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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바

쿠우쿠우 왕십리점 역시 쿠우쿠우는 왕십리점이 진리.얼마전 갔던 건대점보다 훨씬 낫다.좀 웃긴건 신메뉴라고 테이블위에 봉골레 수제비나 중화짬뽕 떡볶이등등이 나와있는데 음식중에 그런거 없다.가만보면 지점마다 음식 종류도 제각각이고 아무래도 쿠우쿠우는 본사에서 신메뉴 나오던말던 마이웨이인 듯.어쨌건 음식 종류도 많고 맛도 괜찮은데다 뷔페까지가서 떡볶이는 먹고 싶지 않으니 신메뉴따위 상관없다.
자연별곡 해물명가2 해물 신메뉴 나왔길래 다녀온 자연별곡.해산물과 육류가 적당히 섞인 구성이라 전체적으로 괜찮았다.
쿠우쿠우 건대점 평일런치 쿠우쿠우 건대점은 처음 가봤는데 평일런치긴 했지만 음식 종류가 없어도 너무 없었다.왕십리점이랑 비교하면 진짜 천지차이..참고로 두 매장의 가격은 런치는 같고 디너,주말가만 왕십리점이 천원 비싸다.일단 왕십리점에 비해 초밥 종류가 거의 절반정도 밖에 안되고 그릴 메뉴도 새우구이는 커녕 훈제오리, 찹스테이크, 목살구이, 삼겹살 이런거 단 하나도 없다.같은 쿠우쿠우고 직영점인데 이렇게 매장마다 음식 차이 심하게 나는게 이해가 안간다.어쨌건 쿠우쿠우는 왕십리점이 최고라는걸 다시금 확인함.
빕스 왕십리역사점 어쩌다보니 이번 연어 메뉴만 세번을 가게 됐다.연어 돌려쓰기 몇가지 빼면 먹을게 별로 없어서 스테이크도 하나 추가해먹음.이제 겨울 신메뉴 나오면 가야겠다.
로운 샤브샤브 잠실점 날씨도 쌀쌀해지고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 오랜만에 찾은 로운 샤브샤브.잠실점은 다 좋은데 종업원 수가 부족한건지 아니면 일들을 제대로 안하는건지 빈그릇을 빨리빨리 안치워주는게 문제.
빕스 왕십리역사점 여전히 연어 메뉴라 음식은 지난번과 동일했고 뉴욕 스테이크 3천원에 주는 쿠폰을 뿌리길래 오랜만에 스테이크도 먹었다.
빕스 왕십리역사점 연어 파라다이스 연어 주제로 신메뉴들이 나왔다고해서 다녀왔다. 일단 음식 가짓수가 지난번 메뉴때보다 확 줄었다.가짓수가 줄었어도 퀄리티가 좋으면 괜찮은데 연어 신메뉴들 상태도 별로 좋지 않았다.실망스러웠던게 연어 신메뉴들이 다 똑같은 베이스 하나 가지고 돌려쓰기 하는 구성이다.훈제연어 빼고는 연어 오븐구이, 연어 라따뚜이, 연어 베이크 전부 다 그게 그거다..그냥 소스나 양념만 약간씩 다를뿐임.난 연어 파라다리스라길래 그릴에 구운 연어 스테이크 정도는 기대했는데 그런거 없다.그나마 먹을만한 연어 오븐구이는 갔을때 이미 거의 껍데기만 남은 상태였는데 음식 다 먹고 나갈때까지 리필하지도 않더라.이번 신메뉴 구성에서 유일한 장점은 정말 오랜만에 폭립과 훈제연어가 동시에 제공된다는 것 뿐이다.옛날 빕스의 상징이었던 폭립과 훈제..
빕스 왕십리역사점 평일런치 휴가때 평일 런치로 다녀온 빕스. 네이버 얼리버드 할인으로 1인 15,900원이었는데 이정도면 가성비도 좋은편.런치지만 메인인 폭립은 나오기때문에 만족스럽게 먹고 왔다.
애슐리 한양대점 투머치슈림프 갈때마다 후회하는 애슐리에 또 후회하러 다녀왔다.그래도 이번엔 기념일 쿠폰 만료되기전에 브라우니 케익 받으러 간거라는 핑계거리가 있어서 다른때보다는 조금 덜 돈 아까웠음.
빕스 왕십리역사점 폭립 먹으러 빕스 다녀옴.신메뉴 나오고나서 왕십리점은 처음 간건데 대체로 괜찮았다.
쿠우쿠우 왕십리점 무스쿠스가 너무 별로였어서 바로 그 다음날 쿠우쿠우를 갔다.역시 쿠우쿠우쪽이 음식도 더 맛있고 종류도 훨씬 다양함.심지어 가격도 더 저렴하니.. 쿠우쿠우 완승.하지만 작년에 2천원 오른데이어 최근에 주말가격이 천원씩 또 오르는등 점차 가성비가 나빠지는 중이라 앞으로는 어찌될지 모른다.
빕스 제일제당센터점 빕스를 자주가다보니 똑같은 메뉴에 질려서 빨리 여름 신메뉴 나오길 기다렸는데 드디어 월드푸드페스타란 이름으로 나온다는 광고를 보게됨.훈제연어, 새우등 씨푸드 컨셉에서 다시 폭립으로 교체된다길래 안그래도 폭립이 그리웠는데 잘됐다 싶었다.그래서 당장 6월말 선출시 매장에 나오자마자 가서 먹기로 함.덕분에 늘 가던 왕십리점 대신 가장 가까운 선출시 매장인 제일제당센터점으로 갔다.음식이 전체적으로 많이 바뀌었는데 사실상 기억에 남는건 폭립말곤 없음..연어 샐러드가 있어서 폭립과 훈제연어를 부분적으로나마 둘 다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는 것 정도? 디저트도 영 별로고.하지만 다음에 또 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