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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신라면 건면 요새 꽤 잘 팔린다는 신라면 건면.확실히 튀기지 않은 면이라 식감이 다른데 쫄깃하고 꼬들꼬들한 면발을 선호하는 사람이라면 좋아할만하다.반면 완전히 익혀서 통통한 면발을 좋아한다면 식감이 별로일 수도 있다.특이한건 야채조미유라고 유성스프가 들어있는데 보통 유성스프들이 끓인 후 마지막에 뿌리는것과 달리 다른 스프들 넣을때 같이 넣고 끓이라고 되어있다.재밌는건 기름기 줄인다고 튀기지않은 건면을 사용해놓고는 굳이 기름스프를 또 넣어서 끓인다는 부분이다.역시 기름기가 너무 없으면 맛이 없어서 어쩔 수 없는건가?어쨌건 국물맛은 오리지널 신라면에 비해 확실히 가볍고 깔끔하다.그리고 신라면인만큼 매운맛도 확실히 살아있다.한마디로 깔끔하게 매운맛인데 문제는 맛만 가벼운게 아니라 양도 적다.원래 뭐 먹을때 칼로리같은거 안..
리틀사이공 롯데월드몰점 리틀사이공은 처음 가봤는데 점심시간 지나서 갔는데도 만석이라 웨이팅이 좀 있었다.기본 소고기 쌀국수인 퍼보와 볶음밥인 꼼징능주 주문.그리고 식사메뉴에 2천원 추가하면 세트로 짜죠 2개가 같이 나온다.먼저 퍼보는 국물이 제법 깊으면서도 끝맛이 개운한게 꽤 괜찮았다.하지만 국내 잘알려진 베트남 쌀국수집들과 비교해 딱히 특별하거나 차별화되는 맛은 아니다.아무래도 20년 넘는 전통과 국내에 베트남 쌀국수를 거의 처음 알렸다는 자부심에 내가 너무 큰 기대를 한 모양이다.개인적으로 에머이 쌀국수와 비슷한 맛이라고 느꼈는데 에머이보다는 간이 좀 약하다.볶음밥인 꼼징능주는 짭조름한게 맛은 괜찮았지만 밥 상태가 좀 딱딱해서 식감이 별로 좋지 않았다.마찬가지로 이쪽도 맛이 괜찮은것과는 별개로 특별한 맛은 아님.마지막으로 ..
성수동 소바식당 안그래도 장사 잘 되는 집인데 최근에 무슨 드라마에 나왔다고해서 찾아오는 사람들이 더 많아진 곳이다.난 온면을 먹었는데 맛을 표현하자면 갈비탕 국물에 쯔유로 간해서 소면 말아먹는듯한 맛이다.딱히 특별한건 없지만 아직 쌀쌀한 날씨에 따뜻하게 먹기에 나쁘지 않았다.다만 가격에 비해 양이 적은데 그렇다고 곱배기로 시키자니 국수 한그릇이 9천원이 돼버려서 체감 가격이 너무 비싸지는 문제가 있다.나중에 날 더워지면 가서 냉소바나 한번 먹어봐야겠다.
피콕반점 짬뽕 피콕반점 짬뽕 3종 중 가장 기본인 그냥 '짬뽕'이다.면발은 그저 그렇고 국물은 짬뽕탕처럼 얼큰하고 진하진 않지만 깔끔한 편.건더기도 홍합 몇개 말고는 딱히 건져먹을만한건 없다.피콕 짬뽕들 중에선 짬뽕탕이 가장 맛있고 이게 그 다음, 백짬뽕은 맛없다.
싸다김밥 한양대점 원래 아리가또맘마라는 일식 체인점이 있던 곳인데 얼마전에 분식점으로 바뀌었다.한양대 근처에 생각보다 김밥 파는곳이 많지않아서 맛볼겸 떡볶이랑 김밥 한줄 사봄.먼저 떡볶이는 기본으로 당면이 들어있고 떡은 우동면처럼 얇고 긴데 개인적으로 이런 떡은 별로 안좋아한다.떡볶이 국물맛도 맵지는 않고 단맛만 강해서 내 취향은 아니다.김밥은 참치로 샀는데 사진처럼 참치가 실종 상태다.그저그런맛에 가격도 이름값 못하고 싸지 않아서 재방문 할일은 없을 것 같다.
에어프라이어 통닭구이 에어프라이어로 돼지고기랑 새우 같은것만 구워먹다 통닭을 처음 돌려봤는데 기대 이상으로 훌륭했다.일단 때깔이 예술이고 난 퍽퍽살을 좋아해서 사실 상관은 없지만 고기가 생각보다 부드럽다.단, 아무래도 염지된게 아니다보니 속까지 간이 배지않아서 소금이나 허스타드등 소스는 필수.
