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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아웃백 동대문점 오랜만에 간 아웃백. 폭립은 여전히 맛있고 물려서 안 먹던 투움바 파스타도 몇 년 만에 먹으니 맛있었다.
카이테이블 배달의 민족 들어가 보니 번쩍배달이란걸 베타 서비스 중이었는데 주문 장소에서 가깝고 빠르게 올 수 있는 곳들만 따로 모아놓은 것 같았다. 그리고 베타라 그런지 배달료가 전부 무료길래 잘됐다 싶어서 카이테이블에서 상하이 해장 파스타를 주문. 카이테이블은 몇 번 가서 먹어봤지만 배달도 처음이고 이 메뉴도 처음 먹어보는 거였는데 국물이 얼큰하고 칼칼한게 짬뽕을 좀 깔끔하게 끓인듯한 맛이다. 하지만 파스타 면이 영 별로였는데, 쫄깃함과는 거리가 먼 뚝뚝 끊어지는 면이다. 당연히 식감도 안좋고 국물 간이 전혀 배지 않아서 아무 맛도 안남. 파스타 면 대신 생면으로 했으면 훨씬 맛있을 것 같은데 왜 굳이 파스타로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베이컨 새우 날치알 크림 파스타 오랜만에 막내가 만들어 준 크림파스타. 실력이 늘어서 이젠 뭐 이정도는 일도 아니다.
시그니처랩 1KG 스테이크 먹으러 갔다 온 시그니처랩. 위치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식품관이었는데 코엑스 갈 때마다 현대백화점도 가는데 그동안 왜 못 봤을까 싶었다. 그런데 찾아가 보니 간이 매장 형식으로 작게 차려놔서 신경 안 쓰고 지나가면 눈에 잘 안 뜨일 수도 있겠더라. 정호균이라는 사람이 총괄 셰프라는데 크게 사진도 붙여놓고 꽤 유명한 모양인데 난 모르는 사람이다. 1KG 스테이크랑 샐러드를 하나 먹을까 하다 혹시 모자를까봐 알리오올리오로 주문함. 먼저 스테이크가 달궈진 팬에 담긴 상태로 나오는데 그 사이즈와 지글거리는 비주얼이 끝내준다. 굽기 정도는 핏물 나오면 기겁하는 쨈 때문에 미디엄 웰던으로 했는데 나도 덜 익힌 것보단 다 익힌 고기의 질감과 씹는 맛을 좋아해서 딱 적당했다. 부위는 부챗살이었는데 등..
성수동 땡기면&땡비어 신메뉴로 마라상궈 스파게티가 추가됐다. 한 젓가락 맛봤는데 매운맛이 약하고 마라 맛도 별로 강하지 않아서 입문자도 먹을만한 수준이다. 그래도 한 그릇 다 먹을쯤엔 제법 얼얼하다고.. 까르보나라도 처음 먹어봤는데 리조또랑 비슷한 크림소스라 익숙한 맛이다. 이름은 까르보나라지만 당연히 정통 까르보나라는 아니고 그냥 크림소스 파스타인데 간도 짭짤하고 소스도 진해서 괜찮았다. 그리고 1,500원씩 비싼 라지는 지난번 버섯땡면 먹을때도 느꼈지만 양 진짜 많다. 레귤러의 거의 1.5배는 되는 듯.
성수동 내풀로 내풀로 두 번째 방문. 지난번에 안 먹어본 걸로 먹어봤다. 먼저 명란크림 파스타는 소스도 진한 편이고 명란 맛이 확실히 나서 좋았는데 짰다. 짜게 먹는편인 내 입에도 짭짤했으니 꽤 짠 거다. 꽃게 로제 파스타는 꽃게 한 마리와 새우, 홍합이 들어있는데 꽃게나 해산물 풍미가 진하게 나진 않는다. 그리고 로제 소스가 내 기준에는 너무 토마토 맛이 강해서 내가 좋아하는 로제 맛은 아니었다. 아란치니는 쉽게 말해 주먹밥 튀긴 거라고 보면 되는데 호기심에 한 번쯤 먹어볼만한 정도.
성수동 옵션 한양대에 거의 10년 전부터 있던 옵션이라는 파스타, 리조또등을 파는 음식점이 있는데 성수동에 분점이 있다는걸 최근에 알게 됐다. 워낙에 가본지는 오래됐지만 가격대비 양도 많고 맛도 괜찮았던것으로 기억에 남아있어서 배달 주문을 해봤다. 베이컨로제 스파게티를 먹었는데 역시나 예상대로 양 넉넉하고 간도 짭짤하고 소스도 진해서 맛있었다. 도리아도 한숟가락 맛봤는데 느끼한거 먹다 먹어서 그런지 살짝 매콤한게 아주 맛있었음. 무엇보다 사무실과 거리가 가까워서그런지 엄청 빨리오고 아주 뜨거운 상태로 도착해서 좋았다. 다만 가격이 직장인 점심으로는 다소 부담스러운편이고 배달비가 3천원이나 붙는다는게 좀 아쉽다.
매드포갈릭 왕십리역사점 매드포갈릭 멤버십 매드 리워즈 혜택인 5회 방문에 20만원 이상 먹으면 나오는 2인 식사권 사용. 식사권 구성은 갈릭 스노잉 피자 or 고르곤졸라 피자 중 택일, 갈릭 페뇨 파스타 or 갈릭 까르보나라 중 택일이다. 피자, 파스타 하나씩으론 좀 모자를 것 같아서 시저 샐러드 하나 추가해서 먹으니 딱 적당했다.
최근 먹은 면 모음 최근 집에서 해먹은 면요리들.
성수동 내풀로 소바식당, 토라식당, 핑거팁스등이 모여있는 골목에 위치한 파스타집인데 런치 메뉴가 대부분 8,000원 안팎으로 저렴하다. 알리오올리오도 깔끔하고 좋았지만 버섯크림 리조또가 버섯 풍미가 진하게 느껴져서 맛있었다. 다만 양이 좀 적은게 흠.
카이테이블 카이테이블 두번째 방문. 지난번에 콜슬로는 별로여서 이번엔 콘샐러드를 먹어봤는데 양도 꽤 되고 맛도 괜찮았다. 이미 검증된 페페로니 로제 파스타와 안먹어본 알리오올리오 슈림프 파스타를 주문했는데 깔끔한 알리오올리오 느낌보다는 새우때문에 감바스 소스에 가까운 맛이다. 나쁘진 않았지만 페페로니 로제가 훨씬 나음. 다음엔 리조또나 스테이크쪽으로 한번 먹어볼 생각.
매드포갈릭 왕십리역사점 파스타만 정가내고 스테이크랑 피자는 매드포갈릭에서 항상 뿌리는 초대 쿠폰으로 할인 받아 먹음. 갈때마다 거의 고정으로 먹던 갈릭 시즐링 라이스는 이제 좀 물리기도하고 맛도 예전 같지 않은 것 같아서 당분간 안먹을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