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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바

애슐리 한양대점 애슐리를 오랜만에 갔는데 월드 키친 어쩌고 하면서 뭔가 많이 바뀌었다.빕스에서 월드푸드마켓으로 리뉴얼한걸 따라한 느낌인데 뭐 어쨌건 음식들이 새로운것들도 꽤 있고 전체적으로 가짓수도 늘었다.하지만 중복되거나 비슷비슷한 음식(볶음밥만 4가진가됨)이 많아서 먹다보면 결국 또 '애슐리 맛'임.그래도 메뉴 한두개 바꿔놓고 신메뉴니 어쩌니 광고하던 전에 비하면 꽤 신경 쓴 듯한 모습이라 긍정적으로 느껴졌다.
빕스 왕십리역점 빕스 간지 일주일도 안돼서 또 감. 빕스 매니아되니 쿠폰을 왕창 넣어줘서 자꾸 가게 만듦.이번엔 주말로 갔는데 지난번 런치때랑 정말 음식차이가 거의 없어서 실망이었다.
빕스 강동역점 주로 왕십리역점만 가다 오랜만에 강동역점 런치를 갔다.(1월중순 방문)맹탕인 왕십리역점 마라탕과 달리 얼큰한게 훨씬 맛있었던게 기억에 남고 이땐 폭립이 없을때라 디너랑 메뉴차이가 정말 없어보였다.기껏해야 어차피 잘 안먹는 초밥 몇가지 빠진 정도.그만큼 런치의 가성비가 좋았었고 만족스러운 식사를 했다.
로운 샤브샤브 로운 샤브샤브 청량리점.롯데백화점에 있는탓에 사람 많고 특히 가족 손님도 많아서 애들 시끄럽고 테이블 간격도 좁아서 불편하고 영 별로인 지점이지만 가깝다는 이유로 가끔 가게 되는 곳이다.특히 청량리점은 내가 가본 다른 로운 지점들에 비해 유난히 고기 두께가 종잇장처럼 얇은곳으로 고기 가지러 왔다갔다 하는것도 일인 곳이다.이날도 정확히 세어보진 않았지만 14접시인가 먹다가 왔다갔다 하기 힘들어서 그만 먹고 나왔다.그리고 구이 샤브샤브인가 하는게 새로 생겼던데 다음번엔 그거로 한번 먹어봐야겠다.
빕스 왕십리점 빕스 당분간 안가겠다고 다짐한지 한달만에 또 감.음식은 지난번과 거의 똑같아서 별로 할말도 없다.이젠 딱히 먹을게 없을때 빕스 가는거 같음.
애슐리 갈릭홀릭 매번 갈때마다 후회하면서도 신메뉴 나오면 또 다시 가게되는 애슐리.. 이번엔 갈릭이었는데 이미 몇차례 울궈먹었던 레파토리라 딱히 신선한건 없었다.로제 리조또가 맛있긴 했는데 그보다 전에 있던 로제 파스타에는 못미친다.그리고 명색이 갈릭 축제라는 타이틀을 달았으면 통마늘 구이 정도는 있어야하는거 아닌가?막상 음식들 보면 딱히 마늘요리라고 부를만한것도 없는게 사실.너무 자주 메뉴 컨셉을 바꾸다보니 생기는 한계이자 부작용으로 보인다.과연 다음 신메뉴때도 또 갈 것인가..
애슐리 슈림프 투나잇 이미 갈릭 홀릭이라고 신메뉴가 또 나왔던데 이전 신메뉴였던 슈림프 투나잇 끝물때 다녀온걸 포스팅.딱히 기억에 남을만큼 맛있었던건 없었고 그나마 새우 사이즈가 예전보단 커졌다는게 포인트.하지만 새우 육질이 퍽퍽하고 시즈닝도 별로라 맛은 안좋았다.거의 갈때마다 실망하면서도 신메뉴 나오면 또 가게 되는게 미스테리..
빕스 왕십리역점 9월초에 갔다가 폭립 사라진것에 충격 받고 다신 안가려고 했으나.. 나처럼 열받았던 사람들이 많았는지 한달도 안돼서 폭립을 다시 갖다놨다.전엔 스페인 폭립이라고하더니 이번엔 멕시칸 폭립이라는 이름을 붙여놨던데 똑같은거 가지고 이름으로 장난질 하는게 웃기지도 않다.아무리봐도 세계 요리라는 월드푸드마켓 컨셉은 망한 전략 같은데 의미도 없는걸 언제까지 끌고 갈런지 의문이다.어쨌건 폭립이 돌아온건 반가운일이었으나.. 유난히 이번 폭립은 냄새 나고 맛 없었다.그리고 내가 좋아하던 스파이시 알리오 올리도 사라지고 뭔 맛없는 이상한 버섯 넣은 파스타로 바뀜..요근래 빕스 갈때마다 후회하면서도 뿌려대는 할인 쿠폰에 자꾸 넘어가서 다시 가게 되는데, 진짜 샐러드바 확 바뀌기전에는 당분간 안가기로 다짐했다.
바르미 샤브샤브 왕십리점 몇달만에 갔는데 메뉴와 가격에 또 변동이 있었다.고기양에 따라 중(80g) 12,800원, 대(130g) 14,800원으로 세분화 됨. 주말 및 공휴일은 여기서 천원씩 더 비싸다.사실 바르미는 샤브샤브 고기보다는 샐러드바 때문에 가는거라 저렴한 중으로 주문하고 샐러드바 음식 실컷 먹는게 이득이다.아직까지는 가성비가 괜찮은 편.
빕스 왕십리점 9월초에 갔던 빕스 왕십리점.다 필요없고 폭립 먹으러 간거였는데 폭립이 없어졌다..분명 지난번 갔을때까지도 멀쩡히 있던 폭립을 갑자기 없애버렸다.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없앤거지?빕스가서 할인쿠폰까지 쓰고도 돈 아깝다는 생각이 든 건 참 오랜만이었다.
쿠우쿠우 왕십리점 지난달 엄마 생신 맞아 왕십리 쿠우쿠우에서 가족들 점심 식사.우선 다른 지점은 모르겠는데 왕십리점은 가격이 올랐다.주말기준 19,900원에서 21,900원으로 2천원씩 오름.물론 기존에 가성비가 꽤 좋았던편이라 2천원 올라도 돈아까울정돈 아니지만 어쨌건 가격이 인상되는게 소비자 입장에서 좋을리 없다.그래서인지 모르지만 주말 점심 시간이었는데도 매장이 반도 안찬 상태였다. 예약 안하고 갔어도 될뻔했음.그전에는 물론 오픈빨도 있었겠지만 토,일 식사 시간대엔 사람이 꽉 찼었다.음식들은 대체로 전과 비슷한데 고추장 구이 대신 목살 구이가 생겼고 도가니탕이 해물 누룽지탕으로 바뀌고 칠리 새우에서 크림 새우로 바뀌는등 몇몇 변화가 있었다.난 이 전날 빕스도 갔다왔고 왕십리 쿠우쿠우를 자주 가다보니 좀 물려서 많이 ..
빕스 왕십리역점 평일 런치 8월말까지 했던 우와한 빕스 끝나기전에 다녀왔던 빕스 왕십리점 평일 런치 샐러드바.둘이서 31,800원에 먹었으니 가성비는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