갤럭시 지포스 GTX 1660 Ti BLACK D 30만원 초중반 가격에 1070급 성능.채굴대란 전 10시리즈를 생각하면 여전히 가성비는 별로지만 60시리즈 주제에 40만원이 넘어가는 2060에 비하면 그나마 양반이다.
스쿨푸드 딜리버리 스쿨푸드 자양점에서 배달 주문.요새는 뭐 배달 안되는곳이 없는 것 같다.스쿨푸드는 비싼 분식집이지만 매장 분위기도 가격에 포함된다고 보기때문에 사실 배달로 먹으면 가성비는 더 떨어질 수 밖에 없다.마리는 스쿨푸드 시그니처니 그렇다쳐도 떡순이 12,000원은 가격에 비해 좀 심하게 허접한게 사실.뭐 그래도 비싼거 알고 시켜먹은거니 다들 불만없이 잘 먹었다.
피자알볼로 피자알볼로 처음 먹어봤는데 일단 여긴 뭐 딱히 제휴할인 되는곳이 없어서 비싸다.그리고 흑미인지 곡물 섞은 도우를 사용하는데 개인적으로 이 도우가 정말 맛없고 별로였다. 뭔가 피자를 먹는다는 느낌이 나지않음.문제는 이게 옵션이면 몰라도 모든 피자에 무조건 이 도우가 사용되어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것.보니까 웰빙피자, 건강한 맛을 추구한다고 써있던데 난 피자먹으면서 웰빙, 건강 따지는건 웃기는 소리라고 생각한다.그럴거면 그냥 샐러드나 먹어야지 피자는 왜 먹냐.아무튼 맛도 영 밋밋하고 가격은 가격대로 비싸서 앞으로 내 돈주고 사먹을 일은 없을 듯 하다.(누가 사주면 먹어줄 정도는 된다는 얘기)
성수동 해물썬 1월에 회식하러 갔던 해물썬에서 점심메뉴를 먹어봤다.주메뉴는 소불고기 김치찜과 소고기 스키야키 칼국수.스키야키에는 죽 포함되어있고 양은 식성 좋은 사람이라면 살짝 부족한 정도.맛은 딱 기본적인 스키야키로 가격이 약간 부담되긴하지만 가끔 먹을만할 것 같다.
로지텍 G533 무선 헤드셋 플스를 PC에 사용하던 USB방식 헤드셋을 끼고하는데 컨트롤러는 무선인데 헤드셋은 유선이다보니 움직임에 불편함을 느끼게되었고 결국엔 헤드셋을 플스랑 PC에 번갈아가며 끼우는것조차 귀찮아지기 시작했다.그렇게 플스 전용으로 사용할 무선 헤드셋의 필요성을 느끼며 이것저것 알아보다 한달 전 아마존에서 로지텍 G533을 직구했다.G533을 선택한 이유는 우선 개인적인 로지텍 브랜드에 대한 선호가 있었고, 게이밍용이지만 '나 게이밍용이에요!'하는듯한 요란한 디자인 아닌 점(특히 LED 싫어한다), 그리고 음질보다는 편안한 착용감이었다.왕십리 일렉트로마트에 여러 브랜드의 게이밍 장비들이 전시되어있는데 가서 이것저것 열심히 착용해본 결과 G533이 너무 요란하지않으면서도 많이 못생기지 않고 착용감이 좋은 무선 헤드셋이..
일일향 성수점 작년말에 오픈한 곳인데 오픈 바로 다음날 갔다가 사람 많아서 그냥 돌아오고 이제야 먹어보게 됐다.배달 없는 고급 중식당 컨셉인데 압구정에서 시작해서 성수점이 10호점이라고 함.짜장 7천원, 짬뽕 8천원으로 직장인이 점심으로 먹기엔 가격이 비싼편이다.난 처음 먹는거니 기본인 짜장면을 먹었는데 맛은 깔끔하고 괜찮았다.하지만 이정도 수준의 짜장면을 1~2천원 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중국집은 얼마든지 있기때문에 7천원이란 가격은 역시나 비싸게 느껴졌다. 특히 삼선간짜장은 9천원이란 가격에 비해 일반 짜장면과 해물 건더기가 추가된 것 말고는 큰 차이가 없어보일 정도로 가성비가 매우 떨어져보였다.사실 이런 중식당은 요리 위주로 먹어야 진가를 느낄 수 있는 곳이지만 사무실들이 많은 곳에 오픈한만큼 직장인들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