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뷔페

빕스 딸기 홀릭 딸기 신메뉴 나왔다고해서 빕스 왕십리역사점 방문.긴말 필요 없고 그동안 빕스 셀 수 없이 갔지만 이번 메뉴 역대급으로 최악이다.당장 작년 이맘때의 딸기 신메뉴하고만 비교해봐도 폭립도 없고 딸기 메뉴도 훨씬 거지 같다.허접한 딸기 디저트 몇가지 빼고 일반 메뉴는 통삼겹 하나말고는 새로운게 단 하나도 없고 이전에 있던 연어오븐구이, 그라탕, 새우요리들 전부 싹 사라졌다.하다못해 즉석 면코너에 있던 어묵도 맛있는건 빼버리고 맛없는 한가지만 남겨놨다.먹을게 너무 없어서 연어장 같이 그동안 손도 안대던 음식도 처음 먹어봤다.웬만큼 허접하게 나와도 빕스가서 싫은 소리 안하는 쨈 입에서 '진짜 먹을거 없다'는 말 나왔으니 뭐 말 다했다.진짜 이번 메뉴 계획, 승인한 빕스 관계자 경쟁사 간첩 아닌지 조사해봐야 한다.
자연별곡 육해진미 자연별곡이 정신 차린 이후 다시 신메뉴 나올때마다 가고 있다.이번 신메뉴는 고기반, 해물반 컨셉의 육해진미.고기, 해물 다 좋아하는 나로서는 환영할만한 타이틀이다.최근 자연별곡이 음식 종류도 다양해지고 맛도 좋아져서그런지 작년까지만해도 파리날리던 한양대점에 요즘엔 사람이 꽤 많아졌다.(물론 그래도 여전히 웨이팅은 없다. 무조건 즉시입장..)이번 신메뉴도 대체로 구성 좋고 마음에 들었는데 특히 꼬막찜이랑 양념새우장, 김치짜글이가 맛있었다.고기도 훈제오리, 삼겹살 두종류, 치킨 두종류, 제육까지 있어서 취향대로 먹을 수 있어 좋았다.단, 쫄갈비라고 있는데 이건 질기고 냄새나는 음식물 쓰레기임.쫄갈비 빼고는 다 보통이상은 되고 전체적으로 이번 메뉴는 합격점을 줄만하다.구제불능 상태인 애슐리와 달리 자연별곡은 ..
쿠우쿠우 왕십리점 쿠우쿠우 갔다 온지 3주만에 또 갔다.특성상 단체 손님이 많고 테이블 배치도 구려서 정신 없는 분위기인것만 감수하면 정말 가성비 최고의 뷔페다.
애슐리 한양대점 윈터패키지 배는 고프고 멀리 나가긴 귀찮고 이것저것 다양하게 먹고는 싶고 빕스, 자연별곡은 너무 자주가서 질리고..그리하여 거의 반년만에 가게된 애슐리.일단 음식 종류가 작년 여름 마지막으로 갔을때에 비해 많이 늘었더라.하지만 여전히 맛있다고 느껴졌던건 거의 없음.여기 가장 큰 문제는 음식들이 빨리 회전이 안돼서 그런지 죄다 식어있다.심지어 국물 요리들도 차갑게 식어있어서 따뜻하게 먹으려고 전기레인지 온도 올려놓으면 어느샌가 직원들이 돌아다니면서 다시 낮춰놓고 음식은 또 다시 식음..역시 이랜드 뷔페는 로운이랑 자연별곡만 가는게 좋겠다.
쿠우쿠우 왕십리점 돼지해라고 돼지고기 사용한 신메뉴들이 몇가지 생겼는데 돼꾸미(돼지+주꾸미)말고는 딱히 인상적인건 없다.어딘가 결혼식장 뷔페같은 분위기와 맛 없는 커피는 아쉽지만 여전히 가격대비 맛이나 가짓수에서 만족스러운 곳이다.
빕스 그랑 파티 에디션 이번 그랑 파티 에디션 메뉴 세번째 방문.사실 폭립도 없고 이번 메뉴 대체로 별로인데 마라 슈림프가 정말 맛있다.오븐 연어구이에 바베큐 소스가 추가되거나 자숙새우가 그릴드 갈릭으로 바뀌는등 소소한 변경이 있었다.그리고 일시적인건지 아예 빼버린건지 모르겠지만 망고시럽이 없어져서 늘 마지막 디저트로 먹는 망고빙수를 못해먹어서 열받았다.빕스 왕십리점은 조속히 망고시럽을 돌려놔라!
빕스 왕십리역사점 이번 메뉴(그랑 파티 에디션) 두번째 방문.폭립이 없는게 좀 치명적이지만 신메뉴인 마라 슈림프가 정말 맛있다.사실상 마라 슈림프 먹으러 간거나 마찬가지였음.
빕스 그랑 파티 에디션 지난 메뉴였던 연어 파라다이스만 세번을 가서 질렸었는데 드디어 신메뉴가 나왔길래 또 다녀왔다.이번에도 매장은 왕십리역사점.샐러드바는 지난번 연어때 메뉴 몇가지는 재탕하고 새우 요리 위주로 몇가지 추가한 형태로 다소 성의 없어 보이는 구성이다.메뉴 구성만으론 실망스러웠는데 마라 슈림프, 슈림프볼 그라탕, 슈림프 부야베스등 신메뉴 대부분 맛이 좋았다.특히 마라 슈림프는 간이 짭짜름하고 살짝 매콤한게 이번 신메뉴 중 베스트.하지만 음식 가짓수가 적고 해산물(연어,새우)에 너무 치우친 구성이라 단조롭고 금방 물린다.
쿠우쿠우 왕십리점 역시 쿠우쿠우는 왕십리점이 진리.얼마전 갔던 건대점보다 훨씬 낫다.좀 웃긴건 신메뉴라고 테이블위에 봉골레 수제비나 중화짬뽕 떡볶이등등이 나와있는데 음식중에 그런거 없다.가만보면 지점마다 음식 종류도 제각각이고 아무래도 쿠우쿠우는 본사에서 신메뉴 나오던말던 마이웨이인 듯.어쨌건 음식 종류도 많고 맛도 괜찮은데다 뷔페까지가서 떡볶이는 먹고 싶지 않으니 신메뉴따위 상관없다.
빕스 왕십리역사점 어쩌다보니 이번 연어 메뉴만 세번을 가게 됐다.연어 돌려쓰기 몇가지 빼면 먹을게 별로 없어서 스테이크도 하나 추가해먹음.이제 겨울 신메뉴 나오면 가야겠다.
로운 샤브샤브 잠실점 날씨도 쌀쌀해지고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 오랜만에 찾은 로운 샤브샤브.잠실점은 다 좋은데 종업원 수가 부족한건지 아니면 일들을 제대로 안하는건지 빈그릇을 빨리빨리 안치워주는게 문제.
빕스 왕십리역사점 여전히 연어 메뉴라 음식은 지난번과 동일했고 뉴욕 스테이크 3천원에 주는 쿠폰을 뿌리길래 오랜만에 스테이크도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