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뷔페

쿠우쿠우 왕십리점 오랜만에 갔던 쿠우쿠우.초밥 종류 좋아하는 사람이면 더할 나위 없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도 먹을것들이 다양해서 가격 대비 돈아깝지는 않은 곳이다.예전에 비해 피자가 엄청 맛없어진건 불만임.
자연별곡 별미전성시대 갈때마다 80% 확률로 후회하면서 신메뉴 나오면 궁금해서 또 가는 자연별곡..신메뉴인 낙곱새 전골과 우삼겹 구이만 먹을만해서 두번씩 가져다 먹고 나머지 신메뉴는 전부 그저그렇거나 별로였다.특히 오랜만에 내입맛에 맞아서 좋아했던 갈비삼겹초밥이 여전히 있긴한데 맛이 완전 다르게 바뀌었다.겉모습은 비슷한데 고기질도 안좋아진거같고 맛도 완전히 달라져서 실망. 왜 멀쩡한걸 맛대가리 없게 바꾸는거지? 차라리 그냥 없애던가.. 이해가 안된다.
빕스 왕십리점 빕스 당분간 안가겠다고 다짐한지 한달만에 또 감.음식은 지난번과 거의 똑같아서 별로 할말도 없다.이젠 딱히 먹을게 없을때 빕스 가는거 같음.
애슐리 갈릭홀릭 매번 갈때마다 후회하면서도 신메뉴 나오면 또 다시 가게되는 애슐리.. 이번엔 갈릭이었는데 이미 몇차례 울궈먹었던 레파토리라 딱히 신선한건 없었다.로제 리조또가 맛있긴 했는데 그보다 전에 있던 로제 파스타에는 못미친다.그리고 명색이 갈릭 축제라는 타이틀을 달았으면 통마늘 구이 정도는 있어야하는거 아닌가?막상 음식들 보면 딱히 마늘요리라고 부를만한것도 없는게 사실.너무 자주 메뉴 컨셉을 바꾸다보니 생기는 한계이자 부작용으로 보인다.과연 다음 신메뉴때도 또 갈 것인가..
더 리버사이드 호텔 더 가든키친 생일날 런치로 다녀온 리버사이드 호텔 뷔페. 음식 종류는 런치인데도 꽤 다양했는데 아마 대게랑 회, 초밥 종류 좀 빠진거 말고는 비슷한 듯 싶다. 즉석 코너에서 양갈비, LA갈비, 토시살, 장어구이등을 구워주는데 LA갈비가 육질이 연해서 가장 나았고 나머진 좀 질김. 장어도 괜찮았다. 파스타도 즉석에서 주문하면 조리해주는데 다른거 먹느라 결국 못 먹었다.. 로제 파스타 맛있어 보였는데. 커리도 몇가지 있었는데 역시 뒤로 밀려서 맛 못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중식요리가 대체로 별로였던게 아쉬웠는데 고추잡채는 불맛이 없고 간은 짜고 깐쇼새우는 칵테일 새우만한게 들어있는등 상태가 안좋았다. 동파육은 질기고 탕수육은 딱딱함. 그래도 7주년 이벤트 가격(36,000원)으로 갔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가성비는 괜찮은편..
애슐리 슈림프 투나잇 이미 갈릭 홀릭이라고 신메뉴가 또 나왔던데 이전 신메뉴였던 슈림프 투나잇 끝물때 다녀온걸 포스팅.딱히 기억에 남을만큼 맛있었던건 없었고 그나마 새우 사이즈가 예전보단 커졌다는게 포인트.하지만 새우 육질이 퍽퍽하고 시즈닝도 별로라 맛은 안좋았다.거의 갈때마다 실망하면서도 신메뉴 나오면 또 가게 되는게 미스테리..
쿠우쿠우 왕십리점 지난달 엄마 생신 맞아 왕십리 쿠우쿠우에서 가족들 점심 식사.우선 다른 지점은 모르겠는데 왕십리점은 가격이 올랐다.주말기준 19,900원에서 21,900원으로 2천원씩 오름.물론 기존에 가성비가 꽤 좋았던편이라 2천원 올라도 돈아까울정돈 아니지만 어쨌건 가격이 인상되는게 소비자 입장에서 좋을리 없다.그래서인지 모르지만 주말 점심 시간이었는데도 매장이 반도 안찬 상태였다. 예약 안하고 갔어도 될뻔했음.그전에는 물론 오픈빨도 있었겠지만 토,일 식사 시간대엔 사람이 꽉 찼었다.음식들은 대체로 전과 비슷한데 고추장 구이 대신 목살 구이가 생겼고 도가니탕이 해물 누룽지탕으로 바뀌고 칠리 새우에서 크림 새우로 바뀌는등 몇몇 변화가 있었다.난 이 전날 빕스도 갔다왔고 왕십리 쿠우쿠우를 자주 가다보니 좀 물려서 많이 ..
