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썸네일형 리스트형 잠실 롯데월드몰 브럭시 역시나 맛있는 브럭시 치킨.칼로리가 얼마나되는지 몰라도 이거 먹고나면 하루종일 배가 안고프다. 왕십리 마리웨일237 리얼 치즈 마카롱이 새로 나와서 사먹어 봤는데 이거 맛있다.한입 베어무는 순간 치즈맛이 확 들어오는게 오히려 달기만한 마카롱보다 이게 훨씬 맛있는 것 같음.그러고보니 나도 이제 단거 잘 먹는다. 포메인 왕십리점 포메인을 정말 오랜만에 다녀왔는데 찾아보니 거의 2년만에 간 듯.예전엔 평일 저녁 시간이나 주말에는 어김없이 웨이팅이 있을정도로 장사가 잘됐는데 이젠 한적하다.요즘은 가성비 좋은 쌀국수집들도 많고 특히 왕십리역사에 에머이가 입점한 영향이 큰 듯 해 보임.쌀국수는 전에도 내 입맛엔 국물맛이 너무 밍밍해서 그저그랬는데 변함없이 그대로였고 소고기 플랫 누들은 여전히 맛있었지만 소고기가 전에비해 확연히 줄었다.그리고 당연한 얘기지만 더 이상 우릴 알아보는 직원이 없어서 예전처럼 서비스도 없다. 네네치킨 3가지 구성으로 그만큼 가격도 비싸긴하지만 양이 꽤 넉넉해서 남자 셋이 맥주 한캔씩 곁들여서 먹는데 부족하지 않았다.맛도 대체로 괜찮았지만 크리미언은 소스가 생각보다 별로였다. 애슐리 한양대점 윈터패키지 배는 고프고 멀리 나가긴 귀찮고 이것저것 다양하게 먹고는 싶고 빕스, 자연별곡은 너무 자주가서 질리고..그리하여 거의 반년만에 가게된 애슐리.일단 음식 종류가 작년 여름 마지막으로 갔을때에 비해 많이 늘었더라.하지만 여전히 맛있다고 느껴졌던건 거의 없음.여기 가장 큰 문제는 음식들이 빨리 회전이 안돼서 그런지 죄다 식어있다.심지어 국물 요리들도 차갑게 식어있어서 따뜻하게 먹으려고 전기레인지 온도 올려놓으면 어느샌가 직원들이 돌아다니면서 다시 낮춰놓고 음식은 또 다시 식음..역시 이랜드 뷔페는 로운이랑 자연별곡만 가는게 좋겠다. 스톤월키친 로스티드 갈릭 어니언 잼 로스티드 갈릭 어니언... 이름만보면 엄청 맛있어 보이는데 생각했던 맛과 너무 달라서 실패했다.이름처럼 정말 구운 마늘과 양파가 듬뿍 들어있긴한데 맛이 너무 달고 새콤하다.단맛이야 잼이니 그러려니하겠는데 갈릭, 어니언과는 어울리지 않는 과도한 새콤함은 참 당황스러웠다.원래 신맛을 안좋아하는것도 있지만 그냥 이 조합 자체가 별로라고 생각됨.그래도 쨈이 비싼돈주고 사준거니 열심히 먹어야 한다. 2019 설 전 부치기 올해도 어김 없이 '이번엔 진짜 조금만 한다'는 엄마의 말에 속았다.. 샹달프 잼 설 선물로 준비한 샹달프 잼.흔한 참치캔, 스팸보다 색다르고 좋은 것 같다.문제는 맛은 있는데 너무 헤퍼서 식빵 몇 개 발라 먹으니 한통 사라짐.. 도미회와 매운탕 배달해먹은 도미회와 매운탕.사실 난 회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지만 막내가 한달에 1,2번은 시킨다. 성수동 카나에 사무실 바로 옆 건물에 고급 일식집이 오픈했다.(소문에 의하면 건물주가 사장이라고 함)점심시간에 갔었는데 런치 메뉴가 있었고 초밥 세트부터 우동류, 카츠나베, 스키야끼등이 있었다.난 스키야끼를 먹으려고 했는데 직원이 초밥이랑 돈카츠만 가능하다고 했다.그래서 카츠나베라도 안되냐고 했더니 카츠나베는 안되고 돈카츠만 된다고...솔직히 이런 비싼 일식집까지 와서 돈카츠 먹을일 있나?할 수 없이 초밥세트를 먹기로 하고 참치 초밥세트를 주문했는데 그것도 안된다네?초밥도 모둠이랑 연어만 된단다..아니 무슨 오픈 당일도 아니고 오픈한지 열흘인가 됐을때였는데 메뉴가 다 안되면 뭐하러 장사하는지 이해가 안간다.결국 연어 초밥세트로 주문했고 초밥 10피스에 샐러드,미니우동,디저트 구성이다.미니우동이 좀 깼던게 일반적으로 생.. 쿠우쿠우 왕십리점 돼지해라고 돼지고기 사용한 신메뉴들이 몇가지 생겼는데 돼꾸미(돼지+주꾸미)말고는 딱히 인상적인건 없다.어딘가 결혼식장 뷔페같은 분위기와 맛 없는 커피는 아쉽지만 여전히 가격대비 맛이나 가짓수에서 만족스러운 곳이다. 한양대 TLC바 칵테일 가격이 저렴한 한양대 TLC 이전 1 ··· 115 116 117 118 119 120 121 ··· 222 다음