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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기병 보톰즈 - D스타일 스코프독 터보커스텀 몇년전 코토에서 발표했을때 앙증맞은 사이즈에 프로포션, 디테일까지 마음에 들어 혹했으나 정신나간 가격에 마음을 접었던 제품이다.그러다 지난달 모 쇼핑몰에서 진행한 특가 할인행사에서 우연찮게 이 녀석을 발견.물론 특가라고 나온 가격도 반다이제에 비하면 여전히 비싸지만 초기가보다는 꽤 저렴 했기에 구입했다.그런데 택배를 받고 박스를 뜯어보니 내가 주문한 키리코기가 아닌 그레고르/바이만/무자기가 들어있었다.즉 다른 제품이 온건데 이게 어쩌면 쇼핑몰에서 알고도 이렇게 보낸걸 수도 있다.왜냐면 이 그레고르/바이만/무자기가 먼저 나온 키리코기에 3명의 피규어와 전용 무장들이 추가된 킷이기 때문이다.한마디로 이 제품으로도 스코프독 키리코기로 조립할 수 있고 키리코 피규어 역시 포함되어 있다는 것.게다가 키리코기보다 ..
스타워즈 백과사전 정가는 33,000원인데 기본 10% 할인에 이것저것 이벤트 및 적립금 받아서 예스24에서 2만원대 초반에 구입 했다.크기도 크기지만 굉장히 묵직함.클론워즈, 레벨즈등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등장 인물들과 장소, 기술 및 탈것등으로 분류돼있고 전체적으로 이미지가 풍성해서 보는맛이 있다.텍스트 분량도 적지 않아서 내용도 충실한게 정말 백과사전이란 이름이 어울리는 구성이다.아직 제대로 읽어보기전이라 번역이나 오탈자등의 퀄리티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일단 외관상으론 아주 만족스럽다.스타워즈 팬이라면 소장할만하다고 봄.
롯데리아 태권브이 마징가Z의 표절이란 낙인과 이후 김청기 감독의 행보까지 비난의 대상이 되었고 한술 더 떠서 일본계 사채업체 광고 모델로 쓰이며 이미 태권브이의 이미지는 망가질대로 망가졌고 태권브이가 가지고있던 상징성도 의미가 없어진지 오래다.(남은건 이런 추억팔이용 제품뿐)게다가 일본기업이라는 소리를 듣는 신세인 롯데에서 열심히 태권브이를 뿌려대고 있으니 이 또한 참 아이러니한 노릇이다.대체로 태권브이 이후 세대들에게 태권브이는 그저 창피한 나라망신의 아이콘과도 같은 이미지인듯 하다.태권브이를 보고 자란 세대의 한명으로 이런 상황이 안타깝지만 뭐 어쩌겠는가, 표절이라는 태생적 한계와 그 이후로도 제대로 IP관리, 발전을 못한탓에 여기까지 온거니 말이다. 결국 모든건 스스로 자초한 셈이다.나역시 태권브이를 한국을 대표하는..
빕스 왕십리점 월드푸드마켓으로 바뀐 후에는 빕스 안가려고 했으나 쨈이 워낙 좋아해서 또 감.왕십리점은 월드푸드마켓으로 바뀌고 처음 간거였는데 음식말고 딱히 변한건 없음.빕스 샐러드바는 폭립이 반이상이라고 생각하는지라 립 없어진 빕스는 정말 먹을게 없다.초밥들은 쿠우쿠우쪽이 종류는 물론이고 맛도 훨씬 낫고 밥도 빕스 초밥이 훨씬 많이 넣어서 별로다.싼티나는 꼬치류들도 그렇고 왜 아직까지 메뉴 변경을 안하는지 의문임.어차피 지금 월드푸드마켓이 세계요리 컨셉이니 국가 몇개 바꾸면서 최소한 립이랑 훈제연어는 살려내야 된다.지금 구성은 빕스 샐러드바만의 특징이나 장점이 전혀 없음. 그렇다고 가격이 싼것도 아니고.끝으로 이번 딸기 어쩌고하는 디저트들은 정말 전부 쓰레기 수준이다.빵들은 죄다 푸석푸석하고 크림치즈라고 뿌려놓은것에선..
코엑스몰 CJ 푸드월드 순전히 마라짬뽕 매우매운맛을 먹기 위해 코엑스몰에 갔다.그런데 웬걸, 차이나팩토리 메뉴판에 아무리봐도 마라짬뽕이 안보이는거다.직원에게 물어보니 마라짬뽕 없어졌단다..아니 그 맛있는걸 도대체 왜 없앤거지??나름 특색있고 별미였던 시그니처 메뉴를 스스로 없애고 평범한 짱깨집이 되어버린 차이나팩토리.어찌되었건 짬뽕을 먹어야겠어서 그냥 해물짬뽕에 꿔바로우와 음료가 포함된 세트로 주문 했다.우선 꿔바로우.딱 4조각 나오는데 소스가 신맛이 너무 강해서 별로였다.해물짬뽕은 그냥 예상했던대로 평범한데 딱히 맛없진 않지만 8천원짜리라고 생각하면 돈아까운 수준이다.이거보다 싼가격에 해물도 훨씬 푸짐하고 국물맛도 좋은 삼선짬뽕 먹을 수 있는곳은 얼마든지 있다.다음은 방콕9의 매콤 돼지고기 볶음 쌀국수+매콤새콤 새우스프.매콤..
