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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제주] 에오마르 삼양해수욕장에 위치한 카페로 3층짜리 단독 건물을 사용해서 규모가 상당하다. 성수동 카페들에 익숙해져 있어서 그런지 인테리어는 생각보다 별로고 커피도 가격 대비 특별함은 없지만 큰 창으로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시원한 뷰가 장점이다.
정동길 라운드앤드 몇 달 전 쨈이 꽂혀서 주말마다 여기서 빵을 사 먹었다. 처음엔 배달로만 먹다 정동길에 있는 매장에 직접 가서 사 먹기는 지경까지 갔는데, 여기 빵이 진짜 맛있다. 빵들이 종류도 참 다양한데 어찌 된 게 먹는 거마다 하나 같이 맛있음. 고소한 아몬드 크림이 들어 간 아몬드 크루아상이나 밤 듬뿍 들은 마롱 페스츄리 식빵도 맛있고, 할라피뇨 치즈 피낭시에는 달달한 빵에 할라피뇨의 매콤한 맛을 절묘하게 조합시켰다. 하지만 내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건 소세지 페스츄리인데, 처음 딱 먹었을 때 너무 맛있어서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을 정도로 단맛, 짠맛, 매콤한맛이 기가 막히게 조화를 이룬다. 어릴 때부터 소세지 페스츄리를 좋아해서 파리바게트에서도 빵 사면 일단 소세지 페스츄리부터 샀을 정도인데, 파리바게트 소세지..
프릳츠 원서점 생각보다 실내 매장은 좁았지만 야외 테이블은 여유가 있는 편이고 시끄럽지 않아서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다. 커피 맛도 꽤 괜찮았고, 빵 얻어먹으려고 이 테이블 저 테이블 날아다니는 참새 구경은 덤.
익선동 카페 온(溫) 살라댕 방콕에서 밥 먹고 카페를 가려고 한 바퀴 돌아봤는데 이쁜 곳도 많고 사람도 많아서 고르기가 쉽지 않았다. 그러다 매장 안에서 가마솥이 끓고 있는 곳을 발견했는데 그 모습이나 조화가 재미있기도 하고 마음에 들어서 여기로 가기로 했고 이곳 이름이 '온'이었다. 웨이팅이 있어서 5-10분 정도 가마솥 구경을 하다 보니 자리가 났다. 난 가마솥빵을 먹어보고 싶었지만 정체를 모르는 거라 괜히 시켰다 이상하면 욕먹을 것 같아서 그냥 쨈이 고른 프로마쥬로 먹었다. 프로마쥬는 처음 먹어봤는데 치즈 케이크에서 빵 빼고 치즈만 모아서 으깨 놓은 것 같은 맛이다. 맛있긴 한데 딱히 특별할 건 없어서 1.3만 원이란 가격은 좀 비싸다고 생각된다.(감성 값 40% 예상) 더 놀라운 건 이게 내린 가격이고 원래는 2.3만..
성수동 어반소스 원래 사무실 근처에 새로 오픈한 핫플 아르코에 가려고 했으나 자리가 꽉 차서 할 수 없이 어반 소스로 갔는데 어반 소스는 썰렁하더라. 프리 오픈인데도 어떻게들 알고 그리 찾아오는지.. 참 신기하다.
성수동 모리티아,아키야마 회사에서 주요 고객 대상으로 진행한 송년회 코스로 모리티아+아키야마를 선택해 무사히 마쳤다. 성수동에 카페는 많지만 우리가 필요로 한 빔 프로젝터가 구비된 20여 명 규모의 대여 가능한 곳은 생각보다 찾기가 어려웠다. 모리티아는 오픈된 공간도 있지만 사이즈별로 대여 가능한 룸들을 운영하고 있어 중소규모의 단체 모임 진행이 가능하다. 열심히 검색해 본 결과 성수동에서 이런 조건을 갖춘 카페는 아마 모리티아가 유일하지 않을까 싶다. 이용 가격도 인당 만원에 음료 하나씩 제공되고 두시간 대여 가능으로 꽤 괜찮은 편이다. 딱히 대안이 없기도 했지만 그와는 별개로 만족스럽게 이용했기 때문에 다음에 비슷한 행사가 있다면 또 이용할 의사가 있다. 뒤풀이는 한정된 예산으로 이곳저곳 고민이 많았는데 결국 검증된 아키야마..
성수동 할아버지공장 비싸지만 분위기는 좋은 성수동 할아버지공장.
성수동 멜로워 바리스타 챔피언이 차린 곳이라는데 이미 커피 먹고 구경하러 간 거라 빵만 하나 사서 맛봤는데 괜찮았다. 언제 기회 되면 커피 맛도 보고 싶다.
성수동 할아버지공장 일미락에서 고기 먹고 좀 모자라서 할아버지공장에서 콥 샐러드에 커피와 맥주 한 잔씩 더 했다. 넓고 쾌적하고 분위기도 좋은데 그만큼 가격은 비싼 편이다. 저녁엔 공연도하고 그림도 그리고 한다니 기회 되면 저녁때 가는 것도 좋을 듯.
부산 초량이바구길 부산 출장 이튿날 갔던 초량이바구길. 시간이 별로 없어서 멀리는 못 가고 부산역 근처에 가볼만한 곳을 찾다가 가게 된 건데 전체를 다 돌진 못하고 168계단까지만 올라갔다. 168계단은 딱히 볼 건 없고 그냥 옛날 산동네 가파른 계단 주변에 전시물이나 전망대등의 시설과 몇몇 상점을 배치해놓은 것이 전부다.(하긴 168 '계단'에 계단 말고 뭘 바라겠는가) 계단 꼭대기 뷰도 바다가 탁 트여 보이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주 높은 것도 아니어서 그렇게 볼만한 경치는 아니다. 그래도 땀 흘리며 올라가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는 기분이 나쁘지 않았고, 결정적으로 재미 삼아 들른 다락방 장난감 박스에서 뜻밖의 레어템을 구하게 된 성공적인 일정이었다. '건담 일러스트레이션 월드 리미티드 에디션 피규어 세..
성수동 어반소스 솔직히 분위기때문에들 가는거지 커피맛은 가격에 비해 형편없다.빵도 보기보다는 맛이 별로임.개인적으로 맛은 어니언이 낫다고 생각.
성수동 어니언 토요일 오후에 갔더니 사람들이 바글바글..결국 자리가 안나서 1층 빵 진열대 옆 대기 장소에 걸터 앉아서 먹고 나왔다.치즈프랑스는 내취향이 아니지만 올리브베이컨은 4,500원이란 자비 없는 가격을 잊을 정도로 아주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