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참사 추석 선물로 들어온 복분자 폭발. 용기 보니 허접한게 터지고도 남게생겼다. 치우느라 죽을뻔함. 딥티크 오발 옷장에 걸어두면 좋을듯한 향. 잭다니엘 No.7 추석 선물로 들어온 잭다니엘. 같이 들어있는 미니어처가 귀엽다. 오랜만에 포메인 전에 멋쟁이 매니저 아저씨 그만두고 음식 레시피도 바뀐바람에 안가게됐던 포메인을 오랜만에 다시 갔다. 이유는 그냥 이날따라 쌀국수가 엄청 먹고싶어서. 여전히 고기를 선택할 수 있던 예전과 달리 양지 하나로 통일된것이 마음에 안들고 내가 좋아하던 닭가슴살 팟타이의 고기가 다리살로 바뀐것도 용서할 수 없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먹으니 맛은 있었다. 그리고 놀라운건 음료와 스프링롤 서비스가 나왔다는거다. 멋쟁이 매니저 아저씨 있을때야 갈때마다 서비스를 챙겨주긴했지만 그만뒀는데도 서비스가 나온것이다. 특히 지난번 갔을때는 서비스가 나오지 않았었기에 더 의아하다. 아무래도 매니저 아저씨가 그만두면서 단골 손님 리스트까지 인수인계를 하고 간것같다. 하지만 어떻게 다른 직원들이 우리를 알아보고 서비스를 준건지 여전히.. 매드포갈릭 갈릭 씨즐링 라이스 하나 시키고 만추 신메뉴로 나온 두가지 먹었는데 둘 다 별로였다.그라탕은 게맛은 커녕 향도 거의 안나고 스테이크도 갈릭 양념이 그저그랬음. 미스터피자 쉬림프골드/포테이토 오랜만에 미스터피자 방문. 쉬림프골드랑 포테이토 하프앤하프 주문. 피자보다는 샐러드 먹으러가는거라 피자 두조각 먹고 샐러드로 배채웠다. 추석 선물 비록 레고는 미피도 없는 제품이고 디즈니 미피는 구린 신드롬이 나왔지만 땡큐~ IFC몰 올리브마켓 음식들 포장해와서 좀 눅눅해졌는데도 대체로 먹을만했다. 애슐리 하와이안 섬머파티 2주전에 갔던거라 지금은 이미 하와이안 섬머파티 끝나고 크림 신메뉴 나온 상태.신메뉴들은 대체로 무난했으나 사탕수수 바베큐가 정말 거지같았다.(아무리 광고용 이미지와 실물간 차이가 있다지만 이정도면 사기수준) 왕십리 일렉트로마트 몇달동안 공사중이던 왕십리 이마트에 일렉트로마트가 드디어 오픈했다.가서 둘러본 소감은 한마디로 '천국'.모바일 용품부터 노트북, PC등 IT기기들과 AV기기, 가전제품, 각종 토이와 피규어, 거기다 술까지. 그야말로 남자들이 좋아할만한건 몽땅 다 모아놓은듯한 느낌.하지만 컨셉에 비해 매장 규모가 작아서인지 이것저것 다 갖다놨지만 정작 각각의 제품들은 다양하지 않은 것 같다.다음에 스타필드 하남 일렉트로마트를 한번 가봐야 겠다. 아마 거기가 진짜일듯. [스타시티즌] 알파2.5 알파 2.5가 라이브되서 구경하러 들어갔다.일단 눈에띄게 반가운게 이상하게 덜덜거리고 거지같던 조작감이 많이 개선되서 제법 스무스해졌다.얼마전 오로라와 커틀라스를 녹이고 타우러스로 바꾼탓에 임시 대여되는 안드로메다를 타고 나갔는데 함선이 커서 더 튼튼한건지 자폭하려고 위성에 부딪히는데 잘 안터져서 한참을 들이받았다.그림 헥스에서 리스폰 후 대강 둘러보다 유저도 한명 때려잡고 나왔는데 사실 얼마전 시연했던 3.0탓에 눈이 높을대로 높아져서 2.5는 별 감흥이 없더라..스타 마린이 포함될 2.6도 중요하지만 예정대로 올해안에 3.0이 나와주기만 기대하고 있다.그리고 제발 클라이언트 패치 방식 좀 바꿨으면 좋겠다. 패치 한번 할때마다 해외망 거지라 2메가밖에 안나오는 SK브로드밴드로 25기가를 받으려니 죽을 .. 하코야 하코야 엔터식스 한양대점 두번째 방문.지난번에 먹을만했던 미소 탄탄멘은 그대로 시키고 지난번 망했던 나가사키 짬뽕 대신 돈까스 정식을 시켜봤다.일반적인 돈까스 정식의 구성에 뜬금없는 타코야끼 4조각이 포함되어 있는것이 특징.맛은 평범한 수준으로 가격대비 음식의 퀄리티는 좋은편이 아니지만 밥 리필이 무한이기때문에 질보다 양으로 따진다면 나쁘지 않다. 이전 1 ··· 228 229 230 231 232 233 234 ··· 3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