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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바

빕스 왕십리점 빕스 상품권을 선물받게되서 5월초에 갔는데 또 감..요새 빕스 가면 느끼는게 확실히 몇년전에 비해 장사가 안된다.이날은 주말 점심시간대에 갔었는데도 웨이팅이 없었음.몇년전만해도 주말엔 시간과 무관하게 무조건 웨이팅 필수였다.월드푸드마켓으로 바뀌고나서 망한뒤 정신차리고 폭립이 돌아온것까진 좋으나 아직도 멀었다.폭립과 함께 빕스 샐러드바의 상징이었던 훈제연어도 하루 빨리 복귀시키고 싼티나고 맛없는 꼬치들과 초밥들 치워버리고 좀 요리다운 메뉴들로 바뀌면 좋겠다..
애슐리 푸드페스티벌 또 신메뉴 나와서 먹으러 갔다.몇가지 메뉴의 변경이 있었는데 신메뉴인 그릴드 화이타가 생기고 립이 없어졌다. 뭐 어차피 애슐리 립 맛없어서 별로 상관은 없음..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로제 파스타가 없어진건 안타까웠다.. 대신 삼겹살 파스타 같은게 생겼는데 태국식 볶음면 흉내를 낸것 같은데 맛이 별로다.그리고 오랫동안 고정메뉴였던 까르보나라 떡볶이도 없어지고 치즈 떡볶이로 바뀜.훈제연어는 없어진지 오래됐고 카레에 가까운 치킨 스튜 생김.신메뉴 중에선 새우랑 햄벅스테이크, 스위트어니언 치킨정도가 먹을만했다.
빕스에 드디어 폭립 컴백 월드푸드마켓으로 바뀌고나서 빕스 샐러드바의 상징과도 같던 폭립과 훈제연어가 동시에 사라져서 엄청 실망 했었는데 다른 사람들 반응도 비슷했던 모양이다.월드푸드마켓 컨셉에 맞춰 스페인을 추가하면서 폭립을 부활 시킨건데 아마 폭립 없애고 욕 많이 먹은 모양이다.자주 가는 왕십리점으로 갔는데 주말 연휴였는데도 웨이팅이 없었던걸 보면 확실히 예전보다 사람이 줄은 느낌.오랜만에 빕스 폭립을 실컷 뜯으니 좋긴 했는데 따뜻하지 않아서 좀 아쉬웠다.미리 구워놨다가 내놓는지 나오자마자 가져왔는데도 식어있었다.이제 남은 훈제연어가 부활할 날을 기다려봐야겠다.
애슐리 치즈축제 신메뉴 나왔다길래 또 갔다. 이번에도 엔터식스 한양대점.뭐 치즈축제 처음 하는것도 아니고 메뉴구성은 예전과 비슷비슷하다.라자냐랑 치킨은 영 별로였고 나머진 그럭저럭 먹을만 했음.
빕스 왕십리점 월드푸드마켓으로 바뀐 후에는 빕스 안가려고 했으나 쨈이 워낙 좋아해서 또 감.왕십리점은 월드푸드마켓으로 바뀌고 처음 간거였는데 음식말고 딱히 변한건 없음.빕스 샐러드바는 폭립이 반이상이라고 생각하는지라 립 없어진 빕스는 정말 먹을게 없다.초밥들은 쿠우쿠우쪽이 종류는 물론이고 맛도 훨씬 낫고 밥도 빕스 초밥이 훨씬 많이 넣어서 별로다.싼티나는 꼬치류들도 그렇고 왜 아직까지 메뉴 변경을 안하는지 의문임.어차피 지금 월드푸드마켓이 세계요리 컨셉이니 국가 몇개 바꾸면서 최소한 립이랑 훈제연어는 살려내야 된다.지금 구성은 빕스 샐러드바만의 특징이나 장점이 전혀 없음. 그렇다고 가격이 싼것도 아니고.끝으로 이번 딸기 어쩌고하는 디저트들은 정말 전부 쓰레기 수준이다.빵들은 죄다 푸석푸석하고 크림치즈라고 뿌려놓은것에선..
자연별곡 겨울 신메뉴2 + 딸기 디저트 살쪄서 당분간 뷔페 끊기로 다짐했으나 신메뉴에 무너져 또다시 방문.겨울 신메뉴 2탄과 딸기 디저트 구성이고 매장은 역시나 엔터식스 한양대점.먼저 신메뉴들부터 쭉 먹어봤는데 가장 기대가 컸던 삼겹 쭈꾸미는 센불에 달달 볶질 않아서 쭈꾸미 비린내가 났다.양념도 매콤한걸 기대했으나 하나도 안매워서 실망스러웠음.바다 강정은 꽃오징어, 새끼게, 명태살로 되어있는데 그냥저냥 먹을만함.고로케는 한식뷔페랍시고 그런건지 안에 김치를 넣어놔서 영 별로였다. 고로케는 그냥 고로케답게 만들어라.. 이상한짓 하지말고.오징어 튀김은 최악이었는데 완전 기름에 절어서 이게 튀김인지 절임인지 알 수가 없을 지경이었음.게다가 내가 싫어하는 지느러미만 잔뜩 튀겨놔서 더 싫었다.해물떡찜에다 넣어 먹으라고 써놨는데 기름져서 절대 넣고 싶지 ..