쿠우쿠우 왕십리점 지난달에 갔다가 새우 소금구이는 없고 대신 버터구이가 나와서 열받았던 쿠우쿠우 왕십리점.주말에 새우구이가 엄청 먹고 싶었는데 소금구이가 나올지 또 버터구이가 나올지 알 수가 없어서 직접 전화해서 확인을 했다.그 결과 새우 소금구이가 준비되어 있다는 대답을 듣고 안심하고 출발.경험상 아이를 동반한 가족 손님이 많은데다 자리배치도 비좁게 되어있어서 사람 많으면 쾌적하지 못한곳이란걸 알기에 오후 4시쯤 갔더니 웨이팅도 없고 비교적 조용 했다.(사람 꽉차면 시장통됨)자리잡자마자 원래의 목적대로 새우 소금구이를 매접시마다 5개씩 담아 신나게 먹음.근데 아쉬운게 처음 왔을땐 분명 바로바로 새우를 구워서 줬었는데 이날은 미리 왕창 구워놓은걸 내줘서 새우가 따뜻하지도 않고 말라서 살이 퍽퍽했다.뭐 그래도 버터구이보단 ..
가족 파티 오랜만에 가족 파티.얼마전 결혼한 막내네가 월남쌈을 한다길래 그것만으론 좀 부족할 것 같아서 투움바 파스타를 만들었다.아웃백 오리지널보다 더 맵고 느끼하지 않아서 부모님들도 잘 드셨다.
컨택트(Arrival) 우선 무슨 의미가 있어서 멀쩡한 원제를 놔두고 등신같이 컨택트라고 국내 개봉명을 바꿔놨는지 모르겠다.시카리오는 말할 것도 없고 프리즈너스와 그을린 사랑까지 인상깊게 봤기에 드니 빌뇌브 감독의 최신작인 이 영화를 꽤나 기대 했으나 결론부터 말하자면 기대 이하.일반적인 SF영화가 아닐것이란건 진작에 알고 있었고 영화에 담고자 했던 주제의식도 대강 알겠으나 문제는 재미가 없다.일단은 시나리오부터가 문제라고 보는데 그럴듯한 철학적 메세지나 영화적 의미를 내세우는데만 집중한 나머지 개연성 같은건 전혀 신경도 안쓴 모습이다.아무리 SF라는 탈을 씌웠다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말이 될정도의 설득력은 있어야 공감도 되고 몰입할 수 있는데 그런쪽으로 헛점이 너무 많다.하나하나 다 열거하기도 웃기지만 단적인 예로 젊은 주인공..
한양대 두끼 일인당 7900원에 즉석 떡볶이와 튀김, 음료, 볶음밥까지 뷔페로 즐길 수 있는 두끼.원래 즉석 떡볶이는 왕십리 민자역사에 레드썬 생기고나서부터는 거의 레드썬으로만 갔었는데 갑자기 없어지는 바람에 다시 두끼를 종종 가고 있다.가성비가 훌륭한곳이지만 한가지 아쉬운건 얼마전 계란값 폭등으로 삶은 계란이 없어졌는데 계란값 안정된후에도 아직 계란이 돌아오지 않고 있다는것.즉석 떡볶이에 삶은 계란이 빠지는건 너무 치명적이다.
한신포차 한양대점 출출해서 뭐먹을까 고민하다 옛날통닭이 먹고 싶어져 한신포차로 갔다.이미 지난번에 한번 포장해다 먹었던적이 있는데 맛은 딱히 나쁘지 않았지만 닭이 너무 작아서 먹을게 별로 없었던지라 크게 기대는 하지 않았다.그런데 이날 가서 먹었던 통닭은 지난번 포장때보다 훨씬 맛이 없었다.우선 닭이 전혀 뜨겁지가 않았다.상식적으로 바로 튀겨 나온 닭은 엄청 뜨거워야 정상이고 속살에서 김이 모락모락 나야되는데 그런게 없었다.닭 들고 나오자마자 알바가 그자리에서 손으로 조각조각 찢어주는데 이때부터 뜨거운 기색이 전혀 없었음.튀겨진 상태도 지난번 포장 때만큼 노릇노릇하지도 않고 맛도 육즙이 하나도 없이 푸석푸석, 거기다 닭 비린내까지 남.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전날 초벌로 미리 튀겨놨던것이거나 안팔리고 묵은 닭 가지고 한번 데..
[스타시티즌] 알파2.6 2.6과 최근에 2.6.1까지 패치 됐는데 2.6에 추가된 핵심 컨텐츠는 스타 마린이다.하지만 아직 서버 환경이 쾌적하지 못하고 컨텐츠도 미완성 상태라 즐길만한 수준은 아니다.그리고 어디까지나 스타시티즌의 FPS 시스템을 뒷받침하기 위해 제작된 모듈이라 스타 마린 자체의 게임으로써의 재미나 매력은 딱히 못느꼈다.(그냥 일반적인 FPS게임들과 크게 다를바 없음)역시 3.0이 나와야 스타시티즌이란 게임의 기본적인 틀이 잡힐것 같다.스쿼드론42와 알파3.0 둘 다 올해안에 나와주길 바랄뿐.
가찌아 까레자 에스프레소 머신 다른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을 써본적이 없어서 직접적인 비교는 못하겠지만 만족스럽게 잘 쓰고 있다.물통이 앞쪽에 달려있어 채워넣기 편하고 예열이나 추출 시간등 동작 속도도 불편함을 못느낄정도로 쾌적하며 세척, 오토탬핑등 있어야 할 기능은 다 있다.라떼는 별로 안좋아해서 스팀 기능은 두세번밖에 안써봤지만 대강 흉내는 낼 수 있었다.반자동이라 귀찮으면 어쩌나 걱정을 좀 했는데 아직까진 뽑아먹을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