찾아봐도 없음.. 종업원 한테 물어보니 달라고 주문하면 따로 갖다주는거라고..그냥 자유롭게 먹게 해놓지 이런식으로 하는거 개인적으로 싫어함.어쨌건 달라고해서 나왔는데 이거 맛이 완전 헬.. 새우는 엄청 작은게 축축한게 물기가 흥건하다. 이 게 어딜봐서 그릴드 새우?윙도 사진에서 색깔만봐도 알 수 있지만 바싹 안익혀서 질겅거리고 요상한 향신료 냄새같은거나고.. 하여간 진짜 이렇게 맛없는 닭은 몇년만에 처음이었다.그나마 셋중엔 폭립이 낫긴한데 살도 별로없고 뼈.. 세븐스프링스 잠원점 5월10일 KT 50%할인하는날이라 싼맛에 갔는데 바로 전날 빕스가서 배터지게 먹었던터라 많이는 못먹었다. 세븐스프링스는 오랜만에 간거였는데 첫인상이 확실히 빕스보다는 뭔가 음식종류도 다양하고 먹을게 많아보이지만 한두접시 먹다보면 어차피 먹는것만 먹기때문에 별로 먹을게 없다는 기분이 든다. 내가 좋아하던 오징어 구이가 없어져서 슬펐고 웰빙컨셉인건 알겠지만 그래도 돼지고기나 소고기 요리가 단 하나도 없다는건 너무 가혹하다. 애슐리 애슐리를 계절메뉴 바뀔때마다 한번씩은 가는 것 같은데 사진 찍어놓은거보면 어찌된게 늘 먹던것만 먹는듯. 빕스 저번엔 얌스톤 스테이크에 무슨 이상한 사과쨈 같은 소스가 나오더니 이번엔 통감자가 들어있는 이상한 소스가 나왔다. 공통점은 둘 다 맛 없다는거. 웃긴건 서버한테 소스 다른걸로 달라고했더니 똑같은 저 감자 들은 소스를 하나 더 가져왔다. 다른 소스를 달라는걸 바꿔달라고 알아들은듯. 거참.. 난 그냥 평범한 스테이크 소스가 좋다고. 베니건스 안가본 샐러드바를 가보려고 이곳저곳 찾아보다 베니건스중에서 노원점이 유일하게 샐러드바를 운영한다고 해서 가봤다. 가격은 만원 후반대로 비교적 저렴한편이고 빕스나 애슐리 같은곳들과는 음식 컨셉이 또다른 스타일이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피자헛이나 미스터피자 같은 피자집 샐러드바 같은 느낌. 참치샐러드와 감자, 호박샐러드 그리고 꽃맛살, 매운느들등등 거의 비슷한 구성이다. 드레싱도 다양하게 있는게 비슷하고 특이점이라면 여기에 치킨텐더가 추가 되어있다. 그리고 한가지 특징은 스프가 있는데 이거 맛이 완전히 오뚜기 스프다. 나름 패밀리 레스토랑이라는곳 샐러드바에서 오뚜기 스프라니.. 차라리 이거 빼는게 전체적인 퀄리티 측면에서 나을듯 싶다. 더블 찹 치즈 스테이크도 하나 시켰는데 햄버그스테이크 같은게 두장 나오고.. 애슐리 애슐리 잠실점. 잠실점의 특징은 와인무제한 제공되는 W매장중에서 와인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는것. 즉 가서 와인 마실거 아니면 와인빼고 몇천원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는거다. 샐러드바 와인먹으러 가는게 아니니 당연히 빼고 싸게 먹는게 이득. 주말이었음에도 매장이 상당히 넓어서 웨이팅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종류는 별로 많지않지만 애슐리 음식들은 간이 짭짤한게 자극적인거 좋아하는 내입맛에 잘 맞는다. 