애슐리 욜로 신메뉴 욜로 신메뉴 먹으러 다녀왔다.이번에도 역시 엔터식스 한양대점.일단 반가웠던게 훈제연어로 예전 빕스에 훈제연어 있을때만해도 애슐리 훈제연어는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오랜만에 먹게되니 맛있었다.다만 소스가 사워크림 같은거밖에 없어서 아쉬움.폭립이랑 바베큐 치킨도 맛이 괜찮았고 투움바 크림 치킨은 소스맛은 좋았지만 가슴살이 없어서 좀 그랬다.파스타는 가장 맛있던 로제 파스타를 없애버려서 맛있는게 없음.신메뉴 중 볶음 쌀국수는 뻣뻣하게 말라붙은 면과 날 숙주의 조합으로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만든건지 모르겠다. 너무 맛없어서 놀람.피자는 마르고 치즈케익은 다 녹아있는등 전체적으로 손님이 많지 않아서 음식 회전이 느린 문제가 있다.어쨌건 먹을만한 메뉴가 서너개정도는 있어서 그럭저럭 먹고 나왔다.
바이킹스 워프 작년 여름휴가에 이어 이번 여름휴가에도 바이킹스 워프에 다녀왔다.이번 목표는 랍스터 10마리 공략.작년에 갔을땐 멋모르고 이것저것 갖다 먹느라 7.5마리밖에 못먹었었는데 이번엔 초반부터 랍스터로만 달렸다.하지만 5마리 정도 내리 먹으니 좀 질려서 그릴과 해산물, 망고등을 조금씩 곁들여 먹으며 결국 10마리 공략에 성공.랍스터도 랍스터지만 망고가 정말 맛있고 초코무스 케익이랑 폴바셋 커피도 맛있어서 많이 먹었다.특히 커피는 기분탓인지 몰라도 폴바셋 정규 매장에서 사먹는것보다 여기 간이 매장에서 내려주는 커피가 더 맛있는것 같은 느낌..
빕스 왕십리점 빕스가 장사 잘 안되는지 6~8월동안 특별한 제한 없이 20%정도 할인 쿠폰을 뿌리고 있다. 그래서 또 감.지난번 갔을때랑 디저트만 약간 바뀌고 나머진 그대로라 특별한건 없었다.소세지 오일 파스타가 가장 맛있는듯.
또 쿠우쿠우 쿠우쿠우 왕십리점.몇주전에 갔다왔는데 어쩌다보니 회식장소가 쿠우쿠우로 잡혀서 또 감..역시나 새우위주로 공략.대체로 좋았으나 이날은 깐쇼새우 튀김옷이 엄청 딱딱하게되서 좀 별로였다.
쿠우쿠우 왕십리점 자주 가서 당분간 갈 계획이 없었던 쿠우쿠우.. 그러나 어찌어찌 하다보니 또 가게됨.새삼 느끼지만 확실히 가성비는 이 가격대에서는 탑인 것 같다.다만 쿠우쿠우는 매장마다 음식이나 가격등에 차이가 있기때문에 다른 지점 사정은 모르겠지만 왕십리점이 훌륭한건 확실하다.하지만 자주 가다보니 작은 음식의 변화나 차이도 눈에 띄는데 초밥쪽에 마끼류등 몇가지 종류가 빠졌다.그리고 피자 토핑도 전처럼 풍성하지않고 좀 부실해졌음.. 물론 이게 재료비 절감을 위해 의도된것이 아닌 단지 이날 직원의 단순한 오차였길 바란다.이날도 새우를 열심히 까먹었는데 사람들 감당이 안되서그런지 그때그때 굽지않고 미리 대량으로 구워놨다 내놓는탓에 새우가 좀 식고 식감도 퍽퍽한 부분이 있는게 아쉽다.인테리어나 분위기가 좀 후지긴하지만 음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