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기념품 - 생초동물(生肖動物) 대만 출장 마지막날 남은 잔돈 처리하느라 구입한 기념품. 퀄리티도 별로고 다른 동물들에비해 뱀 디자인이 유독 구렸지만 그나마 대만스러운 느낌이 나서 선택했다.우리나라에선 보통 '십이지' 또는 '십이간지'로 부르는데 이 동네에선 '십이생초'라고 하는듯.금딱지에 '육육대순'이라고 써있어서 찾아보니 중국 사자성어로 '막힘없이 모든일이 순조로움', 즉 만사형통과 같은 뜻이라고.. 중국에선 6자를 좋아해서 6이 많을수록 좋다고 한다. 레오폴드 FC900R PS 화이트 저소음 적축 심플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에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색감, 염료승화인쇄를 사용해 깔끔하고 또렷하게 각인된 키캡까지 흠잡을 곳이 없다.저소음 적축은 처음 만져봤는데 확실히 조용해서 사무실에서 쓰기에 적합하다고 생각.개인적으로 갈축 취향이긴하지만 저소음 적축 키감도 부드러운 맛이 있어서 생각보다 나쁘지않았다. [레고] 75167 - 바운티 헌터의 스피더 바이크 이제 무명의 트루퍼들로는 마땅히 낼만한것이 없는지 바운티 헌터 넷으로 구성된 배틀팩이 2017년 출시됐다. 작중에선 거의 비중없는 조연급으로 나오지만 엄연히 이름이 존재하는 '네임드'이기 때문에 기존의 배틀팩들과는 성격이 다르다.바운티 헌터 미피들의 프린팅이나 묘사도 좋은 편.다양성 측면에서 이런 배틀팩이 나오는건 환영인데 말그대로 (비인기)네임드 캐릭터들이라 하나만 사면 더 이상 필요가 없기 때문에 판매량은 그리 높지 않을 것 같다. [레고] 30496 30475 30189 프로모션 봉다리들.한번 조립 후 벌크통으로~ 업무용 PC - 라이젠7 2700X 몇 달전 새로 맞춘 업무용 PC. 예산에 여유가 좀 있어서 살짝 오버스펙으로 맞췄다.CPU는 원래 무난하게 i7 8700으로 가려다가 8코어 한번 써보고싶어서 라이젠 2700X으로 했는데 아직까진 별탈 없이 만족스러움.로컬에 대용량 저장소가 필요하지 않아 HDD를 배제하고 M.2 SSD만 달았더니 쾌적하기도하고 내부가 깔끔해져서 좋다.개인적으로 옆판 아크릴이나 강화유리로 된 소위 튜닝케이스들 안좋아하고 전면 쿨러 LED 비치는것도 요란해서 싫어하다보니 케이스 선택의 폭이 넓지 않은편이다.그런와중에 L900은 10만원 이하에선 거의 최선의 선택 중 하나다.철판 두께도 꽤 두껍고 4면에 방음 패드가 부착되어서 묵직하고 조용하다.만족스럽게 잘 사용중. 레오폴드 FC900R PD 그라파이트 화이트 영문 갈축 업무용으로 새로 구입한 레오폴드 FC900R PD 제품으로 그라파이트 화이트 색상에 영문 갈축 스위치다. 블랙과 그라파이트 투톤에 깔끔한 화이트 각인의 조합이 아주 마음에 든다. 디자인이나 색감, 마감등은 흠잡을 곳이 없으나 집에서 사용중인 레오폴드 FC900R 스탠다드 PBT 갈축 제품과 비교해보면 키감에 차이가 좀 있다. 같은 레오폴드 제품에 같은 체리 갈축 스위치에 같은 1.5mm 두께의 PBT 키캡을 사용했지만 키감이 꽤 다르다. 