특히 크림파스타는 여타 샐러드바들중에 최고로 맛있다. 빕스의 그 먹지말라고 일부러 맛없게 만든게 아닌가 의심스러운 크림파스타에 비하면 정말 하늘과땅차이. 2만원 밑으로 폭립제공 되는 샐러드바는 애슐리가 유일할거다. 가격대비 만족도 훌륭! 피자헛 피자랑 파스타 둘다 시키면 샐러드바 꽁짜로 해주는 이벤트.하지만 이렇게 먹으면 할인카드를 못쓴다는게 함정.(쓸수는 있는데 샐러드값을 포함시켜야되서 더 비싸짐)피자는 만만한 스페셜피자중 가장 나은 크림치킨으로.파스타는 오븐스파게티가 싫어서 까르보나라로 했는데 어차피 맛은 별로. 뭐 피자집 파스타가 어디가겠냐..샐러드바 메뉴에 토마토스프 같은게 새로 생겼는데 겨울 메뉴였던 홍합꼬제가 훨씬 맛있었다. 더 플레이스 광화문 더플레이스. 교보문고 가는날엔 고정 코스가 되어버렸다. 스파게티는 처음 먹어봤는데 그럭저럭.. 샐러드가 맛있다. 빕스 2012년 첫 빕스 개시. 왕십리점 별로라 다른지점을 가려고했으나 결국 또 왕십리점. 갈때마다 느끼지만 빕스 샐러드바는 먹을게 참 없다.. 맛이라도 좋으면 모를까 치킨은 딱딱하고 피자는 맛없고 파스타는 최악이다. 그나마 내가 즐겨먹는건 훈제연어와 깐쇼새우였는데... 깐쇼새우가 사라졌다. 안그래도 먹을거 몇가지 없는데 깐쇼새우를 없애다니.. 아쉬운대로 자숙새우만 잔뜩 까먹었다. 애슐리 클래식 얼마전 천호동에 새로 애슐리W가 오픈했길래 한번 가볼까 하던참에 오래전부터 천호동 2001아웃렛에 이미 애슐리가 있었던게 생각났다.그래서 2001아웃렛에 있던 클래식 매장이 프리미엄급인 W로 업그레이드하면서 위치를 옮긴걸로 알았는데.. 찾아보니 아웃렛점은 그대로 있고 현대백화점 건너편으로 천호점을 W로 새로 또 연거였다.애슐리 클래식 매장은 샐러드바 가격이 주말가 12900원으로 상당히 싼편인데 싼만큼 음식도 후지고 먹을게 없을것같다고 생각돼 가보지 않았고 W매장만 갔었는데 개인적으로 썩 만족스럽지는 않았다.W매장의 경우 주말가 기준 샐러드바 가격이 22900원으로 클래식 매장과 무려 만원이나 차이가 난다.둘의 가장 큰차이는 와인 무제한 제공인데.. 사실 나는 이런데가서 와인은 먹지 않는다. 그리 좋은 .. 미스터피자 샐러드가 먹고싶었는데 미스터피자에서 배달용 샐러드를 바꿔버렸다. 상당히 허접하게..이제 더이상 원하는걸로 골라서 보내달라고 하지못하고 샐러드중 9가지 지들이 그냥 넣어주는대로 닥치고 먹어야된다.그래서 직접 방문해서 먹기로 했다. 이번엔 왕십리점.그런데 분명 저번에 갔을땐 꽃맛살이 없었는데.. 달라고 하니까 채워주더라는 말씀?!아니 이것들이 꽃맛살이 있으면서 일부러 안채워놓고 개기고 있던거란 말인가?피자는 지난번 불고기피자 사건처럼 싼거 시켰다 피보지않기위해 무난하게 쉬림프골드..근데 난 이거 개인적으로 소스가 별로다. 너무 달어.그리고 신메뉴가 또 나온모양이던데.. 닭갈비 피자란다.. 떡갈비 피자 팔더니 이젠 닭갈비냐? 피자가지고 장난하는것도 아니고..어쨌건 내가 좋아하는 꽃맛살을 실컷 먹을 수 있어서 .. 이전 1 ···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