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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브릭] 해피쿠지 스타워즈 - 한솔로 & 츄바카 세트 한솔로는 별로였지만 츄바카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세트로 구입.다스베이더랑 다스몰, 장고펫+보바펫까지만 더 구하고 싶다.
노브랜드 통안심치킨텐더 550g에 약 5천원의 가격으로 노브랜드답게 가성비는 훌륭하다.안심치고는 크기도 큼지막하고 잡내도 안나고 육질도 나쁘지 않음.하지만 튀김옷이 좀 두껍고 딱딱한편이고 간도 거의 안되어있어서 소스 없이는 싱거운 맛이다.싼맛에 먹을만은 하지만 같은 이마트 계열 피코크 핫앤스파이시 치킨스트립과 비교하면 많이 부족하다.
빕스 왕십리역사점 이제 물린다.. 여름 신메뉴로 바꿀때가 됐는데 왜 안바꾸는거지?이번 메뉴 너무 길다. 폭립이 그립다..
치킨텐더 닭안심으로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냄. 확실히 기름에 튀긴것보다 담백한 맛은 있으나 번거롭고 오래걸려서 자주 해먹을건 못되는 듯.
카레, 쫄면, 볶음김치 최근 해먹은 메뉴들 이것저것.
로운 샤브샤브 잠실점 오랜만에 샤브샤브 먹고 싶어서 찾은 로운.잠실점 여러번 갔었는데 웨이팅 있는건 처음이었다.딱히 이벤트 같은것도 없었는데 장사 잘 되는듯. 반대로 옆에 수사는 텅텅 비었음.늘 국물샤브만 먹다가 구이샤브로 처음 먹어봤는데 비록 천원 더 비싸기는 하지만 취향대로 구워도 먹고 육수에 담가도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았다.앞으로도 구이샤브로 먹어야겠음.
[베어브릭] 시리즈34 - 후치코, 문춘, 미니언즈 뒤늦은 베어브릭34 뽑기.타이거 마스크가 갖고 싶었으나 2%짜리라 그런가 쉽게 안나오는 듯.조만간 나올 베어브릭36에서 콤바트라V랑 가필드나 노려봐야겠다.
소니엔젤 보빙헤드 쨈이 나한테 버린 소니엔젤 보빙헤드 코끼리와 코알라.하지만 내 취향도 아니라서 조만간 입양보낼 예정.
플레이모빌 미스테리 피규어13 원래 플레이모빌엔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재미삼아 랜덤 피규어 몇개를 뽑아봤다.조종사를 가장 뽑고 싶었는데 이미 수많은 쪼물딱 흔적이 있는걸 봐서 진작에 다 뽑아간 상태인듯 했다.그래도 레고 미피 쪼물딱의 경험을 살려 총 4개 중 3개는 원하는 것이 적중, 하나는 긴가민가했는데 제일 별로인 아라비아 전사인지 도둑놈인지 나옴..조립해본 소감은 레고 미니피규어보다 크기도 크고 형태나 구조도 더 다양해서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는 것 같다.또 그런점때문에 커스텀하는 재미가 있는 듯 함.그러라고 팔이랑 뚜껑 하나씩 더 넣어준것 같기도 하고.
롯데월드몰 미니언즈 팝업스토어 잠실 롯데월드몰에 꾸며놓은 미니언즈 팝업스토어.생각보다 다양한 것들이 있었지만 딱히 구매욕구를 자극할만한건 없었다.
토이스토리 토미카 사실 토미카는 별로 취향이 아닌데 이 토이스토리 시리즈는 일반적인 토미카처럼 캐릭터를 차로 만들어버린게 아니라 피규어는 따로 있고 영화에 등장하는 소품들을 차량화한거라 마음에 들었다.메타코레만큼은 아니어도 일부분 합금이 포함되어 견고하고 묵직한것도 장점.
매드포갈릭 왕십리역사점 6월 9일부터 매드포갈릭 전메뉴 40% 할인 이벤트를 한다고해서 9일날 바로 다녀왔다.몇가지 메뉴 돌려가면서 할인 쿠폰 뿌리는건 항상 해왔던거지만 이렇게 통으로 40%하는일은 거의 드문일이다.역시나 점심시간이 살짝 지난 시간이었는데도 할인 소식 듣고들 왔는지 사람이 많아서 20분정도 기다린 것 같다.갈릭 씨즐링 라이스는 매드포갈릭 가면 고정 메뉴고 파스타도 요즘 꽂힌 프레쉬 오션 스프 파스타로 선택, 그리고 메뉴 두개로 모자랄 것 같아서 피자를 먹을까하다 개운하게 스팀드 머셀을 추가했다.난 처음 먹어본거였는데 홍합도 엄청 많이 주고 소스도 살짝 매콤한게 아주 만족스러웠다.한가지 아쉬웠던건 가장 좋아하는 갈릭 시즐링 라이스가 다른 음식 거의 다 먹을 즈음에서야 나온데다 그마저도 덜 볶아져서 평소보다 좀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