쿠우쿠우 왕십리점 지난번에 별 기대 없이 갔다가 생각보다 만족스럽게 먹고나온 쿠우쿠우 왕십리점.다 좋았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신 없었던탓에 이번엔 연차낸날에 맞춰 평일 디너타임에 맞춰서 방문 했다.더 저렴한 런치를 안가고 디너로 간 이유는 단 하나, 새우소금구이 때문. 내가 좋아하는 새우소금구이가 디너에만 나온다고 했기때문이다.그만큼 방문 목적의 반이상이 오로지 새우소금구이였는데 이게 웬걸.. 새우소금구이는 없고 배갈라서 치즈 올려 굽는 버터구이가 있는거다.분명 요리 이름표엔 새우소금구이라고 써놨는데 엉뚱하게 버터구이만 있더란 것.그래서 런치때 버터구이 하다 다 나가면 디너부터 소금구이로 바뀌나 싶어서 기다려봤으나.. 끝까지 버터구이만 나옴.정말 열받았다. 왠지 모르게 사기당한 기분. 혹시나해서 먹어본 버터구이는 축축..
쿠우쿠우 왕십리점 왕십리에 쿠우쿠우가 생겨서 가봤다.지하철역에선 좀 떨어진 상가건물에 들어왔는데 어떻게들 알고 찾아오는지 사람들 엄청 많음.쿠우쿠우는 처음 가본거였는데 내가 알기론 가격이 만원 중반대였던거 같은데 지점마다 가격이 틀린건지 여기는 주말디너 19,900원이었다.첫인상은 일단 음식 종류가 생각보다 엄청 다양함.초밥뷔페이니 초밥이나 롤, 군함 종류가 다양한게 당연하지만 좀 쓸데없이 많은게 아닌가 싶을정도다.(비슷비슷한게 많음)그외에도 탕수육, 팔보채, 깐쇼새우, 고추잡채등 중국 요리도 제법 다양하게 있고 특히 깐쇼새우는 새우가 실해서 마음에 들었다.또 튀김류도 새우튀김, 오징어튀김등 5~6가지 있고 고추장 삼겹살과 새우 소금구이 같은 그릴 요리도 마련되어 있다.그밖에도 치킨이나 피자, 파스타, 소불고기, 갈비만두..
빕스 월드푸드마켓 CJ월드푸드점 기존에 클래식과 딜라이트로 나뉘던 빕스가 월드푸드마켓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리뉴얼되고 있다고 해서 가보기로 함.하지만 항상 가는 왕십리점은 리뉴얼되지 않은 매장이라 동대문의 CJ월드푸드점으로 갔다.CJ제일제당 본사건물에 있는만큼 1층부터 지하까지 CJ로 도배가 되어있었다.약 10여분 정도 웨이팅 후 입장. 샐러드바 1인 주말 가격은 기존 매장과 동일한 29,700원.월드푸드마켓이 5가지 컨셉의 세계요리로 구성한거라고 하는데 빕스에서 초밥과 꼬치를 보니 생소하긴 하더라.그외에는 뭐 딱히 새로울건 없었다.볶음밥에 치킨있고 피자, 파스타 있고.. 샐러드 몇가지 있고, 볶음면에 소시지, 쌀국수 등 즉석 요리.. 대강 이런 정도다.문제는 신메뉴들이 생긴 대신 기존 메뉴들이 없어졌다는건데 빕스의 대표격인 립과 훈제..
애슐리 베리 메리 파티 겨울 신메뉴 나오자마자 방문.월차낸날이라 평일 런치로 갔고 매장은 엔터식스 한양대점.런치엔 립이랑 연어가 빠지는데 어차피 애슐리 립이랑 연어는 맛없어서 잘 안먹는 관계로 런치로 가는게 이득이다.신메뉴중에서는 미트볼 들어있는 몬스터 그라탕이 제일 맛있었다. 한 10개는 먹은 듯..콥샐러드는 그냥 먹을만한데 닭가슴살이 빠졌음. 치킨 스튜는 닭도리탕과 비슷한 맛.피자도 새로운게 두가지나 되는데 둘 다 별로. 하나는 풀 올려놓고 하나는 피자위에 누룽지를 올려놨더라. 어이없음.그리고 파티 미트라고 고기 구운거에 크림소스랑 치즈 뿌려먹는게 있는데 광고 사진보고 기대했던 메뉴였다.근데 실체를 보니 고기를 바싹 안구워서 색이 허여멀건한게 딱 봐도 먹기 싫게 생김. 식감도 뻣뻣하고 별로였다.꽃게 로제 파스타는 인기가 좋..
애슐리 갈릭 신메뉴 새우와 하와이안에 이은 애슐리의 갈릭 메뉴.역시나 크게 특별한건 없고 기존에 있던 메뉴들에 갈릭칩을 뿌려 넣거나 마늘을 곁들이거나 하는식의 구성이다.마늘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나쁘지 않을듯.
빕스 크레이지 신메뉴 크레이지 신메뉴라고해서 3가지가 있는데 그 중 맥앤치즈 같은게 맛있고 나머지 빨간윙이랑 초코덩어리는 별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