딱 한가지 다른것이 스탠다드 PBT는 일반 키캡에 레이저 각인을 사용했고 PD(PBT DOUBLESHOT)는 이중사출 방식을 사용했다는 차이가 있는데 그게 이유인지는 모르겠다. 스탠다드 PBT가 좀 더 반발력이 있어 쫀득한 맛이 있는 반면 PD는 더 가볍게 탁탁 눌리는 .. 로지텍 G102 화이트 훌륭한 가성비로 G1의 후계자로 인정받고 있는 G102의 화이트 버전.화이트라 깨끗하고 하우징 재질도 무광이라 차분한 느낌을 준다.RGB LED는 요란해서 개인적으로 끄는게 낫다고 생각. 아이맥 2017 회사 장비 업그레이드로 구입한 아이맥 2017 21.5 모델. 4k지만 21.5"는 아무래도 작은 느낌이다. 성수동 동참치 성수역 부근 참치집인 동참치.점심메뉴로 초밥세트를 먹었는데 일단 2인 주문했는데 각각 안나오고 한 접시에 섞어 나온거부터 마음에 안들고 1인 12피스에 2.5만원 짜리치고는 참치 퀄리티가 너무 별로다.딱 결혼식 뷔페같은데 나오는 냉동참치 수준으로 부드럽기는커녕 서걱거리고 차가움.참치 전문점이라고하기엔 영 실망스러웠다. 나마스테 한양대점 탄두리 치킨 별로라 세트A로만 두개 주문하면서 팔락 파니르를 처음 먹어봤는데 시금치 커리라는게 색다르긴 하지만 그냥 커리가 나은듯.치즈난은 뭐이리 비싼가 했더니 일반난하고 다르게 피자처럼 안에 치즈 넣어서 두툼하게 나옴.맛도 괜찮고 런치세트는 가성비도 좋지만 커리양은 항상 부족하다.커리 리필도 안되고 그렇다고 커리 하나 더 시키기도 그래서 좀 아쉬움. 인정 국물떡볶이 떡볶이 먹고 싶어서 신불에 주문하려고 했는데 무슨일인지 임시휴무라고해서 할 수 없이 다른곳 찾다가 고른곳이다. 나름대로 배달어플에서 리뷰 많고 평 좋은곳으로 찾는다고 찾은건데.. 결과는 실패.우선 메인인 떡볶이부터 맛이 없다. 양념맛이 그냥 매운맛만 느껴지고 간이 안맞는다고해야하나.. 싱겁고 매운맛외에 다른맛이 전혀 안남.매운맛도 다른곳들보다 한단계씩 덜맵다고 써있길래 아주매운맛으로 시켰는데도 하나도 안매움.김밥도 밥맛이 안좋고 김은 질겅거리고 영 별로. 튀김와 스팸 주먹밥도 그냥 그럼.미안하지만 난 인정떡볶이 인정 못하겠다. 롯데호텔서울 라세느 일명 서울 3대 뷔페 중 하나라는 롯데호텔 라세느를 이번 휴가때 가봤다. 원래 잠실로 갈까하다가 소공동 본점이 더 낫다고해서 그리로감.우선 인테리어나 분위기가 뭐랄까.. 호텔이고하니 고급스럽긴한데 별로 세련되거나 모던하진 않다. 다소 올드한 분위기임.그리고 음식 종류는 생각보다 많지 않았고.. 대신 직원들이 엄청 많다. 음식보다 직원이 더 많은듯.딱히 하는거 없어 보이는데 군데군데 촘촘하게 직원들이 배치되어있었다.덕분에 손님이 뭔가 필요할때 부르기 쉽고 또는 알아서 먼저 캐치해서 챙겨줄 수 있어서 확실히 서비스면에선 좋아보였다.그리고 홀에서 서빙이나 안내하는 직원들뿐만 아니라 요리하는 직원들까지 굉장히 친절하다.정확히는 전문적으로 잘 트레이닝 되어있는 고객응대가 느껴진다.이런부분들에서 역시 호텔은 호텔이.. 이전 1 ··· 164 165 166 167 168 169 170 ··· 3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